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LH 경기본부, 화성 능동에 신혼희망타운 298가구 공급

전용 55㎡… 청약 10월 6·7일 진행집값 70% 年 1.3%금리 주담대 30년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가 화성 지역에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한다.23일 LH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 55㎡ 단일 평형의 447호 중 공공분양 298호 물량으로, 청약은 10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화성능동 B-1블록 신혼희망타운의 입주대상은 '혼인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공고일부터 1년 이내에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다. 이외에도 입주자저축 가입기간, 무주택세대구성원, 자산 및 소득 요건 등의 자격이 필요하다.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의 아파트 구입 자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장 30년간 집값의 70%(4억원 이내)까지 연 1.3%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한다.화성능동 B-1블록 신혼희망타운은 동탄신도시의 각종 생활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CGV 등을 포함한 상권이용이 수월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외에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 서동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데 서동탄역에는 추후 인덕원 동탄 복선 전철이 연결될 예정이다.또 인근에 SRT 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있어 서울로의 접근도 원활한 편이다. 이뿐만 아니라 구봉산, 근린공원5호, 동탄센트럴파크 등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20-09-23 신지영

"지역 발목 예타제도 개혁"… 서철모 화성시장, SNS에 글올려 현실 필요한 사업 좌초 문제 비판

서철모 화성시장이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다.지난 20여년 간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까지 발목을 잡고 있다는 이유에서다.23일 화성시에 따르면 서 시장은 자신의 SNS에 '예타조사 개혁,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됩니다'란 글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그는 예타조사가 SOC(사회간접자본)분야의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공공투자사업 관리를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와 국가재정 규모 변화 및 지방정부의 달라진 위상, 현실에 따른 개선이 필요함에도 그 변화를 담아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서 시장은 "예타조사는 사업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예비단계를 두는 것임에도 주객이 전도돼 행정 절차상 사업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기능을 하고 있어, 사업을 추진하기도 전에 좌초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방법 역시 평가결과의 수치 B/C(비용편익대비)≥1가 엄격하게 고정돼 있고, 해외의 평가기준 대비 원 단위로 인해 과다수요를 예측하는 등의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예타조사 때문에) 사업시기가 지연되거나 불투명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동탄2 택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흥IC 사업 지연, 동탄트램 10년 이상 지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신분당선 봉담읍 연장의 예타 미통과 등 지자체의 예산과 행정력 낭비와 주민불편이 심화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도 했다.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가 사업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함에 따라 예타 통과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하고, 본래 사업의 타당성 및 기본계획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매몰되며 임의적이고 형식적인 타당성조사가 조장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20-09-23 김태성

[화성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가점경쟁 없는 '지역 첫 1군 브랜드'

65~84㎡ 606가구 28일부터 청약'송산그린시티' 가까운 공공분양신안산선 연계 화성시청역 계획대림산업이 지난 18일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95번지에 짓는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남양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는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지하 3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606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65㎡ 154가구 ▲75㎡ 190가구 ▲84㎡ 262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이다.남양뉴타운의 미래가치는 다양한 교통호재에 기인한다.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2년 신설 예정으로, 2024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과 연계될 계획이다. 대규모 신도시 개발 계획도 주목된다. 리조트·골프장·R&D·산업·주거시설 조성이 계획된 '송산그린시티'가 가깝다.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브랜드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주거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로 꾸며진다. 혁신평면 'C2 하우스'를 적용해 수요자 취향에 따라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 효율이 극대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이밖에 지역 최초 남녀 사우나 시설과 게스트하우스, 힐링텃밭, 그린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된 스포츠 센터와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이 갖춰진 에듀센터 등이 도입된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학원차량 드롭오프존과 실내놀이터가 있는 맘스스테이션도 설치된다.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LH가 주관하는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민간 단지에 비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메리트다. 전체 공급물량의 80% 가량을 특별공급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청약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전세거주자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가점 경쟁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납입 횟수만 충족하면 청약에 나설 수 있다.청약 1순위의 경우 청약통장(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후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월 납입금을 24회차 이상 납입한 수도권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주라면 청약이 가능하다.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의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당해지역(경기도 화성시), 10월5일 1순위 기타지역(수도권),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13일이며 정당 계약은 11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화성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조감도. /대림건설 제공

