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하늘도시 항공물류센터 건립 '연착륙'

기재부 투자프로젝트 지원 1순위'걸림돌' 관세청 규정도 개정될듯인천 영종하늘도시 내 항공물류센터 건립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지자체 투자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인천시가 건의한 영종 항공물류센터 사업을 우선 순위에서 첫 번째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재부가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그간 센터 건립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관세청 규정도 개정될 가능성이 커졌다.영종하늘도시 내 항공물류센터는 2020년까지 영종하늘도시 항공산업클러스터 부지 6만2천217㎡에 약 1천700억원을 투입해 지상 5층(연면적 16만1332㎡)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현행법상 물류센터는 세관 관할 지역 수출입 물동량이 최근 3년간 평균물동량 대비 5%가 증가해야 건립이 가능하다. 인천시와 투자자 측인 (주)스카이로지스는 지난해 말 항공물류센터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다. 그러나 관세청 규정이 개정되면 세관별로 물류상황 등을 종합 고려해 추가적인 물류센터 건립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시와 (주)스카이로지스코리아는 이달 초 기획재정부와의 간담회에서 항공물류센터 건립으로 인한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규제 애로 사항을 건의한 바 있다.시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항공물류센터가 건립되면 1천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영종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의 항공물류센터 투자유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건립과 정상 가동까지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8-07-16 윤설아

인천시, 맞춤형 산업 인력양성 사업 '우수'

지역별 맞춤형 산업 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정부 평가에서 인천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인천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하는 '2017년 전국 16개 시·도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2013년 설치된 인천지역 인천자원개발위원회는 중소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 정책 수립과 관련 교육 훈련을 실시하는 기구로 인천상공회의소가 위탁 운영 중이다. 위원회가 지역 산업 인력 수요조사와 분석을 통해 일자리 정책과 교육 훈련 계획을 세우면 5개의 공동훈련기관이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훈련기관은 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인천캠퍼스,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다. 이들 훈련기관은 항공, 물류, 자동차, 로봇, 바이오 등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공동훈련기관은 지난해 163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5천104명의 훈련생을 양성했다. 교육훈련에는 취업 준비생뿐 아니라 재교육을 받기 원하는 직장인도 포함됐다.인천시는 지난해 관계 기관과의 협업, 훈련생과의 소통, 취업률 성장 등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인천캠퍼스는 전국 72개 훈련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기도 했다.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인천시와 중부지방노동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훈련기관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취업률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8-07-16 김민재

'시민과 더 가까이' 문화인프라 늘린다

市, 복합문화센터 신규 건립키로청라에 지상 2층 규모 내년 완공2020년 송림동에 체육시설 포함마전 등 도서관 3곳도 개관 계획'5만명당 1곳' 정부 권장정책 충족인천시가 2020년까지 복합문화센터와 도서관 등 시민 밀착형 문화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인천시는 2020년까지 복합문화센터 2곳과 도서관 3곳을 신규 건립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우선 각 군·구의 문화 거점 역할을 담당할 복합문화센터 2곳이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동구 송림동에 각각 들어선다.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 안에 건립될 청라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4천153㎡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19년 9월 완공 예정이다. 센터에는 공연장과 다목적 강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비는 155억원 규모다.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인 동구 송림동 서림초등학교 인근에도 연면적 8천449㎡의 대형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2020년 10월 개관 예정이다. 동구 복합문화센터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헬스장, 실내골프장 등 체육시설과 대공연장을 비롯해 각종 강의실 등 동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 복합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70억원이다.현재 인천에는 이런 복합문화센터 1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대형 복합문화시설을 계속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20년까지 도서관 3곳도 신규 개관된다. 서구 마전도서관과 가재울 꿈 도서관은 각각 2019년, 2020년 완공될 예정이고 남동구 논현 도서관도 2020년 3월 문을 연다.서구 마전동에 지어질 마전도서관은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87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천20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열람실과 자료실, 세미나실 등이 도서관 내에 마련된다. 가재울 꿈 도서관은 서구 가좌동에 신설되며 학생들과 일반 성인들을 위한 열람·자료실 외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된 열람실 등이 별도로 들어설 계획이다.가재울 꿈 도서관은 북항 배후부지 매각대금 중 일부인 78억7천만원이 투입돼 지어진다.인천시는 2020년까지 도서관 3곳이 확충되면 정부가 각 자치단체에 권장하고 있는 도서관 건립 정책(인구 5만명당 1곳)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인천에는 55개 도서관이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런 문화 인프라 시설과 함께 운영 내실도 높일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마련 예산도 점차 확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7-16 김명호

