경제

뒷좌석 안전띠 절반도 안 한다?… "중상 확률 12배, 어린이 사상자 2배"

추석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승용차의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매는 비율이 절반 이하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등장했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2013∼2017년 추석 연휴의 교통사고 40만731건을 분석하고 추석 연휴 때 4시간 이상 운전 경험이 있는 300명을 설문조사해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일반도로 30%, 고속도로 47%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에서 뒷좌석에 태운 어린 자녀의 띠 착용률은 61%다.뒷좌석 안전띠를 매지 않는 이유는 '불편해서' 52%, '뒷좌석은 안전할 것 같아서' 26%, '사고가 안 날 것 같아서' 13% 순으로 꼽았다.그러나 이런 인식과 달리,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교통사고가 났을 때 피해액은 1.5배 많고, 중상을 입을 확률은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연구소가 현대해상 사고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한 결과 건당 평균 보험금은 안전띠 착용 160만원, 미착용 240만원이다. 탑승자 중상비율은 착용 0.4%, 미착용 4.7%다.특히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 사고가 늘고, 13세 이하 사상자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띠 착용이 필수라고 연구소는 전했다. 연휴 때 13세 이하 사상자는 하루 평균 105.7명으로 평소(52.1명)의 약 2배였다.안전띠 착용과 함께 염두에 둬야 하는 게 졸음운전 방지다. 추석 연휴 졸음운전 사고는 2013년 53건에서 지난해 93건으로 1.8배가 됐다. 전체 사고의 39.5%가 오전 11시∼오후 3시에 몰렸다.졸음운전이 늘고 차간 거리가 좁아지면서 추석 연휴는 후미 추돌사고(뒤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전체의 39.0%를 차지했다.설문에 응한 운전자 300명 중 18.2%는 '다른 차가 끼어들 수 없는 거리'를 두고 운전한다고 답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운전자가 그렇게 운전한다는 응답률은 40.7%에 달했다.연구소의 이수일 박사는 "추석 연휴에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길게 확보하는 안전운전이 필수"라며 "뒷좌석 동승자가 안전띠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중상 확률을 1/12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디지털뉴스부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된 21일 밤 많은 차량들이 서울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양재IC 구간을 지나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22 디지털뉴스부

법무부, 집단소송 확대법안 발의…BMW차량화재·가습기살균 피해 등 적용전망

법무부가 21일 집단소송 대상 분야를 대폭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담은 '증권 관련 집단소송법 개정안'을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통해 발의했다고 밝혔다.'증권 관련 집단소송법 개정안'은 집단소송 가능 분야를 ▲ 제조물 책임 ▲ 담합 및 재판매가격 유지 ▲ 부당 광고 ▲ 개인정보 보호 ▲ 식품안전 등 분야로 넓히는 내용이 골자다.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요건도 완화했다는 법무부측의 설명이다.다만, 도입 후 급작스러운 변화에 대비해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에 대한 집단소송은 법 시행 후 3년간 적용을 유예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집단소송은 기업의 부당한 행위를 둘러싼 소송에서 특정 피해자가 승소하면 나머지 피해자도 별도 판결 없이 모두 배상받는 제도다. 제도를 전면 시행 중인 미국·유럽 일부 국가와 달리 국내에선 증권 분야로 소송 대상이 제한돼 있다.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BMW 차량 화재사태·아우디·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건 등 소비자에게 집단적 피해를 끼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피해자 구제를 위해 현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지난 7월 31일 오후 4시 26분 인천시 서구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좌IC 인근에서 주행 중인 BMW 420d 차량에 불이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불이 난 차량은 최근 BMW코리아가 조치한 리콜대상에 포함된 차종이다. /연합뉴스

