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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이석준 "추상미, 내 한마디에 매일 새벽까지 노래연습"

'해피투게더4' 배우 이석준이 아내 추상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오현경이 자리했다.이날 이석준은 추상미와의 첫 만남에 대해 "당시 추상미는 너무 유명한 배우였고 저는 가난한 배우였다"고 회상했다.당시 추상미는 첫 뮤지컬에 도전하고 있었다. 이석준은 "어떡하면 노래를 잘 하냐고 묻길래 매일 부르면 된다고 했다. 그 한마디에 아침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연습을 하더라"며 "저는 그런 연예인을 본 적이 없다. 어느 날 노래를 하는데 너무 잘하더라"고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이후 이석준과 추상미는 비밀연애를 시작했다. 이석준은 "워낙 유명한 친구였다. 제가 자존심이 세서 비교당하는 것도 싫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비밀연애는 얼마 못 가 들통 나고 말았다. 그는 "당시 같이 작품을 하던 조승우에게 걸렸다. 공연 끝나고 만나려고 통화 중인데 조승우가 휙 지나가더라"며 "끝까지 비밀을 지켜줬다"고 전했다.한편 2003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인연을 맺은 이석준과 추상미는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석준, 추상미와 러브스토리 공개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2019-12-13 이상은

'해피투게더' 정일우 "여행 중 SNS 사진 올렸다가 호텔로 팬 몰려들어"

'해피투게더' 정일우가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인기를 언급했다.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과 스페셜 MC 오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데뷔작인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전화가 하루에 400통씩 왔다. 전화번호를 바꾸면 사생팬이 '오빠 핸드폰 번호 바꾼 거 축하해요'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저희 할머니댁으로 전화해서 '손자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분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는 "그때 10개월 동안 매일 매일 밤을 새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인기를 실감할 새도 없었다. 자고 일어나니까 그렇게 되어 있었다"고 회상했다. 정일우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정일우는 "'해품달'을 끝내고 중학교 친구와 태국 여행을 갔다. 장난 삼아 SNS에 '나 어디게? 맞춰봐'라고 사진을 올렸다"며 "다음 날 호텔 앞에 팬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있었다. 팬들이 옥상에 수영장 있는 아시아지역 호텔을 다 찾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하필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려서 매니저와도 연락이 안됐다. 나중에는 식당에서 만난 팬들에게 다 밥 사드리고 나중에는 같이 오토바이 타고 여행지로 다니기도 했다"고 말했다.여행 후에도 정일우는 몰려드는 팬들로 출국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공항이 팬들로 꽉 차 있었다며 "공항 측에서 배려해줘서 출국 심사도 안했다"고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정일우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2019-12-13 이상은