[하나금융그룹 - 근로공단 협약]청라에 첫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하나서 건립·운영 책임지원 사업그룹 물론 중기직원 자녀도 혜택2020년까지 전국 100곳 세우기로하나금융그룹이 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해 인천 등 전국에서 중소기업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하나금융그룹이 건립·운영을 책임지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그룹 임직원 자녀는 물론 인근 중소기업 직원 자녀도 다닐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국제도시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해 인천 등 전국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업무협약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인근 중소기업 대표 및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은 "지금은 공동체와 함께하는 친사회적 기업이 환영받고 소비자로부터 선택을 받는 시대"라며 "오늘의 이러한 뜻깊은 자리가 모범적인 사례로 널리 알려져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하나금융그룹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협력해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하나금융그룹은 2020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올해 4월 발표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인근 중소기업 자녀가 이용할 수 있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하나금융그룹이 건립해 기부채납하는 '거점형 공동직장어린이집' 등 다양한 형태의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기업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이와 관련,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업무협약에 앞서 사회공헌 자문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를 위원장으로 5명의 외부 전문가와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안영근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 담당 임원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하나금융그룹은 16일 인천 청라 소재 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사회공헌 자문 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후 하나금융그룹과 근로복지공단 간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서 네 번째),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왼쪽서 다섯 번째),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왼쪽서 세 번째)이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2018-07-16 목동훈

강화 1328가구 대규모 아파트 건설 '첫발'

郡, 창리 지구단위계획 조건부 의결내년 상반기 착공 2020년 완공 목표인천 강화군은 선원면 창리 아파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을 도시관리계획으로 조건부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강화군은 대학교수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강화지역 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선원면 창리 일원 10만 8천952㎡ 부지에 18개 동 1천328세대(3천347명)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강화군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심의 전 현장 답사와 서류 심사 등을 거쳤다.강화군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이번 안건을 의결하면서 아파트 최고 층수를 27층에서 25층으로 하향 조정하고, 지대가 높은 A-2블록 아파트 층수를 20층 이하로 수정할 것을 주문했다. 단지 내 주차장의 경우, 총 1천992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532면을 추가 확보하도록 주문했다. 또 아파트 입면 디자인을 재검토하고, 근린생활시설 용지의 구체적인 용도 계획을 수립해 주택사업 승인 신청 전에 제출하도록 했다.강화지역 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조합 설립 인가, 실시계획 수립, 주택사업 계획 승인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강화군 관계자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의결로 창리 아파트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창리 아파트 사업은 강화군 정주 인구 10만 명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강화군에 들어설 창리 대단위 아파트 조감도. /강화군 제공

2018-07-16 김종호

인천공항으로 해외가는 길… 여행객 발걸음 가벼워진다

7개 국적항공 '셀프체크인' 가능안내로봇 등 편리한 서비스 제공올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객은 지난해보다 편리해진 공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여름 성수기부터는 인천공항에서 7개 국적항공사가 모두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에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에 이어 진에어 이용 여객도 셀프체크인 이용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이들 항공사와 캐세이퍼시픽,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등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여객은 체크인카운터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공항에 있는 키오스크(kiosk)를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일부 항공사 여객은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집에서도 체크인 수속을 할 수 있다. 여객이 직접 짐을 부치는 셀프백드롭 서비스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서울 등 6개 항공사 여객이 이용할 수 있다.올해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도 있다. 최근 제주항공은 항공권 예매 시 항공기 탑승 24시간 전에 모바일로 좌석 배정까지 이뤄진 탑승권을 자동으로 발급해주는 '자동탑승수속'(괌·사이판 노선 제외)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적항공사 가운데 처음이다.지방에서 거주하거나 출발하는 여객은 올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까지 완료한 뒤 인천공항행 리무진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도심공항터미널 이용 여객은 인천공항에서 전용 패스트트랙을 통해 신속하게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다.또한 올 하계 성수기부터는 인천공항에 배치된 안내로봇으로부터 공항시설 위치와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부터 제1·2여객터미널에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를 각각 8대, 6대 투입한다.인천공항공사는 많은 여객이 몰리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차 공간 추가 확보, 체크인카운터 및 출국장 조기 운영, 안내인력 추가 배치 등도 추진한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8-07-16 홍현기

