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창정 "추측성 댓글·악성 루머 도 넘어, 법적 대응할 것"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악플러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소속 아티스트 임창정과 관련된 전 소속사와 공연기획사들 간의 문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족 이야기 등 일부 악플러들의 추측성 댓글과 악성 루머들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다"면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이 자리를 빌어 임창정은 단 한 번도 자신의 공연에 대한 부당한 이득을 편취한 적 없으며, 계약과 관련한 어떠한 불미스러운 행태에 관여한 적이 없고 인지하지도 못했음을 확실히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사항의 당사자가 아닌 관계로 또한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겠다는 전 소속사의 약속만 믿고 입장 표명의 시기를 기다리고 있던 차에 근거 없는 추측과 악의적 비방이 온라인 상에 지속적으로 진행돼 아티스트 임창정과 가족들의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는 바,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확보돼 있는 각종 증거 자료를 토대로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가 익명의 가면을 쓰고 뱉어낸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고통받는 상황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임창정. /연합뉴스

2019-09-21 손원태

슬리피,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송 예고 "횡령 안 했다…정당한 권리 찾을 것"

가수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사이의 갈등이 격화됐다.슬리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횡령을 하지 않았다. 이제는 소송을 통해 아직 받지 못한 돈들을 받고 저의 정당한 권리를 찾으려 한다"고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슬리피는 "과거 소속사 동료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더라도 저는 소속사를 믿고 또 믿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대표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며 "단적인 예로 제대로된 정산내역서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그는 "경영진이 임의로 작성한 몇 장만을 보여준 후 '다 보여줬다'고 했으나 제가 활동해 번 출연료 등이 어떻게 쓰였는지 지금 이 순간에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 심지어 숙소의 월세와 관리비를 밀려 단수와 단전으로 불편해하다가 퇴거조치를 당했다"라고 전했다.슬리피는 또 "소송이라는 것이 너무나 두렵고, 너무 힘든 상황이었기에 마지막까지 참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회사 채권자에게 방송 출연료까지 압류를 당하며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결국 소송을 진행하기로 마음먹게 됐다"고 적었다.슬리피는 "전속 계약은 이미 해지된 상태인데 이제는 저에게 횡령 운운하며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는 현 경영진에게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앞서 슬리피는 지난 4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5월에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슬리피 측은 소속사가 정산 자료 등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산 자료를 제공하고 정확한 날짜에 정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회사 측의 의견을 받아들여 슬리피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이후 양 측은 지난 8월 재판부의 조정을 받아들여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고, 슬리피는 최근 PV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섰다.하지만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에 횡령의혹을 제기하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TS엔터테인먼트 정산 담당자와 슬리피가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슬리피가 2018년 1~4분기 정산금을 받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래퍼 슬리피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09-19 이상은

임재욱 결혼, 핑크빛 박선영 자동소환 "가족 같은 사이"

포지션 임재욱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와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배우 박선영도 덩달아 화제다. 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임재욱이 8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2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임재욱 또한 "신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임재욱은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오랜 시간 응원,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재욱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TV 예능 '불타는청춘'에서도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그는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일일이 돌렸고, 예비 신부의 이름 또한 '선영'이라 멤버들은 박선영이 아니냐며 더욱 놀라워했다. 그러나 임재욱 측근은 18일 한 연예매체에 "박선영은 결혼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서 "방송에서도 임재욱과 박선영이 교제한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다. 편집으로 핑크빛으로 보였을 뿐이다. 가족 같은 사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임재욱은 1996년 '포지션'으로 데뷔, '후회없는 사랑'을 시작해 'I Love You', '하루', 'Blue Day', '너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임재욱 결혼, 박선영. /신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9-18 손원태