'연애의 맛3' 한정수, 조유경과 첫 소개팅…"2년 동안 힘들었다" 故김주혁 언급

'연애의 맛3' 한정수가 첫 소개팅을 가졌다.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배우 한정수의 LA에서 소개팅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수는 미국 LA 바다 근처의 한 카페에서 소개팅 상대 조유경과 첫 만남을 가졌다.현재 34세인 조유경은 "쇼호스트 일을 8년째 하고 있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식사가 나오자 조유경은 "에그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한정수는 "이런 에그머니나"라고 말장난을 쳐 웃음을 선사했다.조유경은 식당 점원과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C박나래는 "조유경 씨가 전직 승무원이라더라"고 설명했다.식사 후 두 사람은 투어버스를 타고 도시를 구경하며 대화를 나눴다.한정수는 "2년 정도 되게 힘들었다. 사람 관계도 다 끊고 아무것도 안 했다"며 "가족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사라졌다"고 절친 이었던 故 김주혁을 언급했다.이어 "오래 만났던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도 갑자기 제 삶에서 떠났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삶이 180도 바뀌었다. 지금이 좋은 것 같다. 이전에는 쓸데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한정수, 조유경과 첫 소개팅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맛남의 광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백종원 '감자 농가 살리기'에 힘 보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맛남의 광장' 키다리 아저씨로 등장했다.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강릉 감자 농가를 찾은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과 양세형은 상품 가치가 없어 출하도 못하고 버려진 감자들을 보며 깜짝 놀랐다. 농민은 "감자 가격이 폭락하고 못생기면 상품가치가 없다고 한다"며 "올해 열 개 중 여섯 개가 폐품감자가 된다"고 호소했다.백종원은 마트에서 판매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백종원은 지인에 대해 "족발 좋아하는 분이 있다. 족발 삶고 있을 거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전화 연결이 된 지인에게 부탁이 있다며 못난이 감자 판로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했고, 지인은 "제가 힘써 보겠다. 고객들에게 알려서 제 값 받고 팔 수 있게 만들겠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안 팔리면 제가 다 먹겠다. 제가 감자를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종원은 고마움을 전하며 "다음에 맛있는 거 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감자 30톤을 사겠다는 지인의 정체를 양세형은 궁금해했고, 백종원의 통화 목록을 확인하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양세형은 "여기 감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감자 다 사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 정도 인맥이면 매주 이 분한테 사달라고 하면 된다. 코너를 만들자"고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맛남의 광장'의 키다리 아저씨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었다. 실제 2주 뒤 전국 이마트에는 '맛남의 광장' 코너가 만들어져 못난이 감자를 비롯해 양미리 등 소외된 지역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백종원은 "이야기 잘 됐다. 그 때 그때 매입 필요한 것 매입해주기로 했다. 프로그램 취지가 좋다고 제작지원 협찬도 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감지 치즈볼과 양미리 튀김 등의 신메뉴를 완성해 휴게소 손님들에게 선보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맛남의 광장' 등장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연애의 맛3' 이필모, 서수연에 "너 없으면 난 죽어"…추억의 부산 여행

'연애의 맛3'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아들 담호와 함께 부산 여행을 간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MC박나래는 "부산 여행 때부터 사귀기로 했다더라. 정말 의미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장거리 운전임에도 담호는 얌전했고, 서수연은 "너무 순하다"고 놀라워했다. 이필모는 "날 닮아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부부는 데이트 당시 들렀던 횟집을 다시 찾았다. 1년 전 두 사람의 결혼을 종용했던 횟집 사장님은 담호를 안고 "내가 네 엄마 아빠 결혼시켜준 사람"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선사했다.횟집을 찾은 친구들은 달라진 이필모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 친구는 제일 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이필모가 요즘에는 12시면 집에 간다고 폭로했다.이필모는 "그게 본 모습"이라고 강조했고, 친구들은 "아빠답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필모는 "그게 남자다운 것"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선사했다.이필모는 배고파하는 아들을 안고 직접 우유를 먹였고, 친구들은 이필모의 모습을 보며 "육아 잘한다"고 감탄했다. 서수연 역시 "육아의 신"이라고 칭찬했다.이후 부부는 여행 당시 머물렀던 민박집을 찾아 추억이 깃든 방에 짐을 풀었다. 담호가 잠이 든 후 이필모와 서수연은 오붓하게 식사를 했다.이필모가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본 서수연은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필모는 "결혼 후엔 연애 시절과 달라진 것 같다. 담호가 태어난 후 담호만 예뻐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서 "담호가 사라진다면 난 아마 폐인이 될 거다. 그런데 네가 없으면 난 아마 죽을 것"이라고 고백해 서수연을 감동시켰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이필모 서수연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도시어부 시즌2' 대항해시대 프롤로그…박병은·줄리엔강 첫 게스트