하역 일감 줄어든 인천항… 참다 못한 일용직의 반발

벌크 물동량 감소·TOC 통합 영향노조 “이번달엔 일 한 날 손꼽혀”집회 열고 근로조건 개선 등 요구물류협회측 “관리위서 논의할 것”인천항 벌크 물동량 감소와 인천 내항 부두운영사(TOC) 통합에 따라 인천항 하역현장에 종사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의 일감이 줄어들고 있다. 급기야 일용직 근로자들이 고용 보장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기 시작했다.벌크 화물 하역 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은 지난 2007년 항운노동조합 상용화 당시 퇴직한 근로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인력 풀 형식으로 고용된 근로자들이다. 일용직 근로자들은 11년 동안 일당 등 근로조건이 개선되지 않고, 최근 하역 일감마저 줄어 급여가 많이 감소했다고 하소연한다.이들의 일당은 9만 5천230원으로 지난 2007년(8만 원)에 비해 1만 5천 원 정도만 인상됐다.게다가 최근 벌크 물동량이 줄어들고, 내항 10개 TOC가 한 곳으로 통합됨에 따라 유휴 인력이 감소하면서 일용직 근로자들이 집에서 쉬는 날이 점차 늘고 있다. 일용직 특성상 작업량이 적은 날에는 하역현장에 투입되는 인원도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내항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며 시행한 TOC 통합이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빼앗은 셈이다.인천항 일용직 근로자들로 구성된 민주노총 인천지역 일반노조 항만지부 전창환 지부장은 "예전에는 일하는 날이 많아 한 달에 250만 원 정도를 벌었지만, 최근에는 200만 원을 넘기 힘든 실정"이라며 "내항 TOC 통합사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달에는 일을 한 날이 손에 꼽을 정도"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현재 인력 풀에 속한 일용직 근로자는 2007년 600명에서 150여 명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하역 현장을 떠나는 근로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참다못한 이들은 16일 인천 내항 3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에서 "근무 일수가 줄면서 임금은 예전보다 감소했고, 국민연금과 퇴직금 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일감이 줄면서 근로자들은 하루아침에 쫓겨날 수 있다는 걱정을 매일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인천항 TOC로 구성된 인천항만물류협회 관계자는 "일용직 근로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다"며 "일용직 근로자들이 요구하는 내용은 (이들을 관리하는) 노사정인력공동관리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2018-07-16 김주엽

주먹구구 '주 52시간제' 특수경비원 직원들만 고통

인천항보안공사 근무형태 변경인원 그대로… 휴식보장도 안돼勞측 "올해초부터 준비했어야"인천항보안공사가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해 특수경비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인천항과 여객터미널 시설 경비·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인천항보안공사 특수경비원들은 이달부터 3조 2교대 근무에서 4조 3교대로 근무 형태를 바꿨다. 인천항보안공사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근무 환경이 더 열악해졌다. 4개 조를 운영하기 위해선 305명의 특수경비원이 필요한데, 현재 인력은 251명에 불과한 탓이다.인천항보안공사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면서 56명을 충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추가 채용한 특수경비원은 16명뿐이고, 도리어 기존 인력 14명이 그만뒀다.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야간근무 다음 날엔 24시간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법정 휴식 시간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는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17시간을 연속해서 근무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인천항보안공사 노조는 사측에서 갑자기 근무 형태 변경을 추진해 빚어진 사태라고 지적한다. 인천항보안공사 특수경비원은 계약직 신분인 데다, 근무 장소도 대중교통의 접근이 어려워 평소에도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또 특수경비원으로 고용되려면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채용 공고부터 실제 근무 현장에 투입되기까지 적어도 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사측이 감안했어야 한다는 게 노조 측 설명이다.인천항보안공사 노조는 사측이 적어도 올 초부터는 적극적으로 인력 충원에 나서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측은 지난 4월까지 지난해처럼 한 달에 한 번 채용 공고를 내오다가 5월 말이 돼서야 일주일 단위로 채용 공고를 올리기 시작했다. 오정진 공공운수노조 인천항보안공사 지부장은 "10명이 합격하면 실제 근무하는 인원은 1~2명밖에 안 되는 회사가 단기간에 수십 명을 뽑을 수 있겠느냐"며 "연봉도 20%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에 인력 충원은 더 어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인천항보안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준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면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일자리가 많아져 면접자가 줄어들었다"며 "채용 공고를 계속 내고 있다. 인력을 채워 특수경비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2018-07-15 김주엽