비아이 '마약 혐의' 14시간 경찰조사, 양현석 소환 예정

경찰이 과거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를 17일 10시간 넘게 소환 조사했다.김 씨는 의혹을 일부 인정해 경찰은 그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 사건 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2016년 지인인 A 씨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해 건네받았는지,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있는지 등을 추궁했다.김 씨가 자신의 의혹에 일부 인정하면서 경찰은 김 씨의 신분을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를 이어갔다.조사는 이날 오후 11시 20분께까지 14시간가량 진행됐다.김 씨는 조사가 끝난 뒤 취재진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한 뒤 차량에 올라타 경찰청을 빠져나갔다.경찰은 김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이날 김 씨에 대한 경찰 조사는 김 씨의 이러한 의혹과 관련해 A 씨가 국민권익위에 공익신고한 사실이 지난 6월 1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진 지 98일 만이다.경찰은 전날 A 씨를 불러 공익신고 내용을 살펴본 데 이어 하루 만에 김 씨를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경찰은 YG 양현석 전 대표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양 전 대표에게는 김 씨의 마약 의혹이 처음 제기된 2016년 당시 A 씨를 회유·협박해 김 씨에 대한 경찰 수사를 막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양 전 대표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협박, 범인도피 교사 등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앞서 A 씨는 2016년 8월 22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할 용인동부경찰서에 체포된 뒤 김 씨가 대마초를 구해달라는 취지로 자신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경찰에 제출했다.A 씨는 그러나 같은 달 30일 이뤄진 조사에서 "체포된 날 대마초를 한 직후여서 정신이 몽롱해서 잘못 말했다"며 "김 씨와 카톡 대화를 나눈 것은 맞지만 김 씨에 대마초를 건네지 않았다"고 해 사실상 진술을 번복했다.이에 대해 A 씨는 "진술을 번복하는 과정에서 양 전 대표의 회유와 협박이 있었다"며 올해 6월 권익위에 공익신고했다.권익위는 A 씨 공익신고에 대한 자체 조사를 거쳐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검찰에 이첩했고 검찰과 경찰은 협의 끝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이 사건 수사를 맡기로 결정했다.한편 경찰은 그동안 공인을 소환 조사하는 경우 조사 사실을 언론에 알리던 것과 달리 김 씨 소환 조사를 비롯해 이번 사건 수사에 관해서는 언론 접촉을 꺼리고 있다.이는 최근 법무부가 추진 중인 피의사실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향의 공보준칙 개정 추진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과거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는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나오는 모습. /연합뉴스

2019-09-18 손원태

방탄소년단 정국 거제도 열애설, 이로한 "해쉬스완 악플러들 제정신 아냐"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둘러싼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엉뚱하게 불똥이 튄 래퍼 해쉬스완을 응원하는 물결이 쇄도하고 있다. 이로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먹을거 감당하고 글을 쓴다"면서 "가수든 배우든 대중으로부터 공인 취급 받는 사람들은 못된 당신들이 하라는 대로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려고 존재하는게 아니다. 해쉬스완 형이 그분들에게 어떤 피해를 줬길래 당신들이 떠드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떤 신념을 가진 개인들이 단체로 모여 타겟을 정하고 몰려들어서 그의 일상생활까지 지장이 있을 정도로 종일 못살게 구는게 정상인들이 가질 수 있는 생각이냐"라면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제발 사람답게 살자"고 일갈했다. 해쉬스완이 소속된 레이블 앰비션뮤직(AMBITION MUSIC) 소속 창모도 댓글에서 "작년 생각난다. 어이없지. 해쉬야"라며 응원했고, 그리 또한 "형은 내가 본 사람 중 변하지 않고 항상 순수한 사람이라 더욱 마음 아프다. 힘내세요"라고 복돋았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국으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성이 정국 아닌 해쉬스완이라며 주장했고,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과 설전이 이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해동 논란이 일자 공식입장을 발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정국은 이번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 숍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됐다"면서 "타투숍 지인들, 거제도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 그 내용이 왜곡돼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CCTV 유출, 불법 촬영 여부 등에 확인 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장기휴가를 보낸 바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해쉬스완 응원물결. 방탄소년단 정국 거제도 열애설, 타투논란. 소속사 해명. /연합뉴스

2019-09-17 손원태

유승준 병역기피 논란 "악의적인 프레임, 포기하지 않는다"