'도시어부'가 시즌2로 돌아온다.채널A 측은 11일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의 프롤로그를 공개, 관심을 모았다.영상은 어두운 달빛 아래 홀로 떠 있는 배 한척을 배경으로, '남태평양 호주, 낚시 70시간째. 정신 줄 놓아버린 도시어부'라는 자막으로 시작된다. 고요해 보이던 배에는 이덕화와 이경규, 박병은, 줄리엔강이 텐션이 폭발한 채 춤판을 벌이고 있어 반전 모습에 웃음을 유발한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이덕화는 '약해진 근력, 강화된 이기심'이라는 자막이 더해지며 폭소를 자아내고, 이덕화를 향해 "정말 악마야, 악마!"를 외치던 이경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불평불만을 늘어놓다가도 여전한 어복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기대를 모으고 있는 첫 게스트 박병은과 줄리엔강의 활약도 예고됐다. 박병은은 연예계 톱클래스 강태공답게 남다른 낚시 열정을 뿜어내는 것은 물론 댄스 실력과 입담으로 형님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장면을 연출해 기대감을 높였다.식스팩을 드러내며 등장한 '피지컬 갑' 줄리엔 강은 '선 넘는 괴물'이라는 자막과 함께 텐션을 폭발시키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단순 무식파워 전투병기, 이상하게 얄미운 녀석'이라는 설명이 보태져 호주에서 벌어질 이경규와의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영상의 말미에는 이경규가 "3분마다 빵빵 터지는 폭소대작전!"이라는 외침과 함께 '너무 재밌어서 조커가 될 수 있음. 여러분의 목요일이 조금 더 가취 있기를!'이라는 재치 있는 자막이 흘러 폭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이경규가 "대항해시대? 개고생의 시대다!"라고 불만을 폭발시키는 멘트로 웃음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새로운 대항해시대를 맞아, 과연 네 사람이 꿈의 출조지 호주에서 어떤 낚시 여정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의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도시어부 시즌2 /채널A 제공

2019-12-12 이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방병원·오리백숙·이동갈비…그레이스의 효도관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그레이스가 엄마, 이모, 삼촌을 위한 효도관광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가족들의 셋째 날 일정이 그려졌다.이날 그레이스는 엄마, 이모, 삼촌의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병원을 찾았다. 검진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게 되자 그레이스는 생각보다 심각한 가족들의 건강상태를 듣고 심각해진 모습을 보였다.문진표 작성 후 가족들은 침치료를 받게 됐다. 마리벨은 첫 침치료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호세는 "아프겠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호세는 침 치료를 생각보다 잘 견뎌냈고, 급기야는 편안함을 느끼고 코를 골며 잠에 빠져들었다.다음 목적지는 포천이었다. 그레이스는 가족들에게 상황버섯을 넣은 오리백숙을 대접했다. 알레이다는 "한국 드라마에서 아플 때 이런 거 먹는 걸 봐서 맛이 항상 궁금했다"며 즐거워했고, 가족들은 콧노래를 부르며 먹방을 즐겼다.호세는 "국물요리를 좋아해서 다양한 국물요리를 먹어봤지만 야채도 많고 국물도 진하고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레이스는 "삼촌 식욕이 확 살아났다"고 놀라워했고, 호세는 미소를 지었다. 가족들은 다음 목적지 명성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억새꽃 명소를 찾아가려 했지만 풍경을 감상하느라 더디게 나아갔고, 점점 체력이 떨어지자 결국 하산을 결정했다. 하산 후 이들은 산 아래 식당에서 막걸리와 파전을 마시며 기운을 충전했다.마지막 코스는 포천 이동갈비였다. 전투적으로 먹방을 끝낸 가족들은 이번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호세는 "나한테는 그레이스가 약이었다. 그레이스를 보자마자 힘이났다"고 그레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맛남의 광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장…백종원과 역사적 첫 거래