인천신보-KEB하나은행, 소상공인·중기 지원 협약보증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근 KEB하나은행과 인천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한 '인천시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인천신보는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와 고용 안정 지원 등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KEB하나은행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인천신보는 150억 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인천지역 소상공인,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 상시 근로자 수가 증가한 중소기업은 인천신보가 심사 후 발급한 보증서를 근거로 KEB하나은행을 통해 1억 원 이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인천신보는 이번 협약보증을 통해 보증 비율을 우대하고 보증료를 0.2% 정도 감면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상환 기간도 5년 이내 범위에서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계획적인 대출금 상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신보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재정적 어려움 등을 해소하는 데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신속한 신용보증 지원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KEB하나은행과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인천신용보증재단은 KEB하나은행과 '인천시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제공

2018-07-15 이현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파·클럽 9월 개장

아트파라디소 등 1단계 2차 조성한류 대표명소 경쟁력 강화 기대인천국제공항 제1국제업무지구(IBC Ⅰ)에 있는 국내 최초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 1단계 2차 시설이 준공됐다. 앞으로 시험 운영, 인테리어 공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스파와 클럽 등 2차 시설이 본격 개장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시행한 '인천국제공항 파라다이스시티 건설사업(1-2차)'에 대해 준공확인증명서를 교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 2차 시설은 호텔, 스파 등 복합시설로 연면적 11만3천57㎡ 규모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2차 시설로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힐링 아트 스파 '씨메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럽 '크로마'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예술전시공간 '아트 스페이스' ▲융복합 스튜디오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등이 조성됐다.파라다이스시티에 이같이 다양한 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면서 한류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4월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 1차 시설인 호텔, 컨벤션,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고급 레스토랑과 바(bar), 특화 라운지 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파라다이스시티는 면세점과 카지노를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복합리조트라는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엔타스면세점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시내면세점을 파라다이스시티로 옮겨 2천885㎡ 규모로 새롭게 개장할 계획이다. 엔타스면세점은 카지노 고객을 겨냥해 명품 브랜드 등으로 구성된 럭셔리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병룡 대표이사는 "오는 9월 파라다이스시티 2차 개장을 통해 한류 대표 여행지(K-Style Destination)로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관광업계 기대에 부응하는 복합리조트를 선보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파라다이스시티 전경.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2018-07-15 홍현기

반도체·바이오, 산업성장 리드… 자동차업계 '수출엔진(전년동월比 -16.2%)'은 주춤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 업종이 인천지역 제조업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이들 업종이 주도하는 인천 제조업의 성장세가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지 향후 경기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최근 '인천지역 실물경제동향' 보고서에서 5월 중 인천지역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업종별로는 전년 5월에 비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업종이 130.3%나 늘었고, 의료용물질·의약품 업종은 43.9% 증가했다. 이들 업종은 지난해 2분기부터 최근까지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업종의 경우 스태츠칩팩코리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생산 증가가, 의료용물질·의약품 업종은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관련 생산 증가가 각각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계 및 장비(6.5%), 식료품(2.0%) 업종도 소폭 상승했다.반면, 자동차 업종은 5월 '-16.2%'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2분기 이후 연속해서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지엠 사태로 인한 어려움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 금속가공제품(-14.7%), 전기장비(-11.4%), 화학제품(-5.9%), 1차 금속(-5.1%), 석유정제품(-2.7%)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제조업을 구성하는 10개 업종 가운데 절반이 넘는 6개 업종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한국은행 인천본부 관계자는 "인천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아직 유지하고 있지만, 미중 무역 갈등 상황 등 변수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국은행은 앞서 발행한 '경제전망보고서'에서 "반도체 업황은 디스플레이·휴대폰의 악화된 수출 여건이 당분간 이어지면서 하반기 중에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도 했다.한편, 인천지역 5월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의 경우 -0.5%, 대형마트는 -4.2%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백화점은 2016년 -7.2%, 2017년 -5.2%를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고, 향후 건설 경기 등을 가늠할 수 있는 건축착공면적(-11.6%), 건축허가면적(-48.7%) 등의 지표도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줄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8-07-15 이현준