2018-09-21 송수은

목돈 미끼 '청춘의 덫'… 중고차 고금리 대출 피해 급증

신용등급이 낮은 사회초년생을 상대로 여유 자금까지 지급하며 법정 최고 이자인 24%대의 고금리 대출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상술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8일 중고차 업계와 이용자에 따르면 최근 불법 페이백을 이용해 신용등급이 낮은 사회초년생을 꼬드겨 고금리 대출을 연결해 중고차를 파는 악덕 중고차 딜러들이 늘고 있다.각종 SNS상에서 저신용자에게도 중고차를 판매하고, 여유자금까지 지급한다는 홍보 게시물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문제는 경제관념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이 이 같은 상술에 쉽게 빠져들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목돈을 받으려고 일부러 중고차를 사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실제 고정 수입이 없는 대학생 A(21)씨는 수개월 전 중고차를 사면 여유자금을 준다는 SNS 광고를 보고 판매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판매자는 600만원 이상의 중고차를 사면 200만 원의 여유자금을 준다며 A씨를 꼬드겼고, A씨는 곧바로 계약을 진행했다. 총 800만 원의 차량 담보 대출을 받은 A씨는 법정 최고 금리(24%)를 적용받아 원금과 이자로 한 달에 32만 원을 갚아야 했고, 현재는 빚더미에 앉아 신용불량자가 될 처지에 놓였다.고급 외제차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에 피해를 입은 사례도 있다. 최근 중고차를 알아보던 B(20)씨는 SNS에 올라온 중고 외제차 판매 글을 보고 차량 구매를 문의했다. 카드 연체 등으로 신용등급이 8등급으로 떨어진 B씨는 그동안 대출 승인을 받지 못해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는데,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는 통보에 별다른 고민 없이 차량을 사기로 했다. 결국 사금융권 3곳에서 차량 가격 3천500만 원에 여윳돈 500만 원을 더해 총 4천만 원의 대출을 받은 A씨는 며칠 뒤 이자를 갚을 수 없다는 생각에 차를 팔기로 했지만 때 늦은 후회였다. 다른 중고차 딜러에게 문의한 결과, 차량 평가액은 3천500만원의 절반보다 조금 높은 2천만 원이었다.경찰 관계자는 "대출을 받는 사람의 동의가 있다면 이 같은 상술을 부리는 악덕 중고차 판매자를 처벌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한순간의 실수로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수 있으니 사회초년생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자신의 자금 사정 등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8-09-18 이준석

'똑같은 폐차가격' 업계 담합 적발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이하 폐차업협회)와 협회 경기지부가 폐차가격 담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폐차업협회와 경기지부를 검찰에 고발하고 6개 지부에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억4천400만원을 부과한다고 17일 밝혔다.폐차업협회는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된 단체로, 올해 3월 기준으로 455개 폐차업체가 가입해 15개 지역별 지부로 구성돼 있다. 폐차업협회는 폐차업체가 증가하고 폐차 대수가 줄어들면서 경영이 악화된다며 '폐차가격 안정화 사업'을 시작했다.이들은 이후 연간 70만∼80만원대 수준인 폐차를 통해 이익을 얻었고, 그 과정에서 차량 주인에게 '폐차매입가격'이라는 이름으로 일정 금액을 전달하는데, 폐차업협회는 이 비용을 낮춰 수익을 극대화하려 했던 사실이 적발됐다. 실제 폐차업협회 경기지부는 2013년 3월과 2015년 1월 배기량·차종별 적정기준가를 마련해 회원들에게 통지했다. 이후 수도권 지부인 경기지부·경기연합지부·인천지부 등 3개 지부는 2013년 3∼6월 '합동정화위원회'를 7회 개최해 기준에 따르지 않을 경우 제재를 내린다는 사실도 회원에게 통지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유태 공정위 카르텔총괄과장은 "사업자단체가 개별 구성사업자의 가격 결정과 영업활동을 부당하게 구속하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행위를 시정·제재했다"고 말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09-17 김영래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 요금 신용카드·적립카드 포인트로 결제한다

내년부터 신용카드와 포인트 적립 카드로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가 가능해진다.환경부는 1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포인트사와 카드사 5곳과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고 17일 밝혔다.협약에 참여하는 3개 포인트사는 롯데멤버스(엘포인트), SK플레닛(오케이캐쉬백), SPC클라우드(해피포인트)이고 2개 카드사는 신한카드, 삼성카드다.결제 가능 대상은 엘포인트와 오케이 캐쉬백, 해피포인트를 비롯한 삼성카드와 신한카드 포인트 등으로 환경부는 내년 1월부터 환경부 간편 결제 회원을 대상으로 충전요금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환경부 충전기 간편결제 회원이 되려면 우선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www.ev.or.kr)에서 회원가입 후 공공충전인프라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카드를 받으면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5개 포인트사, 신용카드사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1인당 평균 보유 포인트는 약 6천800원으로, 3번의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전기차를 1번 충전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천300원이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사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 환경부,한국환경공단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기차 충전을 체험해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7 박주우