'맛남의 광장'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등장한다.12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줄 '키다리 아저씨'가 등장한다.대한민국 농수산물의 맛과 힘을 알리고자 나선 '맛남의 광장'은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은 물론 SNS까지 장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특히 강릉의 특산물인 홍게와 양미리를 이용한 신메뉴 레시피가 큰 화제를 모았다. 그중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양미리는 방송 직후 대형 마트에서 판매,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며 일명 '맛남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양미리에 이어 '맛남 효과'를 누릴 주인공은 바로 강릉의 로컬푸드 감자다. 식습관의 변화로 감자의 수요가 줄어든 데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감자'까지 늘어나면서 농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맛남의 광장'이 나섰다.최근 녹화에서 농민들의 고민을 접한 백종원의 긴급 S.O.S에 응답한 주인공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었다. 그는 농어민들을 위해 대형마트의 판로를 확보해 주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이 주변에서 손쉽게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한 정용진과 백종원의 역사적인 첫 거래(?) 현장이 공개된다.못난이 감자에 숨을 불어 넣은 백종원의 특급 레시피 또한 등장할 예정이다. 감자와 치즈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맛남 감자 치즈볼'을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2월 12일 오후 10시 방송./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맛남의 광장 /SBS 제공

2019-12-12 이상은

'연애의 맛3' 정준, 김유지와 러브스토리 공개 "우린 항상 뜨거워"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12일 방송되는 TV조선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는 역대급 과속 연애로 모두를 놀라게 한 정준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김유지와의 연애담을 들려줄 예정이다.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한 수영장 키스신으로 '연애의 맛' 전 시즌 사상 최고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화제의 주인공' 등장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이 그간 궁금했던 질문을 모조리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준은 김유지의 웨딩드레스 이벤트 당시 눈물을 쏟았던 이유에 대해 쑥스러워하기는커녕 "사랑하는 여자가 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데, 눈물을 흘리는 게 당연하지 않냐"는 답변으로 '연애의 맛' 공식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정준은 MC 김숙이 "따로 만나면 더 뜨겁지 않나"라고 묻자, "따로 만날 때나 촬영 할 때나 우리는 항상 뜨겁다"며 또 한 번 불도저 직진남 다운 대답을 내놓아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제작진은 "정준이 스튜디오에서 역시 연인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 현장을 설렘으로 초토화 시켰다"며 "정준이 직접 들려주는 리얼 커플의 흥미진진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본방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12일 밤 10시 7회 방송.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연애의 맛3 /TV조선 제공

2019-12-12 이상은

'문제적 남자' 민족사관고등학교 방문, 역대급 브레인 등장에 문제 고갈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찾는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N '문제적남자: 브레인유랑단'에서는 세 번째 출격지로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방문한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의 드레스 코드인 '교복'에 맞춰 떡볶이 코트, 현란한 패딩 등 다채로운 패션으로 일상의 천재를 찾아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날은 상위 1%의 두뇌를 자랑하는 꿈나무들의 집합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히든 브레인 대거 등장했다는 전언이다. 무려 14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능력자부터 유창한 원어민 발음으로 멤버들을 사오정으로 만든 국제 철학 올림피아드 수상자까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학생들의 맹활약이 예고됐다.이들은 엄청난 두뇌 회전으로 미리 준비한 연습 문제를 내는 족족 풀어버려 결국 제작진이 새 문제를 만드는 초유의 상황마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학생들의 넘치는 에너지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랩 등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가 하면, 일명 '횡성 프린스'로 불린다는 남학생은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뇌섹남들이 가는 곳마다 뜨거운 환호와 열정적인 리액션으로 맞이하며 "해맑은 아이들"이라는 별칭을 얻은 민사고 학생들의 특별한 공부 비법, 학교생활 에피소드 등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문제적 남자 /tvN 제공