中서 '인천항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홍보

인천항만공사 '항저우 포럼' 성료알리바바서 뷰티제품 운송 설명도인천항만공사는 중국 저장(浙江)성의 성도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중국 저장성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에서 인천항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항저우 절강월성외국어대학에서 열렸다. 중국 저장성, 중국무역학회, 중국국제상학원 등 중국 정부기관과 관련 학술단체를 비롯해 한국무역학회, 한국국제상학회, 한국통상정보학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이번 포럼에 참석한 인천항만공사 홍콩사무소는 인천 아암물류 2단지에 조성되는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소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전자상거래 클러스터'가 대(對)중국 해상특송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포럼 이후에는 알리바바 본사를 찾아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통해 중국 지우링허우(九零后 ·90년대 생) 세대가 선호하는 뷰티제품의 운송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또 항저우 지역 진출 기업을 상대로 간담회를 열어 항공운송료에 비해 76% 저렴한 해상운송의 장점에 대해 알렸다.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온라인 수출 규모는 2조3천억원 규모로, 우리나라의 온라인 수출 국가 중 78.3%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항저우는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의 본사가 있는 곳으로, 한국 기업의 대중 전자상거래 활성화의 교두보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항저우시에서 열린 '중국 저장성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에 참석해 인천항 전자상거래클러스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2018-07-15 김주엽

미추홀구, 지역 청년 일자리사업 확대

영상 촬영·애플 개발 등 문화직종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20명 모집2년간 월 급여 최소 200만원 이상 역량 강화위한 '전문교육' 기회도인천 미추홀구가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미추홀구는 영상 촬영·편집, 캐릭터 디자인 등 문화콘텐츠 관련 직종 일자리 20개를 마련하고 2년 동안 일하며 매월 최소 20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미추홀구의 제안이 당선돼 진행되는 사업이다.국비 1억5천500만원과 구비 1억1천만원, 기업부담금 2천400만원 등 올해 2억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앞으로 2년 동안 진행되는 사업으로 채용 기업과 구직자의 뜻이 맞을 경우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미추홀구가 운영하는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9곳의 입주기업과 미추홀구가 협의해 직무능력에 맞게 채용과 심사를 진행한다.인천에 사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영상 촬영, 편집, 캐릭더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계·기획 등의 업무로 다음 달 1일부터 일을 시작하게 된다.취업청년에게는 월 200만원(세액 포함)의 인건비 외에도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컨설팅, 인맥 관리 등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의 교육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구직 희망자는 신청 서류를 21일까지 미추홀구 지혜로운시민실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anankae@korea.kr)로 보내면 된다.미추홀구 관계자는 "지역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에는 인력난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화콘텐츠 관련 직종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하는 지역 청년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18-07-15 김성호

신세계면세점 서울 강남점 개점, 명실상부한 면세업계 빅3 도약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18일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에 두 번째 서울 시내면세점 강남점을 개점한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연면적 1만 3천570㎡, 5개 층 규모로 기존 면세점과 차별화된 MD 구성이 특징이다.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객단가가 높은 개별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럭셔리 슈즈, 액세서리, 시계 카테고리를 강조했다.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슈즈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과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세르지오로시'를 단독 유치하고 '구찌' '마크제이콥스' 등으로 슈즈·액세서리 브랜드를 강화했다. 국내 뛰어난 패션 잡화 브랜드들을 유치해 한국의 뛰어난 디자인 능력을 전 세계 관광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매장 천장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3D 비디오 파사드를 도입하고, 세계 SNS 스타들의 놀이터 '스튜디오 S(Studio-S)'를 조성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신세계면세점은 시내면세점인 강남점 오픈에 이어 8월 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점(DF1, DF5) 운영을 시작하며 명실상부한 면세업계 '빅3'로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신세계디에프 손영식 대표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면세업계의 지형도를 새로 그리는 출발점이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 허브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초, 강남 권역, 나아가 국내 각지와 연계해 신세계면세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매력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지렛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들어서는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모습./신세계면세점 제공

2018-07-15 홍현기

핸즈코퍼레이션,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 2년 연속 우수 협력업체

글로벌 자동차 휠 생산기업 핸즈코퍼레이션(회장·승현창)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이하 FCA)로부터 2년 연속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핸즈코퍼레이션은 최근 인천 본사에서 FCA '2017 Outstanding Quality Award' 수상에 대한 기념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품질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받은 것이다.FCA는 글로벌 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및 기술력, 사후보증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우수 업체를 매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2천400여 개 업체 중 75개사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7개 한국 수상자 중 휠 부분은 핸즈코퍼레이션이 유일하다.승현창 회장은 "Outstanding Quality Award의 2년 연속 수상은 임직원들의 끊임 없는 혁신 활동과 품질 경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 FCA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최고 품질의 휠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핸즈코퍼레이션은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북미 GM, FCA, Ford 및 유럽 르노닛산그룹, 폭스바겐그룹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모로코 신규 공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휠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8-07-13 목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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