쌍용차, 오토캠핑 '2018 사운드오브뮤직 캠프' 개최

'별, 바람, 음악, 그리고 자동차'.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가 아웃도어 공간에서 만나는 고객들과의 즐거운 소통의 자리,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를 개최했다.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하는 '2018 사운드오브뮤직캠프는 지난 8~9일과 15~16일(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소재 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그린과 레드 콘셉트로 진행된 두 차례 행사에는 쌍용차 보유고객 각 55팀, 총 110팀(4인 기준 440여 명)이 참가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차별화된 콘셉트에 맞게 1차 그린은 ▲재즈 퍼레이드 ▲키즈 풀 ▲송어 잡기 배틀 ▲미나토 그린바 ▲밤별 어린이 시네마를 비롯해 모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차 행사인 레드는 ▲미나토 카페 & 디저트 바 ▲장작 패기 ▲보드게임, 코르크사격 ▲청춘라운지 디제잉 쇼 등 커플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프로그램들로 짜여졌다.'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 콘서트가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와 더불어 음악에 빠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렉스턴 스포츠 오너인 공세헌(31·경기 하남)씨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 무척 좋았다"며 "내 차가 이어 주는 소중한 인연과 행복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사운드오브뮤직 캠프는 지난 2013년 첫 행사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사운드오브뮤직만의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Forest Concert)가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와 더불어 음악에 빠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쌍용차 제공'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Forest Concert)가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와 더불어 음악에 빠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쌍용차 제공

2018-09-17 김종호

쌍용자동차 해고자 '전원 복직' 대타협

평택 지역 사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아픈 현실이었던 쌍용자동차의 해고자 복직 문제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종결됐다. 노·노·사·정 4자 대표자(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득중 지부장,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들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해고자 복직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서를 발표했다.합의의 주요 내용은 2018년 말까지 복직 대상 해고자 119명 중 60%를 채용하고, 나머지 해고자들에 대해서는 2019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2019년 상반기까지 부서 배치를 받지 못한 복직 대상자는 2019년 말까지 6개월간 무급휴직으로 전환한 후 부서 배치를 완료해 해고자 복직 문제를 2019년 말까지 최종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와 관련,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구조조정과 관련한 일체의 집회나 농성을 중단하고 회사 상대 관련 민형사상 이의(집회, 시위, 선전활동 등 포함)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최종식 대표이사는 "늦은 감이 있지만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가적인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16 김종호

경기도에선 '충전 못하는' 수소차

'지원 보조금' 예산편성 안한 道충전소도 '전무' 내년 설립 불투명정부 친환경車 활성화 정책 역행경기도가 수소차 지원 보조금을 편성해 놓지 않아 애꿎은 계약자만 피해(9월 13일자 7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수소차 활성화를 위해 선행돼야 할 충전소 조차 도에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도내 계약자들은 차를 인도받아도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 충전해야 해 도의 추진 상황이 정부 정책과 역행한다는 지적이다.16일 경기도와 수소얼라이언스추진단 등에 따르면 수소차는 3∼5분 정도면 완충이 가능하고 미세 먼지 등 환경 위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다. 정부는 수소차 확산을 위해 수소차 충전소 설립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수소차 충전소를 31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하지만 아직까지 경기 지역에는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충전소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수소차 충전소는 전국적으로 총 10기다. 울산이 4기로 가장 많고 서울과 광주가 각각 2기, 창원과 충남이 각각 1기를 보유 중이다.도내에는 화성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용인의 현대·기아차 마북 환경기술연구소에 수소차 충전소가 설치돼 있지만, 연구 목적용으로 일반인들의 이용이 불가능하다.일부 도내 지자체에서 올해 수소차 충전소 설립을 추진했지만, 계획이 취소되거나 변경되면서 내년에도 경기 지역에는 수소차 충전소 설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안산시는 올해 수소차 충전소 설립을 추진했다가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최근 계획을 철회했고, 부천시도 비용 등의 문제로 당초 내년에 추진하려던 수소차 충전소 설립 계획을 1년 미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도 관계자는 "수소차 충전소 설립을 위해 시·군 지자체와 노력은 하고 있지만 부지나 원료 확보에 어려움이 큰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8-09-16 이원근

['쌍용차 전원복직' 평택시 표정]"10년, 늦었지만 잘된 일… '쌍차' 발전 함께할 것"