2019-12-12 이상은

'한국인의 밥상' 돌굴·개체굴·가리비 등 경남 고성의 푸짐한 겨울보양식

'한국인의 밥상'에서 청정바다의 겨울 보양식 굴과 가리비 요리를 조명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겨울바다의 귀한 선물- 고성 굴·가리비' 편이 전파를 탄다.최불암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신월리 바닷가 마을을 찾아 '할머니 삼총사'가 직접 캔 돌굴을 맛본다. 갓 따온 돌굴과 고성 특산물인 쪽파로 전을 부치고, 숟가락으로 투박하게 긁어낸 무를 발갛게 버무려 삭힌 돌굴젓까지 할머니들의 그 옛날 고성 굴 요리를 추억과 함께 다시 만나본다. 경남 고성은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이자, 오래전 소가야가 세워졌던 곳이다. 고성 중심지에는 조개, 굴 껍데기 대량으로 발견된 선사시대 패총이 있다. 패총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고성공룡시장은 150개의 점포 중 해산물을 파는 곳이 무려 40곳에 달한다. 이곳에는 짧게는 20년에서 길게는 50년까지 한자리를 지켜온 상인들이 있다. 점심때가 되면 시장 곳곳의 상인들은 저마다 한가지씩 음식을 들고 모여든다. 갖은 나물무침부터 양태잡어매운탕, 매생이굴전, 굴숙회까지. 가족보다 많은 세월을 함께한 그들의 정이 가득 담긴 밥상을 함께해본다. 또 시장의 참새방앗간인 공룡시장 휴게소를 찾아 공룡시장의 자랑 '개체굴가스'도 함께 맛본다. 경남 고성 앞바다에 밀집한 굴 양식장에서는 요즘 굴 수확이 한창이다. '콧털삼촌'으로 불리는 강경일 씨는 젊은 시절 취업했던 조선소가 불경기로 문을 닫은 바람에 귀향한 뒤, 굴 양식에 뛰어들었다. 그는 웬만한 초등학교 운동장 서넛 크기의 굴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연로한 마을 어르신들의 굴 판매까지 돕는 '젊은 피'로도 활약 중이다. 경일 씨가 키우는 굴 중에는 개체굴이 있다. 개체굴이란 기존 굴처럼 다발이 아니라 하나씩 커다랗게 키우는 '대왕굴'을 말하는데 요즘 부쩍 수요가 늘었다고 한다. 아들이 키운 개체굴이 어머니의 손을 거쳐 개체굴시금치무침, 개체굴구이, 개체굴미역국, 개체굴영양밥으로 재탄생한다. 고성의 자연이 주는 귀한 재료들로 따뜻하고 푸짐한 한 끼를 함께하며 살아가는 강경일 씨 가족의 밥상을 만나본다.청정해역인 고성 자란만은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바다가 잔잔해 가리비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소고깃국보다 더 쳐준다는 가리비시락국부터 자란만의 푸른 파도가 절로 떠오르는 자란만해물찜, 통가리비부추전, 가리비무침, 가리비장 등 푸짐한 가리비 밥상을 만나본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한국인의 밥상 /KBS제공

2019-12-12 이상은

'살림남2' 결혼 앞둔 김승현, 가족과 함께 고모댁 방문…母 vs 고모 신경전

'살림하는 남자들2' 결혼을 앞둔 김승현이 청첩장 전달을 위해 고모 댁을 찾았다.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고모의 집을 찾은 김승현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고모는 퇴근한 고모부를 다정하게 반겼고, 부부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모는 김승현의 가족들에게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를 대접했다. 고모는 "오리고기는 부드러워서 치아 안 좋은 사람도 먹기가 좋다"며 "남편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모부는 "언제 이런 걸 배웠냐"며 기뻐했다.고모는 김승현에게 "장가 가서 잘 살려면 고모부처럼만 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김승현은 요리를 찍어 동생에게 보냈고, 동생과 함께 집에 있던 어머니는 사진을 보고 고모 댁으로 달려갔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여긴 몇 평이냐. 우리집보다 훨씬 작다"며 시비를 걸기 시작했고, 고모는 "예의가 없다"고 타박했다.나아가 김승현의 어머니는 진주 귀걸이와 프릴 앞치마를 한 고모의 패션까지 지적했고, 고모는 "오늘 좀 짖굿다"고 점잖게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하지만 고모부가 자리를 뜬 후 고모는 돌변했다. 고모는 "오늘 대체 왜 그러는거냐. 내가 내 남편에게 잘하겠다는 건데 뭘 그러냐"라고 분통을 터트렸다.그제서야 김승현의 어머니는 "허리가 아프다"고 핑계를 댔고, 김승현의 가족들은 고모댁을 나와 김포 집으로 향했다.하지만 사실 이는 고모의 계획이었다. 고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승현이가 잘 살길 바래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돌아오는 길, 김승현은 가족들에게 "나는 결혼해서 우리 집처럼 살고 싶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살림하는 남자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마이웨이' 방은희 "이혼 결심? 살고 싶어서…당당하게 웃으며 살겠다"

