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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스트' 안방서 만난다…VOD 극장 동시 서비스 개시

영화 '비스트'가 16일부터 안방극장을 찾는다.영화 '비스트(이정호 감독)'가 16일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 관객들과 다양한 플램폼에서 만난다.'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영화는 프랑스 최고 제작사 고몽과 '안시성' 제작사 스튜디오앤뉴의 협업으로 이뤄진 글로벌 프로젝트다.이성민은 강력반 에이스 한수 역을 맡아 괴물 같은 열연을 펼친다. 유재명은 민태 역으로 섬세한 연기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냈다. 여기에 전혜진은 살인마를 잡을 단서를 쥔 마약 브로커 춘배 역을 맡았다. 최다니엘은 한수의 패기 넘치는 강력반 후배 종찬 역으로 거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베스트셀러' '방황하는 칼날' 등으로 스릴러 장르에 강점을 보인 이정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범죄도시' '비밀은 없다' '마녀' 등의 제작진이 참여해 독보적인 미장센을 예고하고 있다.한편, '비스트'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0만765명에 그쳤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비스트' 16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 개시 /영화 '비스트' 포스터

2019-07-16 이상은

'찰리와 초콜릿공장', 팀 버튼 감독이 초대하는 달콤한 환상의 세계 '조니 뎁 주연'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16일 오후 12시 40분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05년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팀 버튼 감독의 작품이다.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조니 뎁 분)라는 인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이고, 왜 초콜릿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할 뿐이다.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은 황금티켓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데이빗 켈리, 헬레나 본햄 카터, 노아 테일러, 미시 파일, 제임스 폭스, 딥 로이 등이 출연했다.한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누적 관객수는 128만2348명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포스터

2019-07-16 유송희

'나랏말싸미' 박해일 "故 전미선의 마지막 작품 함께 해서 영광"

영화 '나랏말싸미'의 배우와 관객들이 지난달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전미선에 대해 그리움을 표현했다.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영화관에서 '나랏말싸미' 언론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송강호는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 감독,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슬픔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힘들게 말을 꺼냈다. 박해일도 이어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서 안타깝고 개인적으로 선배님의 마지막 작품을 함께 해서 영광이고 아마 보시는 분들도 따뜻한 온기로 품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두 배우는 이날 검은 넥타이를 매고 행사에 참석했다.'나랏말싸미'는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한 조선 시대, 모든 신하의 반대를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의 마지막 8년을 그리는 영화다. 세종과 스님 신미가 함께 한글을 만들었다는 창제설을 소재로 했다. 송강호가 세종, 박해일이 신미 스님, 전미선이 소헌왕후를 연기했다. 조철현 감독은 영화 속에서 세종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소헌왕후의 천도재를 지내는 장면을 언급하며 "해당 장면을 찍을 때 전미선 씨는 그 자리에 없었다. 음악을 틀고 촬영했는데 궁녀 역할 하는 분들이 많이 우셨다. 천도재 장면에서 부른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직접 지었다는 책을 참고로 작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힘들다"고 전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영화에서는 한글 창제 과정에서의 세종의 인간적인 고뇌, 신미와의 갈등, 그리고 이 둘을 이어주는 대장부 같은 소헌왕후의 모습 등이 다뤄진다.송강호는 세종대왕을 연기한 데 대해 "가장 많이 알려진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성군이다"며 "우리 스스로가 머리에 그리고 있는 (세종대왕의) 모습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모습을 배우로서 창의적이고 새롭게 파괴하려 했다"며 "훈민정음을 만드는 과정에서 느낀 군주로서의 외로움에 초점을 맞춘 것은 처음일 것 같다. 연기할 때도 초점을 거기에 맞췄다"고 설명했다.신미 스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인물이다. 박해일은 "신미 스님이 다른 스님들과 다른 부분은 언어에 능통하다는 것이다. 인도학과 교수님에게 산스크리트어를 배웠다"며 "영화의 시대가 불교를 억압했던 시대이기 때문에 가장 신분이 높은 세종대왕과 만날 때 태도를 어떻게 해야 될지 많이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소헌왕후를 연기한 전미선은 자신이 직접 대사를 만들어 넣기도 했다. 조철현 감독은 "도저히 만들 수 없는 대사가 있었다. 소헌왕후가 세종에게 처음으로 일침을 놓는 대사다"며 "'백성들은 더 이상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라는 대사는 전미선 배우가 직접 만들었다. 이 땅의 모든 지도자에게 할 수 있는 대사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나랏말싸미'는 개봉을 앞두고 송사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 출판사가 "원작자에 대한 동의 없이 영화를 제작했다"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이다. 영화사와 감독은 합의를 거부하고 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했다.이 영화 제작사인 영화사 두둥의 오승현 대표는 기자간담회 직전 "영화 개봉하면 곧 모든 분이 알게 되겠지만, 원작이 아닌 순수 창작물이다"며 "합의를 하지 않고 법원을 판단을 오히려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오 대표는 또 "전미선님의 비보를 접하고 고인을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했다"며 "영화 개봉을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고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이 영화를 많은 분이 함께 보고 최고의 배우로 기억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해서 개봉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조철현 감독(왼쪽부터), 배우 송강호, 박해일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시사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15 편지수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결말, 주란의 반전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소개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화제인 가운데, 그 결말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5일 재방송된 MBC TV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소개됐다.지난 2015년 6월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1938년 일제강점기 당시를 배경로,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난 한 미스테리를 다룬다경성학교는 그냥 학교가 아니라 경성 요양 기숙학교라고 해서 병약한 소녀들만 입학한 특수학교다.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박보영)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교장(엄지원)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병약한 아이들을 점차 체력을 길러주어서 2명을 선발해 도쿄에 유학 보내는 게 교장의 목표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1938년 기록조차 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가 드러난다. 경성학교에선 병약한 소녀들을 치료한다는 목적으로 가둬놓고, 실제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체 실험들을 해왔던 것. 이는 일본의 강한 군인을 만들기 위함이었다.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356,43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한편 영화는 유일하게 신약 실험에 성공한 주란이 경상학교 모두를 정리하고 노래를 부르며 연덕(박소담 분)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스틸컷

