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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3대 추진방향' 제시… 한반도 중심지 '밑그림' 소개

이해찬등 국내·외서 1천여명 참석비핵화 전망·과제등 다양한 논의'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다짐다큐영화제, 오늘부터 152편 상영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일 국민과 중앙정부, 국제사회 등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경기도형 남북교류 3대 추진방향'을 제시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DMZ 포럼 2019'(조직위원장·정동채) 개막식에서 '평화가 답이다, 평화가 길이다'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한 '서해경제공동특구건설', 도민이 참여하는 '경기북부의 남북평화경제교류 중심 조성', 'DMZ평화 지대화' 등의 정책을 통해 경기도를 한반도의 중심지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구상을 소개했다.특히 1년 전 남북 정상이 합의한 서해경제공동특구를 개성공단 이상의 경협 모델로 주목하고, 통일경제특구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교착상태인 남북 관계로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아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특히 남북이 함께 협력해 DMZ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세계적인 평화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남북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방안에 관한 '국제적 담론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DMZ 포럼 2019'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동채 DMZ 포럼 2019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판티킴푹 인권운동가와 글로리아 스타이넘 사회운동가 등 국내·외 인사와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DMZ, 냉전의 유산에서 평화의 상징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세션에는 문정인 교수와 이종석 박사, 조셉윤 전 미국대북특별대표 등이 참여해 ▲평화공동선언 1주년과 남북평화협력시대 ▲한반도 비핵화 전망과 과제 ▲한반도 평화와 동아시아 다자협력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아울러 경기연구원이 마련한 '기획세션'에서는 ▲평화 플랫폼 DMZ ▲평화를 위한 생태계 지속가능성, DMZ ▲남북 주민이 상생하는 접경지역개발 ▲DMZ 어드벤처 ▲한반도 평화와 국제협력의 시발점, DMZ ▲기억과 화해를 통한 평화-식민과 냉전의 종언으로서의 DMZ 등 6개 테마에 관한 토론의 장이 마련돼 DMZ의 평화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한편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0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B홀에서 박소현 감독의 개막작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46개국 152편의 다큐상영에 돌입한다. 개막식 장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여파로 임진각에서 킨텍스로 변경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 '그날, 바다 2'가 영화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김지영 감독, 그리고 프로듀서로 참여한 '뉴스공장'의 김어준이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DMZ 포럼'에서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베트남 인권운동가 판티킴푹, 세계 여성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디엠지'(WCD) 활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 참석자들이 개막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동채 조직위원장, 한완상 전부총리, 이 대표, 이 지사, 판티킴푹 친선대사, 글로리아 스타이넘 사회운동가. /연합뉴스

2019-09-19 전상천

'위대한 개츠비' 디카프리오가 선사하는 사랑, 꿈, 욕망에 대한 이야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위대한 개츠비'가 화제다. 19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위대한 개츠비'가 방영됐다. '위대한 개츠비'는 1922년 뉴욕 외곽에 살고 있는 닉(토비 맥과이어 분)은 호화로운 별장에 사는 이웃 개츠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에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어딘가 비밀이 가득한 의문의 사나이다.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는 토요일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한다.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한 후 개츠비와 우정을 쌓게 된 닉은 자신의 사촌 데이지(캐리 멀리건 분)가 개츠비의 옛 연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데이지는 가난한데다 전쟁터에서도 돌아오지 않은 개츠비를 잊은채 부유한 톰과 결혼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 톰은 정비공의 아내와 은밀한 사이였고, 때마침 개츠비와 재회한 데이지는 잊혀졌던 첫 사랑의 감정을 되살리는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연출한 바즈 루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44만5124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영화 '위대한 개츠비' 포스터

2019-09-19 손원태

[영화|조커]순수했던 광대는 왜 희대의 악당이 됐나

DC코믹스 대표 빌런 '조커 이야기' 영화용 재창조코미디언 꿈 꾸는 평범한 인간서 광기에 찬 범죄자로… 호아킨 피닉스 완벽 표현 '인생 캐릭터' 완성■감독 : 토드 필립스 ■출연 : 호아킨 피닉스, 재지 비츠, 로버트 드 니로 ■개봉일 : 10월 2일■액션, 드라마 /15세 이상 관람가 /123분 미국 대형 만화 출판사인 DC코믹스의 대표 빌런(악당) 조커가 돌아온다. 영화는 순수한 인물이 가장 악랄한 악당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탄탄하게 그려나가며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코믹북 기반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이야기를 다룬다.특히 코믹스 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2019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는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이번 영화는 '행오버'로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을 수상하고,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로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에 오른 토드 필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감독은 영화에서 조커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닌 한 평범한 인간이 악당 조커로 변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그는 "영화에서 조커의 다층적 성격의 기원을 다루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원작에서도 공식화된 탄생 이야기가 없고 그 기원을 다룬 영화도 없었기 때문에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어떻게 그가 진화하고 퇴화했는지를 그렸다"고 설명했다.여기에 DC 시리즈 연결고리가 될 고담시, 토마스 웨인, 알프레드 집사, 아캄 정신병원 등도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이번 영화의 백미는 고담시의 분열된 사회에서 자신의 길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아서 플렉이라는 인물과 조커라는 악당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이다. 그는 코미디언을 꿈꾸는 순수한 광대 아서 플렉부터 세상에서 가장 악한 인물까지 두 가지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호아킨 피닉스는 아서 플렉을 표현하기 위해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으면서 23kg 가까이 감량하는 열의를 보였다. 호아킨 피닉스는 "캐릭터가 굶주려 있고 건강하지 않아 보이고, 영양실조 상태의 늑대처럼 보이길 바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호아킨 피닉스는 온몸의 뼈마디 하나하나로도 감정을 드러내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 광기에 찬 범죄자로 변해가는 조커의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19-09-18 강효선

스릴러·다큐·드라마… 신작, 마음껏 선택!