'마이웨이' 방은희가 두 번째 이혼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30년 차 연기파 배우 방은희가 출연했다.방은희는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최근 이혼했다. 2003년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후 7년간 혼자 아들을 키웠던 방은희는 아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재혼을 선택했지만, 생각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이 아니었다고 말했다.방은희는 "내 아들한테 '아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사람이면 두민이 아빠가 되어주지 않을까 했다"면서 "지금도 아빠로서는 괜찮은데 남편으로서는 사는 게 너무 다르다. 너무 바쁘고, 같이 대화할 시간도 없고, 같이 밥 먹을 시간도 없더라"고 말했다. 그는 "가족끼리 같이 밥을 먹는데 밥 먹으면서도 숨이 막혔다"며 "어느 날 생각해보니까 내가 스스로를 가둬놨더라. 남들한테 두 번째 결혼했으니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줘야지라는 생각을 했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당당하게 나를 찾고 싶고, 정말 살고 싶어서 (이혼을) 선택했다"고 밝힌 방은희는 "아들이 '엄마, 나 때문에 그렇게 살지 마라. 엄마는 엄마의 삶이 있다'고 해준 말이 고마웠다"고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방은희는 첫 번째 이혼 후 생계를 위해 배역을 가리지 않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방은희는 "김수현 선생님의 '부모님 전상서'라는 작품이 들어왔는데 정을영 감독님이 연락 와서 '너 이제 혼자 애도 키워야 하는데 가사도우미 같은 역할 하나 하자'고 했다"며 "되게 속상했지만, 하겠다고 했다. 6개월짜리 작품이라 길어서 그동안 돈이 나한테 생기기 때문에 아이를 키울 수 있으니까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본 연습하러 갔는데 김수현 선생님이 '설마 내가 아는 그 방은희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어렵게 합류한 '부모님 전상서'였지만 방은희는 안면화상을 입는 사고로 중도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방안희는 "꼭 생일에 무슨 일이 생긴다. 손가락을 베인 것도, 얼굴 화상 입은 날도 생일이었다"며 "생일 날 마신 화주 때문에 얼굴, 목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그는 '부모님 전상서'의 김수현 작가가 "너는 늘 마음이 떠있으니까 그런 일이 생긴 거다"라고 말한 것을 전하며 "화주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것을 밝힐 수 없었다"고 전했다.방은희는 여전한 연기 열정과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은희는 "난 내 일이 좋다. 우린 정년퇴직이란 게 없으니까 나이 먹어서도 필요한 역할이 분명히 있을 거다. 내가 이 끈을 놓지 않는다면 더 주름져서 할머니가 될 때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은희는 "지금부터는 점점 펼치고 마음도 넓어지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여자 방은희로서도 잘살 거다. 웃으면서 살 거다. 당당하게"라고 웃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방은희 /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가수 호란 "조심스럽게 만남 시작" 열애 고백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가수 호란이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1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호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호란은 뮤지션 고의석·김유리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연주와 노래를 즐기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고의석은 호란에게 "연애 안 하니"라고 물었고, 호란은 "할 것 같아, 안 할 것 같아?"라고 애매모호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호란은 "내가 이 집에서 오래 살지 않았나. 결혼을 하고 이혼을 했다는 걸 주민들과 아이들이 모두 안다. 내가 연애를 다시 하는게 애들에게 교육적으로 안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이 들고 나니 소개팅이 부담스러워졌다"고 고백했다.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지켜보던 호란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호란이 멤버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호란의 20대부터 지금까지 쭉 봐왔다는 남자친구는 호란의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에 대해 "좀 더 예뻐졌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13년 3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호란, 열애 고백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라디오스타' 박정아 "쥬얼리 해체 후 TV 안 봐… 성형설은 오해"

