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의왕시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초교 4~6학년 가족과 함께하는 '목장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의왕시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목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가족과 함께 하는 목장체험 프로그램은 평소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용인 농도원 목장에서 진행되며, 우유를 이용해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어미 소 젖 짜기, 송아지 건초와 우유주기 체험을 비롯해 사진을 이용한 가족 미션활동 및 체육활동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으로, 신청방법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uy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oa1318@daum.net)로 신청하거나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031-461-9533)으로 문의하면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11-15 민정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8일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합의 선포식 개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지선)는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대행·강동호)·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정성헌)·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공동운영위원장·노태훈, 류홍번, 박성호, 박정연) 한국자유총연맹(총재·박종환)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합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합의 선포식을 개최한다.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협의 선포식은 사업회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합의를 위한 공론화 과정 중 2019년 올 한해 권역별 원탁 회의와 전국 숙의 토론회를 통해 나온 합의문을 발표하는 자리이다.사업회는 2018년부터 다양한 기관과 단체, 학회가 참여하는 민주시민교육 거버넌스를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합의 공론화를 위해 연령·성별·가치관이 다양한 각 지역 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민주시민교육이 무엇인지, 어떠한 원칙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지를 논의하는 '권역별 원탁회의'를 4차례 진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해 10월 전국의 민주시민활동가 40여 명이 숙의 과정을 거쳐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과 원칙에 대한 내용이 담은 것이 이번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합의 선포식에서 발표하는 '2019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합의문이다. 사업회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한국자유총연맹과 공동으로 발표하는 이번 합의문은 3가지 필요성과 5개의 원칙이 담겨있다. 3개 필요성은 △시민은 주권자로서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스스로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차이와 다름,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고, 참여와 소통으로 갈등을 조율하여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개인이 행복하고, 사회가 조화롭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이 민주적 자질과 역량을 가져야 한다 등이다. 다섯 개의 원칙은 △존중과 배려로 다름을 인정하고, 경청과 공감으로 참여하고 소통한다△모든 시민은 누구나 민주시민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참여형 학습을 지향한다.△민주시민교육의 교육자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 중립적 자세를 가진다.△서로 합의한 내용을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등이다. 선포식은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합의를 위한 공론화 과정 보고, 민주시민교육 사회적 합의문 발표 등이 진행되는 1부와 축하공연, 2020년 나와 우리의 실천 등의 코너가 진행되는 2부로 구성됐으며, 사업회는 이번 선포식을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사회적 합의를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다.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최초로 진보·보수 연령과 성별을 초월한 다양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과 원칙에 관한 합의문을 발표하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라며 "민주시민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11-15 민정주

1호선 안양~명학역사이 '중간역 신설' 재추진

안양시가 전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 중간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재추진한다.시는 지난 2015년 안양~명학역 중간역 신설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바 있으나 당시 B/C(경제 타당성)가 0.44로 나와 사업 추진을 중단한 바 있다.그러나 안양역과 명학역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던 농림축산검역본부(만안구 안양동 480 일대)가 지난 2016년 경북 김천으로 이전하면서 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5만6천300㎡의 부지를 매입했다.매입부지의 절반가량은 만안구청 등이 들어서는 부지로 개발하고, 나머지 부지는 복합시설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현재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다.시 관계자는 "2015년 경제 타당성 조사 때와 달리 현재는 축산검역원 이전 및 덕천지구 등 지역 주민 등의 꾸준한 요구에 따라 타당성 조사를 재추진하게 됐다"며 "조사결과 B/C가 1이 넘을 경우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협의해 중간역사 신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시는 중간역을 신설할 경우 지상역으로 추진할 계획이지만 사업비(300억원 추정)를 전액 시비로 추진해야 해 재원마련이 관건이다. 또 역 사이가 2.3㎞여서 중간역을 설치할 경우 역 간 거리가 1㎞에 불과하고, 역이 신설된다 하더라도 지하철 운영시간 조정은 물론 경부선 열차의 이용시간을 모두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국토부와 코레일이 이를 수용할 지도 미지수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11-14 이석철·최규원

"보육 관련기관 국·공립화 비율 재검토해야"

유치원 초교통합 병설설립 의무화군포시, 인구정책 대응 시민토론회군포시민들의 보육과 교육을 위해 보육 기관들의 국·공립화 비율을 재검토하고, 유치원을 초등학교에 통합하는 병설유치원 설립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교원대 김태헌 교수는 지난 12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군포시 인구정책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제시하고 "초·중·고 공교육 강화로 사교육 비중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워라밸을 위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권도희 군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군포시의 저출산 대책은 임신·출산 장려 중심의 획일적 추진으로 한계에 이르렀다"며 "보다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지역인구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시는 군포를 전국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군포만의 인구정책을 마련, 내년 초 향후 인구정책 방향을 담은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문영철 시 홍보기획과장은 "시는 인구정책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효과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유리한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11-14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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