시장·시의회 "책임다하겠다" 격려"안타까웠는데 기뻐… 재발 말아야"재계·상인등 지역 '환영' 한목소리세계적 기업 성장·경제 활성 '기대'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문제가 종결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평택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지역 정치권과 재계, 시민단체, 시민들은 "그동안 너무 안타까웠는데, 정말 잘됐다", "환영한다" 등 쌍용차 복직문제 종결을 크게 반겼다.지난 14일 오전 쌍용차 노사와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해고자 119명 가운데 60%를 올해 말까지 채용하고, 나머지는 내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하기로 합의했다.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해고자 복직 문제가 해결돼) 정말 기쁘다. 쌍용자동차가 더 많은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시와 시민이 (쌍용차와)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도 "2009년 대량 구조조정으로 시작된 쌍용차 문제를 10년 만에 매듭짓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수 있어 참으로 고맙고 기쁘다"며 "시의회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늦었지만 너무 잘된 일"이라며 "이제 갈등과 반목을 접고,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사회적 문제를 드러냈던 쌍용차 해고자 문제가 합의돼 정말 환영한다"며 "앞으로 해고 노동자들이 잘 적응할 수 있고, 회사가 발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음식점, 커피숍 등을 운영하는 상인들도 쌍용차 해고자 복직문제 종결을 기뻐했다. 세교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54)씨는 "2009년 쌍용차 사태 이후 직원들이 잘 오질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 나아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은 "합의되면 날아갈 듯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머릿속이 하얗다"며 "남은 과제가 많다. 주변을 돌아보면 제2, 제3의 쌍용차가 많다. 외롭게 투쟁하는 이들 동지에게 관심과 힘을 모아 일상으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2009년 쌍용차 사태 이후 벌어진 대량 해고는 평택지역의 아픈 상처였다. 시민들은 "평택지역 대표기업인 쌍용자동차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민들은 "이번에 합의된 쌍용차 복직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이제 노사는 아픈 상처를 보듬고, 위기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 평택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 노사가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해고자들을 단계적으로 복직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윗줄 왼쪽부터 지난 2009년 6월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쌍용차노조 6·10 범국민대회. 지난 2009년 7월 2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점거 파업 중인 노조원과 경찰 충돌. 지난 2009년 8월 5일 평택공장에 투입된 경찰특공대의 진압작전. 아랫줄 왼쪽부터 지난 2013년 4월 4일 서울 덕수궁 앞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 2018년 9월 14일 쌍용차와 노사 해고자 복직 합의 및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기자회견. /연합뉴스

2018-09-16 김종호

유일산업전자, 한·중·베트남 합작 통한 전기 구동차 사업 본격 추진

이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체 유일산업전자(주)(대표이사·구본홍)가 한국, 중국, 베트남 합작을 통한 전기 구동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의 첨단 기술과 중국의 하드웨어 부품 개발, 그리고 베트남에서 현지 업체와 합작해 전기 구동차를 생산해 동남아시아 및 유럽 등으로 수출을 추진하게 된다.유일산업전자와 여주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4일 여주대학교 도서관에서 '한국, 중국, 베트남 합작을 통한 전기 구동차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업설명회에는 중국에서 진롱그룹 챈다밍 회장, DYU그룹 제프리 회장, 린동사 톰샹 대표와 홍콩에서 윌리엄 윙 대표, 베트남에서는 앙 지앙(Anh Giang) 전 공안국장, TAN THANH사 특(Thuc)(한국·베트남 전기자전거 합작회사) 대표 등이 참석해 설명회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이날 구본홍 회장의 회사 비전과 사업 추진 배경, 그리고 사업 계획과 사업비 내역 등이 설명됐고, 이후 한국과 중국의 전기자전거 및 스쿠터 공동개발 조인식 체결과 한국과 베트남 합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본홍 회장은 "중국의 DYU, 그리고 베트남 TAN THANH사와 유일산업전자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기 자전거와 전기 오토바이 분야에서 세계적 선도 기업으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그린산업 분야에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한국과 베트남 내에 1G(1 GROUP), 2R(2 R&D CENTER), 6D(6개 계열사)와 기업과 대학교 간의 기술교류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한 구 회장은 "앞으로 5년간 연간 투자수익률 15% 달성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특화된 새로운 기업의 이익 창출 및 베트남에서 인력을 창출하고 빈곤 계층의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유일산업전자(주)는 25년의 노하우로 자동차 전장용 콘트롤라를 개발,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자전거 및 미니스쿠터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1년 현대기아자동차 모범라인 우수업체로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현개기아자동차 품질 인증마크(SQ) A등급을 유지하며 차별화된 품질정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유일산업전자(주)(대표이사·구본홍)가 한국, 중국, 베트남 합작을 통한 전기 구동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지난 14일 여주대학교 도서관에서 열렸다./유일산업전자 제공