2020-09-23 경인일보

나눔문화예술협회 유현숙 이사장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한국챔피언' 도전

유현숙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최근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한국챔피언' 도전에 나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60대 초반의 유 이사장은 오는 10월17일(토) 서울 건국대에서 열리는 '셀러비(CELEBe)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코리아 챔피언십 대회'(2020 MAXQ MUSCLEMANIA FITNESS KOREA CHAMPIONSHIP)에 참가하기 위해 몸을 담금질 하고 있다.그는 지난 8월 초부터 평생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피트니스를 시작했다. 매일 새벽 5시부터 한 시간씩 걷고, 8시에 출근해서 청년창업 멘토링 등 산적한 일과를 끝내고 논현동의 헬스클럽에서 4시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 파김치가 되어 밤 11시에 집에 도착하면 다시 한 시간을 걷는다고 한다. 주말에는 지인들과 청계산과 남한산성을 오른다.유 이사장은 훈련을 받을 때마다 "죽을 만큼 힘이 든다"고 호소한다. 3개월 속성으로 몸을 만들어야 해서 훈련 강도를 최고로 높여서 진행하고 하기 때문이다. 식단관리는 더 어렵다. 매일 닭가슴살 1천g 또는 계란 흰자를 20개씩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위주로 식사를 한다고 한다. 채소는 드레싱 없이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은 절대 금물이다. "숨쉬기와 걷기 외에 제대로 된 운동을 해 본적도 없다"고 토로했던 그가 평소 즐겨하던 음식을 멀리하고 운동에 빠진 이유를 여기저기서 물어보는 등 궁금증이 꼬리를 물었다.대체의학박사이면서 한의학 박사인 유 이사장이 피트니스에 발을 들이게 된 이유는 이 사회를 서서히 점령해 나가는 '코비드 블루'에서 운명적 반전을 맞았다. "올 8월 들어 주춤해질 기미를 보이던 코로나19 펜데믹이 재 확산 되면서 '코비드 블루'(코로나로 인한 우울한 감정)로 인한 '패배감'에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절망에 갇혀 숨 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는 데 대해 참을 수 없었다"고 그는 회상한다.유 이사장은 지난 3년여 동안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실업 해소는 창업에 그 해답이 있다'고 주창해 온 유이사장은 KT&G의 후원을 받아 시흥 한국산업기술대에 '知識라운지'를 조성,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전반에 걸친 멘토링등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하지만 열정으로 가득차 있던 청년들이 코로나19로 무기력해져 가는 모습을 보고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여기서 무너지려고 창업을 시작했냐"라고 청년CEO를 질타했지만 다시 일어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하단 생각을 했다.그래서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청년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주기 위해 유 이사장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그리고 청년창업자들과 약속했다. 유 이사장은 "죽을 만큼 힘들겠지만 나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하고 너희들은 죽을 힘을 다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자"고 다짐했다. 이어 "만약 내가 약속을 못지키면 너희도 안해도 된다"고 강조했다.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청년들이 유 이사장의 힘든 운동을 해내는 것을 보고, 사업 열정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 태우기 시작했다.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이처럼 유 이사장이 낙담한 청년들에게 재차 도전 의지를 심어주려고 한데는 남다른 아픔을 스스로 이겨내고,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현 고지까지 달려온 경험에서 기인한다. 지난 2018년 유 이사장에게도 시련기가 찾아왔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사업에도 좌초의 위기에 봉착했다.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극도로 허약해졌다. 가뜩이나 작은 체구의 유 이사장의 몸은 바짝 말라기기만 했다당시 링거를 맞기 위해 병원에 들른 그는 청천벽력의 소리를 들었디. 머리에 혹이 무려 5개 정도나 생겨있고 그중 한 개가 크기도 크고 시신경을 누르고 있어 실명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선고를 들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얼마 안가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에 갔다가 3~4시간에 걸쳐 배에 생긴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했다. 유 이사장은 "당시에 병원치료를 계속 받으면서 잠시 자신을 포기하려고 한때도 있었다" 고 회상했다. 오랜 기간 정신적으로 실의에 빠졌던 유 이사장은 어느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남들에게 살기위해 무엇을 해야한다'고 그토록 권면했던 자신이 아무것도 안하고 최후의 순간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그는 중환자와 호스피스병동 암환자 등에게 철저한 식단관리와 삶의 의지를 심어주며 그분들의 병세를 호전시킨 많은 사례들을 만들어 냈던 소중한 기억들을 반추했다. 유 이사장은 살아야 한다고 되새기며 노력한 결과 건강을 찾았다. 이는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겸손하게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유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상륙하던 올 초에는 스타 셰프로 알려진 최현석·여경래·미카엘 등과 함께 '웰 메이드(well-made) 도시락' 캠페인을 펼치기 시작했다.유 이사장의 제안에 '선뜻' 손을 맞잡아준 스타 세프 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새벽부터 서울은 물론 수원과 안산, 보령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며 도시락을 쌌다.어떤 날은 1천개 넘는 도시락을 싸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며 친한 '이웃'이자 '벗'을 자처해 각박해지는 이 사회에 잔잔한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유 이사장은 '피트니스'란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우리사회에 조그만 희망의 불씨를 살려내려 한다. 운동을 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도 증진되고 지인들이 감탄하며 격려해주어서 즐겁다고 말한다. 60초반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유 이사장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유현숙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2020.9.23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제공청년 창업 멘토링을 해 주고 있는 유현숙 이사장. 2020.9.23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제공유현숙 이사장과 스타 셰프인 최현석·여경래·미카엘 등이 맘을 모아 '웰 메이드(well-made) 도시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나눔문화예술협회 제공

2020-09-23 전상천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설립 추진, 11월 개소 전문 시민복지서비스