가수 유승준이 파기환송심을 앞둔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rength grows in the moments When you think you can't go on But you keep going anyway(절대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을때 성장한다. 그러니 계속 가야한다)" 글을 올렸다. 이어 "Never give up be responsible(책임지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마)"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날은 SBS TV 예능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이 유승준과의 단독 인터뷰를 17일 방송에 앞서 공개한 날이기도 하다. 유승준은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17년 전) 처음 군대를 가겠다고 제 입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방송 일이 끝나고 집 앞에서 아는 기자분이 오셨고 꾸벅 인사를 했는데 '너 이제 나이도 찼는데 군대 가야지'라고 해서 '네. 가게 되면 가야죠'라고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저보고 '해병대 가면 넌 몸도 체격도 좋으니까 좋겠다'라고 해서 '아무거나 괜찮습니다'라고 대답했고 그 뒤에 헤어졌는데 바로 다음날 신문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 하겠다'라는 기사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유승준은 군 입대를 앞둔 2002년 1월 해외공연을 이유로 지인 보증을 받아 출국한 뒤, 한국 국적을 포기해 미국 시민권을 얻는 등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정부는 유승준에 입국금지 불허 조치를 내렸고, 유승준 측은 2015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거부되자 국내 법무법인을 법무대리인으로 선정하고 소송에 돌입했다. 1심과 2심에서는 원고 유승준의 패소 판결이 내려졌지만, 지난 7월 11일 대법원은 "영사권이 재량권을 행사하지 않고 13년 7개월 전 입국금지결정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비자발급 거부처분을 내린 것은 위법"이라며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 고등법원에 사건을 돌려보냈다. 유승준의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은 오는 20일 처음 열린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유승준(스티브 승준 유) /SBS 제공

2019-09-17 손원태

박유천 성폭행 피해 여성에 배상액 확정, 강제집행 가능성 주목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두 번째 신고자와 박씨 사이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박씨가 정해진 기간 내 이의제기하지 않아 배상액이 확정됐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가 박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내린 강제조정 결정이 지난 11일 확정됐다.서울법원조정센터 9조정부는 지난 7월15일 조정 기일을 열고 강제조정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후 한 차례 주소 보정을 거쳐 지난달 27일 조정안이 박씨에게 송달됐다.법원은 당시 조정 확정일로부터 한 달 안에 박씨가 A씨에게 일정 금액을 배상하라고 결론을 내렸다. A씨가 당초 청구한 배상액 1억원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 액수로 알려졌다.박씨는 조정안을 받고 2주 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조정안은 그대로 확정됐다. 다만 박씨가 A씨에게 배상액을 지급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A씨의 대리인은 연합뉴스에 "상당액에 대한 배상이 확정됐지만 한 달간 액수를 비밀로 하는 조항이 있어 구체적인 액수는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A씨 측은 박씨가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배상을 하지 않을 경우 박씨의 부동산 등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조정안은 판결문과 같은 효력이 있어 상대방이 조정 내용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집행에 나설 수 있다.A씨는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A씨가 박씨를 고소한 게 터무니없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혐의를 벗은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에 박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지난 7월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구치소를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09-17 손원태

방탄소년단 정국 거제도 열애설, 타투 이니셜 'J' 뜻 무엇?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거제도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정국이를 못 알아보고 쫓아낸 친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친구가 거제에서 가게 하는데 이틀 전에 놀러 왔나 보다"면서 "신분증 검사했는데 없다고 그냥 보냈다더라"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와 함께 17일 오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국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또한 사진 속 남성의 오른팔에 새겨진 타투가 정국의 타투와 동일한 지를 두고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일부 팬들은 래퍼 해쉬스완에게 해당 사진을 거론하며, "본인 아니시냐?"이라고 DM(인스타그램 메시지)을 보내기도 했다. 해쉬스완은 그러나 아니라고 재차 해명했고, 정국 열애설은 걷잡을 수 없이 터져 나왔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자 "외국에서 잘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언급할 생각도 없고 역겨워 토나올 것 같다"면서 팬들과의 설전도 벌였다. 한편 CCTV 속 남성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방탄소년단 팬들은 정국 타투 의미를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다. 팬들은 정국이 손에 새긴 타투에 대해 팬클럽 '아미(ARMY)' 외에도 약지 손가락에 'J'를 추가 새겼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J'가 정국을 가리키는 것인지, 사진 속 여성을 가리키는 것인지 설전은 계속되고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정국 거제도 열애설, 타투, 해쉬스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해쉬스완, 방탄소년단 정국 거제도 목격담·열애설 소환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2019-09-17 손원태