2018-09-16 서인범

쌍용차 노사, 내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전원 복직 합의… 해직사태 9년 만에 종결(종합)

쌍용자동차 노사가 지난 10년 간 해결되지 않았던 해고자 119명에 대한 복직문제를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내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이에 올해말까지 복직 대상 해고자들의 60%를 채용하고, 나머지 해고자들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하게된다.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등 사측과 홍봉석 위원장 등 노동조합, 김득중 지부장 등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문성현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14일 서울 광화문S타워 경제사회노동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들 4자는 해고자 복직 합의서에서 "현재까지 복직하지 못한 해고자 문제의 조기 해결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회사의 도약을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공개했다.앞서 최종식 대표이사, 홍봉석 위원장, 김득중 지부장, 문성현 위원장 등은 전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무실에 참석해 지난 2009년 불거진 해고자 복직 문제를 마무리했다.이번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쌍용차는 지난 2015년 3자 합의 이행 사항을 최종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이번 합의의 주요 내용은 2018년 말까지 복직 대상 해고자들의 60%를 채용하고, 나머지 해고자들에 대해서는 2019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하는 것을 골자로 담고 있다.또 2019년 상반기까지 부서배치를 받지 못한 복직 대상자는 2019년 말까지 6개월간 무급휴직으로 전환한 후 부서 배치를 완료해 해고자 복직 문제를 2019년 말까지 최종 마무리짓기로 했다.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도 2009년 구조조정과 관련한 일체의 집회나 농성을 중단하고 이와 관련된 시설물과 현수막을 자진 철거하기로 했다. 회사를 상대로 한 2009년 인력 구조조정과 관련한 민형사상 이의(집회, 시위, 선전활동 등 포함)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경제사회노동위는 쌍용차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지난 10년간의 사회적 갈등을 사회적 합의로 해결한 것에 존경을 표하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해고자 복직으로 생기는 회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급 휴직자를 상대로 교육·훈련 등을 실시하기로 하는 것을 포함한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최종식 대표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난 10년 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짓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처럼 쌍용차가 아직 남은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의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그 동안 쌍용차는 복직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경영호전 지연 등에 따른 채용 여력 부족으로 복직문제가 장기화돼 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쌍용차는 지난 2013년 무급휴직자(454명) 전원 복직을 했으며, 2015년 노·노·사 3자 합의에 따라 2016년 40명, 지난해 62명, 올해 26명 등 3차례에 걸쳐 신차출시 시기에 맞춰 희망퇴직자와 해고자 등에 대해 단계적 복직을 시행해 왔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경제사회노동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쌍용차 노사 해고자 복직 잠정 합의에서 김득중 쌍용차지부장(왼쪽부터),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홍봉석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용자동차 노사가 해고자 119명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2018-09-14 송수은

'KB차차차' 뒤에 KB캐피탈… '미끼차량' 올려도 남는 장사?

보증금 20만원 내면 1천대 등록고객보호제도 있지만 유명무실"대출 수수료 지급 딜러와 상생"중고차 거래 사이트인 'KB차차차'에 일명 '미끼' 상품 등을 올려 고객을 유인하는 상술로 수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부천지역 중고차 딜러들이 무더기로 검거(9월12일자 7면 보도)된 가운데, 해당 사이트 운영사인 KB캐피탈에 대해 "관리가 미흡한 것 아니냐, 딜러들과 상생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3일 자동차 딜러 등에 따르면 KB차차차는 일반회원과 중고차 매매상사로 구분된다. 매매상사는 회원 민원예탁금(보증금) 20만원을 내면 별도의 비용 없이 1천 대까지 중고차 매물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현재 9만4천568대의 차량이 광고 게시 중이다.해당 사이트는 허위매물이나 미끼 상품(자동차) 구입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고객보호제도'를 운영 중이지만, 제도가 유명무실한데 이어 관리도 미흡해 일부 딜러들이 판매 영업을 위해 미끼 상품 등을 올려 고객을 유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앞서 경찰에 검거된 부천지역 딜러들도 2009년식 BMW X6 차량을 600만원에 판매한다고 광고했고, 이 광고를 보고 방문한 고객에게 3천만원대의 2015년식 BMW X4 중고차를 7천330만원에 사기, 판매했다.결국 일부 딜러들이 사이트를 통해 미끼 상품 등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상술을 펼치고 있는데도, 이를 막아야 할 사이트 운영사인 KB캐피탈이 중고 할부거래에 있어 중간 역할자인 딜러들의 잘못된 행위를 눈감고 서로 상생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수원 소재 중고차 매장의 한 딜러는 "딜러는 판매 건수가 곧 수익이고, 중고차 대출로 이어질 경우 캐피탈로부터 수수료도 지급받는다"며 "(딜러들이)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허위 매물로 고객을 유도하고, 캐피탈은 고객을 유치해주는 딜러들과 상생하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이에 대해 사이트 운영사인 KB 캐피탈측은 "입장을 밝힐 담당 부서가 없다"며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09-13 김영래