'라디오스타' 박정아가 임신 후 불거졌던 성형설을 해명했다.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출산으로 2년여의 공백을 보낸 박정아는 복귀를 위해 보컬 레슨을 받으러 갔다가 소리가 더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박정아는 "'2년을 쉬었는데 왜 일까' 생각해봤는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일상이 뮤지컬화가 됐다. 소리가 위로 올라가고 음도 조금 올라갔다. 갑상샘암 수술을 하는 바람에 음역대가 조금 낮아졌었는데, 아이가 귀인이다"고 웃었다.박정아는 쥬얼리 해체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인기가 많아도 슬럼프가 올 때가 있다. 그때 '쥬얼리를 그만 하고 싶다'고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쥬얼리 마지막 고별 무대가 후회된다면서 "마지막 모습을 우는 모습으로 남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참았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박정아는 쥬얼리 해체 이후 TV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 무대가 그리워서 방송을 보는 게 버거웠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쥬얼리 10년 활동에서 단 한 번도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다. 한 번이라고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지난 2013년 갑상샘암 수술을 받았던 박정아는 "암 판정 당시 오히려 후련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앓아서 늘 약을 먹었다. '이참에 수술해서 완치하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다"며 "항상 목이 부어있는데 수술 후 부기가 빠지니까 내 목이 이렇게 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수술 후 관리를 잘 해 완치됐다고 전했다.출산 후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선 "산후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임신 후 살이 16kg 찌고 출산 후유증까지 생겨서 조금 달라 보였나 보다"라며 "내 기사가 나면 댓글이 적은 편인데 그 사진에는 댓글이 엄청 달렸다"고 토로했다.박정아는 "사실 아이를 낳으면 모유수유 때문에 약도 조심히 먹어야 하는데 성형설이 나니까 마치 이 시대의 정신 나간 어머니상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성형 안 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박정아는 현역 골프 선수인 남편 전상우에 대해선 "힙시트를 한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정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골목식당' 평택 떡볶이+쌀튀김 조합 호평…시식 나선 헤이즈 "미치게 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 떡볶이 집이 솔루션을 마무리했다.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의 쌀튀김 레시피를 전수 받는 평택 떡볶이 집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은 평택 떡볶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기 위해 쌀튀김 레시피를 알려줬다. 백종원은 쌀튀김이 중국 우한에서 아침으로 먹는 메뉴라며 "우한처럼 평택도 쌀의 도시니 쌀로 만든 메뉴가 필요했다. 평택 쌀 홍보도 해 달라"고 당부했다.떡볶이집 사장은 일주일 동안 일지까지 쓰며 레시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일주일 뒤 사장님의 쌀튀김을 맛본 백종원은 "맛있다. 아침에 커피랑 먹으면 딱이다. 떡볶이 소스에도 잘어울린다"고 호평했다.일일알바생으로 투입된 정인선은 사장님의 부탁으로 쌀튀김의 이름을 결정, '백쌀튀김'이라고 명명했다.백쌀튀김은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손님들은 "진짜 맛있다", "다른 것과 함께 먹어도 되겠다", "맛이 특이하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떡볶이 덕후'로 알려진 헤이즈가 평택 떡볶이 집에 방문했다. 먼저 떡볶이를 맛 본 헤이즈는 "진짜 맛있다. 요즘 떡볶이에는 양배추와 파가 안 들어있는데 여기는 둘 다 들어있다"며 즐거워했다.특히 헤이즈는 떡볶이와 신메뉴 쌀튀김의 조합에 감탄을 이어갔고, 튀김이 완판됐다는 소식에 "미치게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한끼줍쇼' 김민정·이경규, 하와이 추수감사절 파티 초대 받아…풍성한 만찬