화성시가 사회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민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23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지난 22일 시청에서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정관 및 재산출연, 사업계획, 예산 등에 대한 심의·의결도 마쳤다.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시민복지서비스의 컨트롤타워로써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시는 올해 15억, 내년 15억 원을 출연해 기본재산 총 30억 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영지원팀, 연구기획팀, 시설운영팀 총 3개 팀 15명으로 조직을 꾸리게 된다.주요 사업분야는 ▲국공립 복지시설 수탁운영 ▲민간복지시설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등 민관협력사업 ▲민간복지자원 개발 및 공유 ▲조사연구이다. 재단이 설립되면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수탁 운영함으로써 종사자들의 고용안전성은 높아지고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복지 수요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화성시복지정책이 수립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사회복지 컨트롤타워가 될 재단을 통해 시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누리고 공감하는 복지서비스로 우리 시가 더욱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고 말했다.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

2020-09-23 김태성

이탈리아 화장품기업 '인터코스' 오산에 투자 확대

가장2산단 연구개발센터 '확장'道-인터코스코리아-市 '협약'이탈리아의 세계적 화장품 기업 인터코스가 오산 가장2산업단지 내 연구개발센터에 추가 투자한다.인터코스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합작해 오산 가장산단에 생산시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로 시장을 확대키로 하고 이곳에 있는 연구개발센터를 넓히기로 했다.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알레산드로 레쿠페로 (주)인터코스코리아 대표,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22일 오산 (주)인터코스코리아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인터코스는 연구개발센터에 추가 투자해 스킨케어, 파운데이션 제품 등에 대한 연구 활동을 늘린다는 방침이다.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경기도민을 우선 채용키로 한 게 특징이다. 경기도는 도내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스타트업, 화장품 관련 전공이 있는 도내 대학들과의 사업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용철 부지사는 "뷰티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인터코스의 투자 확대를 환영한다. 도내 기업들과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알레산드로 레쿠페로 인터코스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다른 기업이 투자를 주춤하는 상황이지만 한국에 전략적으로 투자했다"며 "인터코스 본사는 혁신을 성장의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경기도는 혁신과 생산에 있어 입지가 유리하고 우수한 인력이 있다. 또 훌륭한 중소기업이 있어서 투자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0-09-22 강기정

새끼 품고 나타난 오산천 수달… 11개월만에 카메라 포착

2019년 오산천으로 돌아온 수달(2019년 11월 11일자 8면 보도=오산천 재입주 수달 카메라에 '첫 인증샷')이 11개월 만에 새끼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22일 오산시와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집행위원장·지상훈)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오산시 구간에서 적외선카메라에 새끼와 함께 있는 성체 수달의 모습이 포착됐다. 동영상에는 새끼가 어미를 찾는 울음소리도 확인됐다.오산천 오산시 구간에서는 지난해 10월 처음 수달의 배변 흔적이 확인됐으며, 11월에는 오산시와 평택시 구간에 설치된 적외선 카메라에 수달의 모습이 목격됐다. 이후 지난 2월 성체 수달 두 마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임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통상 60~74일 정도 수달의 임신기간을 감안하면 이번에 목격된 새끼 수달은 5월께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협의회 등은 이번에 목격된 새끼 수달의 유전적 동일성을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지상훈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수달이 목격된 이후 적외선 카메라로 모니터링한 결과 안성천, 진위천, 오산천, 황구지천에 다른 개체가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새끼의 목격은 수달의 개체 수가 늘어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오산천 일부 구간에는 수달이 서식하기에 부적합한, 사람의 간섭이 가능한 공간이 곳곳에 있다"며 "시급히 사람의 간섭을 줄이는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수달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용인·화성시 등 지자체와 시민단체들이 함께 오산천의 생태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22일 오전 3시께 오산천 오산시 구간에서 적외선카메라에 포착된 새끼 수달(사진 왼쪽)과 성체 수달 모습. 2020.9.22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제공

2020-09-22 최규원

오산정보고, 학과 개편·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 모집

오산정보고등학교(교장·임규택)는 산업 수요 맞춤형 학과로 개편하고, 2021학년도부터 개편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오산정보고는 기존 기업경영과(3개반), 회계금융과(3개반), IT콘텐츠과(3개반)에서 지식재산경영과(2개반), 자산관리과(2개반), 마케팅콘텐츠과(2개반), 융합소프트웨어과(2개반)로 학과를 개편했다. 적용 대상은 현 중학교 3학년이다.2017년부터 학과 개편을 준비한 오산정보고는 중학교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학과 개편 관련 전문가 컨설팅, 개편할 학과에 대한 산업체 수요 조사 등을 고려해 이번 학과 개편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취업 중심 특성화고 정체성 확립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재학생 및 학과 개편에 맞는 학과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오산 및 화성 동탄 지역의 변리사 사무소, 동수원세무사협회, 오산상공회의소, 개편될 학과와 관련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오산시청, 고용노동부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노총오산지부, 오산상공회의소, 한신대학교 진로취업본부,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와 MOU를 체결했다. 임규택 교장은 "학과 개편을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 2019년 교육부의 학과 개편 사업(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선정, 2020년 경기도교육청 학과 개편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정보고등학교가 산업 수요 맞춤형 학과로 개편하고, 2021학년도부터 개편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경기쥬니어 콘텐츠학교 운영 모습. /오산정보고등학교 제공

2020-09-22 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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