TS엔터테인먼트 "슬리피에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예정"

TS엔터테인먼트가 래퍼 슬리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알렸다.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 관계자는 15일 "슬리피에 대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S 관계자는 "슬리피와 전속계약 해지에 대해 합의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슬리피가 광고료 등 회사에 마땅히 귀속돼야 할 수익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있다. 곧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예매체 SBS funE는 "래퍼 슬리피가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후 기획사 PV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가 됐다. 다만 양측 분쟁은 아직 종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슬리피는 지난 4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냈으며 지난 5월에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슬리피는 "소속사가 정산 자료와 실물 계약서를 제공하지 않았고, 운영난 등으로 신뢰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TS엔터테인먼트는 정산 자료를 제공했고 정확한 날짜에 정산금을 지급했으며, 슬리피가 모든 자료를 보고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회사는 안정을 되찾아 아무런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반박했다.양측은 지난달 서울서부지법 민사 14부 심리로 열린 소송에서 결별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슬리피는 소속사를 떠나 PV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회사 대표가 됐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래퍼 슬리피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09-15 편지수

백예린, JYP엔터테인먼트 떠나 독립 레이블 설립 "겁나지만 힘낼 것"

가수 백예린이 12년 만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다고 밝혔다.백예린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긴 글을 게재했다.백예린은 해당 글에서 "아쉽게도 저는 이번 14일을 기점으로 JYP와 계약이 끝나게 됐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JYP에서 보내며 열심히 달려왔다"고 말문을 열었다.백예린은 "지금까지 멋지고 소중한 기회들을 선물 받았고, 지금도 부족하지만 저라는 사람이 되기까지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셨으며, 선물해주셨다. 때로는 부모님처럼, 때로는 선생님과 보호자 역할로 저와 오랜 시간 함께 노력해주신 사장님, 이제는 서로 베프가 되기로 한 박진영 피디님. JYP 내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고 JYP엔터테인먼트에 감사를 전했다.이어 "그리고 저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독립 레이블을 시작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백예린은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게 겁이 나기도 하지만 힘내서 좋은 것들 많이 들려 드리겠다"고 전했다.아울러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예린 될게요"라고 덧붙였다.백예린은 2012년 박지민과 결성한 여성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 '티가 나나봐', 'I Dream'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주를 건너',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등의 솔로곡을 히트시키며 싱어송라이터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다음은 백예린 글 전문.안녕하세요 예린이에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계시나요? 아쉽게도 저는 이번 14일을 기점으로 JYP와 계약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JYP에서 보내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금까지 멋지고 소중한 기회들을 선물 받았고, 지금도 부족하지만 저라는 사람이 되기까지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셨으며, 선물해주셨습니다.때로는 부모님처럼, 때로는 선생님과 보호자의 역할로 저와 오랜 시간 함께 노력해주신 사장님, 이제는 서로 베프가 되기로 한 박진영 피디님, JYP 내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독립 레이블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여서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도 들고,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게 겁이 나기도 하지만, 힘내서 좋은 것들 많이 들려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예린 될게요.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늘 감사합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가수 백예린 /백예린 SNS

2019-09-14 편지수

정지원 아나운서 "허니문 베이비 임신, 태교에 전념할 것"

정지원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11일 오전 정 아나운서는 복수의 연예매체에 "현재 임신 24주째.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정 아나운서는 "아이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게 됐다"면서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축복이다. 내년 1월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떨리고 설렌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임신 후 남편과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면서 "주위의 배려에 태교도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영화감독 소범준과 결혼했으며, 올 연말 출산휴가 갈 계획이다. 정 아나운서는 앞서 이날 오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댁이 되어 맞는 첫 명절, 수줍게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라며 "저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 "조용히 소식을 듣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분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입덧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아가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서는데 내년 1월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 모두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이라고 게재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2019-09-11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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