2019-07-15 편지수

부천시, 주민이 주인공인 '꼽사리 영화제' 개최

부천시 약대동 마을공동체기획단 '꼽사리'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약대동 삼정초등학교 강당에서 '꼽사리 영화제'를 개최한다. 마을공동체기획단인 꼽사리는 지역 내 주민활동 단체인 새롬가정지원센터 등 11개 단체가 마을발전을 위해 모여 구성된 협의체이다. 2006년 어르신 한글교실을 시작으로 민요, 영화 등의 동아리를 운영해왔으며, 2018년에는 국토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어르신, 청소년, 청년 등 전 세대의 공감을 위한 마을행사로 꼽사리 영화제를 추진한다.이번 영화제에서는 '동네사람이 만들고, 동네사람이 주인공인, 동네사람을 위한 동시상영'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동네에서 기획하고 촬영한 2편의 작품을 선정해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 상영뿐 아니라 레드카펫 체험, 영화특수분장, 꼽사리 사진관 등 체험부스와 홍대 인디밴드의 음악공연도 준비되어있어 마을 주민들의 주말을 풍성함으로 채울 예정이다.김우용 도시재생과장은 "꼽사리영화제와 같은 마을축제를 토대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발전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꼽사리영화제는 2013년에 처음 개최됐으며 영화제의 명칭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리는 7월에 마을에서 꼽사리 껴서 한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영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032-625-3811, 3793)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꼽사리 영화제 포스터.

2019-07-15 장철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쿠키, 숙제보다 세상이 구하고 싶은 하이틴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14일 채널 OCN에서 방영된 가운데, 쿠키 영상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17년에 국내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캅 카', '아이 캔 씨 유' 등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의 작품이다.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어린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와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톰 홀랜드,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배덜런, 로라 해리어, 존 파브로, 젠다야 콜맨 등이 출연했다.영화 개봉 당시 2개의 쿠키 영상이 준비되었는데, 그중 하나는 후속편의 빌런을 예고한 감옥 장면이다.스파이더맨에 의해 감옥에 수감되게 된 벌쳐를 향해 말을 거는 남자는 배 위에서 벌쳐와 불법 무기 거래를 하다가 스파이더맨에게 훼방을 당한다.감옥에 들어온 맥 가간은 자신을 잡히게 만든 스파이더맨에게 큰 원한을 표출한다. 두 번째 쿠키 영상에는 무려 캡틴 아메리카가 등장하는데, 그의 '인내심' 교육영상으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국내 관객 수는 725만 8678명이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

2019-07-14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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