텅 빈 남동산단… '역대 최저' 68.9% 가동률

자동차부품 산업 부진 '직격타'2015년부터 4년 연속 내리막길경기·제조업 활성화 대책 필요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대표 김모씨는 "놀고 있는 공장 기계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김씨는 주문량 감소 등의 이유로 공장에 있는 기계를 60%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인천 부평에 있는 한국지엠과 주로 거래하고 있는데, 한국지엠의 생산 물량이 줄어들면서 납품 물량이 줄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그는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걱정이 크다"며 "이원솔루텍이나 금문산업 같은 큰 자동차부품 회사들도 생산량 감소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 연초에 법정 관리에 들어간 일이 업계에서 계속 회자된다"고 했다.인천 제조업을 상징하는 남동산단의 입주업체 공장 가동률이 60%대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산업단지공단의 최근 '국가산업단지 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남동산단의 6월 기준 가동률은 68.9%로 나타났다. 전국 산단 평균 가동률 80.2%보다 10%p 이상 낮은 수준이다. 남동산단의 6월 가동률이 60%대로 떨어진 건 쉽게 찾을 수 없다. 2005년 6월 84.2%를 기록한 남동산단 가동률은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해 6월 72.3%까지 떨어졌지만, 60%대로 떨어진 건 지난 10여 년 간 없던 일이다. 특히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남동산단은 완제품 생산보다 부품을 만들어 원청업체에 공급하는 협력업체가 많다. 원청업체가 경기 침체로 생산을 줄이면 산단 가동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원청업체의 생산 감소가 협력업체에 대한 주문 감소로 이어지고, 이것이 협력업체의 생산 감소와 남동산단 가동률 하락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경기 활성화와 제조업 부흥을 위한 획기적인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했다.경인지방통계청의 7월 인천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보면 인천에서 비중이 큰 기계장비, 자동차, 전자부품·컴퓨터, 금속가공, 1차 금속 등 상위 5개 제조업종 가운데 전자부품·컴퓨터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의 생산·출하·재고지수가 역성장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8-09-12 이현준

보조금 편성 '제로'… 경기도, 수소차 보급 '아웃코스'

정부·업계는 친환경차 확산 노력올 746대분 지원금·신형차량 출시道 "수요 없을듯" 예산신청도 안해도내 계약 20여명, 내년 기다려야정부가 친환경차인 수소차의 구매 촉진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지만 정작 경기도는 관련 예산을 뒤늦게 편성해 계약자만 피해를 보고 있다.보조금 지원 여부가 확정되지 않다 보니 정부의 정책을 믿고 차량 계약에 나섰던 도내 고객들이 수개월째 차량 구입 계약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무기한 대기 중인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12일 환경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등에 따른 수소차 이용 촉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대당 최대 3천500만원(국가보조금 2천250만원, 지자체 보조금 1천만~1천250만원)까지 차량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수소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746대분의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이에 국내 자동차 업계도 정부의 지원 정책에 맞춰 수소차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친환경 수소차인 '투산ix'를 양산한 데 이어 올 3월 수소차 '넥쏘'를 선보였다. 소비자들도 수소차 구입 시 지원되는 보조금과 절약되는 연비(넥쏘 기준 복합연비 96.2㎞/㎏, 1회 완충 609㎞) 등을 감안해 친환경 수소차 구입에 나서고 있다.하지만 올해 경기지역 거주자들에게 수소차 구입은 '다른 동네 이야기'가 됐다. 서울·울산·광주시를 비롯 경남·충남·강원도 등이 앞다퉈 수소차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지난 3월 이후 차량 계약이 성사된 도내 고객들이 내년까지 차량 인도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해까지 전국에 보급된 수소차는 총 177대지만 경기도에는 지난 2016년 단 4대만 보급됐다. 이런 가운데 현재까지 현대자동차 영업소 등을 통해 파악한 도내 차량 계약자는 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에는 수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해 환경부에 수소차 지원 예산을 신청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8-09-12 이원근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