뷰티풀 보이·우키시마호·비뚤어진집 등인천 '영화공간 주안' 오늘부터 4편 상영인천의 예술영화관 영화공간 주안은 19일부터 '디스트로이어', '뷰티풀 보이', '우키시마호', '비뚤어진 집'을 상영한다.니콜 키드먼 주연의 '디스트로이어'는 범죄조직 잠입 수사 중 연인을 잃은 경찰 에린이 연인의 복수를 위해 조직의 보스를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니콜 키드먼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인생작이라고 평가받은 이 영화는 제76회 골든 글로브를 비롯해 토론토, 런던 등 영화제를 휩쓸었다. '뷰티풀 보이'는 약물 중독으로 죽음의 문턱에 선 아들과 이를 구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데이비드 세프의 동명 에세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실력파 배우 스티브 카렐과 티모시 살라메가 열연했다.'우키시마호'는 조선인 강제징용자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출항한 우키시마호가 일본 연안의 마이즈루항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몰살한, 참혹한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배우 안재모는 내레이션을 통해 일본이 그토록 숨기고 싶어 했던 잔혹한 진실을 인양하고, 더 많은 이들이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그 간절함을 대변할 예정이다. 김진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비뚤어진 집'은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대부호 레오니디스가 갑작스레 사망하자, 타살을 의심한 손녀 소피아가 사립 탐정 찰스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찰스는 모두가 의심스러운 레오니디스 가족의 실체를 파헤친다. 아가사 크리스티는 자신의 소설 중 '비뚤어진 집'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 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2)427-6777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사진/영화공간 주안 제공

2019-09-18 김영준

'식스센스' 영화사에 영원히 기록될 충격적 반전, 브루스 윌리스 주연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식스센스'가 화제다.18일 케이블 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식스센스'가 방영됐다.'식스센스'는 아동 심리학자 말콤 크로우(브루스 윌리스 분)는 어느 날 찾아온 옛 환자에게 총을 맞는다. 환자는 총을 쏜 후 자살했다.다음 해 가을, 여덟살 난 콜 시어(할리 조엘 오스멘트 분)의 정신상담을 맡게 된 닥터 크로우는 자신의 무성의한 치료에 앙심을 품고 총구를 겨눈 뒤 자살한 환자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콜의 상담 치료를 맡는다.콜은 죽은 자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살했던 환자의 증세와 비슷함을 감지한 말콤은 자신의 죄의식을 지워버리고자 소년에게 충실한 정성을 보이며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하여 노력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말콤은 이해하려 하지만, 소년은 깊히 간직된 진실한 두려움의 원인을 말콤은 물론 엄마(토니 콜렛 분)에게도 밝히기를 꺼려한다. 치료과정이 심도를 더해 가면서 소년은 말콤을 신뢰하게 되고, 자신이 또 다른 감각을 지녔음을 그에게 알린다. 소년은 죽은 사람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지각을 가진 것이다. 말콤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의혹을 품으면서도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소년의 고난스러운 세계로 함께 파고든다.그러던 중 말콤은 사생활 위기를 맞는다. 그의 아내는 말콤과는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고, 젊은 남자를 만나 외도를 범한다. M. 나이트 샤말란이 메가폰을 잡고 브루스 윌리스, 할리 조엘 오스멘트,토니 콜렛 등이 출연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영화 '식스 센스' 포스터

2019-09-18 손원태

[영화순위]'나쁜 녀석들: 더무비' 박스오피스 1위… '타짜: 원아이드잭'·'힘을내요 미스터리'·'그것: 두번째이야기'·'유열의 음악앨범'·'엑시트' 관객수는?

18일 수요일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예매율은 21%(이하 오전 7시 기준)를 기록 중이다.이어 '퍼펙트맨'(14.4%), '타짜: 원 아이드 잭'(13.3%), '예스터데이'(9.3%), '양자물리학'(5.3%), '힘을내요 미스터리'(4.2%),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3.3%) 등 뒤를 잇고 있다.지난 17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타짜: 원 아이드 잭', '힘을내요 미스터리', '퍼펙트맨', '그것: 두번째이야기', '유열의 음악앨범',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엑시트' 순으로 나열됐다.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301만5217명, '타짜: 원아이드잭' 182만7233명, '힘을내요 미스터리' 96만7413명, '퍼펙트맨' 1만5176명, '그것: 두번째이야기' 56만8096명, '유열의 음악앨범' 123만3294명, '엑시트' 939만5277명,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51만604명 등이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 '타짜:원 아이드 잭' 포스터

2019-09-18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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