'한끼줍쇼' 배우 김민정이 하와이에서의 한끼에 성공했다.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하와이에서의 한 끼에 도전하는 게스트 김민정, 김영철과 MC 이경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이경규는 '달팽이 호텔'로 호흡을 맞췄던 김민정과의 재회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강호동과도 어렸을 때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김민정은 "당시 바나나 맛 우유, 초코 우유를 주면서 나보고 잘 크라고 했다. 강호동이 날 키워준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내가 혼자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앞서 김민정은 "오늘 미국 추수감사절이다. 내가 두 분 칠면조 먹게 해주겠다"며 현지인이 알아본 사실을 공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현지인이 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속 등장한 자신을 기억하고 '쿠도 히나'라고 부르며 반가워했다고 전했다.김민정은 "'미스터 션샤인'과 하와이가 1903년 고종 황제 시대로 접점이 있다. 남 얘기 같지가 않더라. 아직까지 그때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 '한끼줍쇼' 하와이 특집 얘기를 듣고 무조건 출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김민정은 이경규와, 김영철은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움직였다. 두 팀은 한국 동포찾기에 어려움을 겪었고, 강호동 팀은 우연히 만난 한국인 가족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한 끼를 청했다.연이은 실패를 기록하던 김민정, 이경규 팀은 추수감사절 파티가 열린 한 가정집을 찾았다. 집 주인 부부는 두 사람을 파티에 초대했고, 김민정과 이경규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홈파티를 즐기며 칠면조를 맛봤다. 한국인 가족은 "한국은 언제나 고향같은 곳이다. 외국에 살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정말이더라"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한끼줍쇼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라디오스타' 마이클 리 "원래 꿈 의사… 우연히 오디션→美브로드웨이 배우돼"

'라디오스타' 마이클 리가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한 과거를 공개했다.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이날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에서 잘 나가는 배우였다"며 "동양인이 별로 없는데 운이 좋았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미스 사이공' 등에 출연했다"고 밝혔다.그는 개런티에 대한 질문에 "한국과 비슷하다. 메인 배우들은 잘 받는다. 그런데 노조가 있어서 앙상블 배우들도 수입이 괜찮다"고 답했다.특히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 데뷔 전에는 노래, 연기 레슨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마이클 리는 "어릴 때 바이올린 피아노를 취미로 다루는 정도였지 노래를 직업으로 할 줄은 몰랐다"면서 "아버지와 친형이 의사다. 뮤지컬 배우 되는 것은 그저 꿈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친구가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디션을 본다고 하기에 저도 오디션을 봤다가 시작하게 됐다"며 "공연을 하며 이런 인생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스 사이공' 끝나고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마이클 리는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500대 1 정도였다며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마이클 리는 원래 정신과 의사를 꿈꿨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아버지가 제가 뮤지컬 배우인 걸 너무 자랑스러워하지만 처음엔 많이 싸웠다"고 당시를 돌아봤다.그러면서 "아버지가 제 뮤지컬 첫 무대를 보신 후에 '네가 원하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이다. 지금부터 응원할게'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마이클 리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 올해의 가족상 수상…母 "하늘을 나는 기분"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올해의 가족상을 수상했다.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 초대된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율희는 "상 받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며 "배 나와서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최민환은 "쌍둥이니까 두 배로 찔 수 밖에 없다"고 다독였다.최민환은 "데뷔하고 혼자 받은 상이 없다. FT아일랜드 그룹이 아니라 가족이 받는 상이라 부담도 됐고, '살림남'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기실에서 짱이는 답답한 듯 울음을 터트렸으나 포토월에서는 울음을 뚝 그치고 기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이를 지켜본 최민환 엄마는 "정말 하늘을 날 것 같다. 재율이 태어났을 때만큼 기뻤다"고 밝혔다.아들 부부가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하는 것을 본 최민환의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였다. 수상 후 최민환은 "올 한 해가 다사다난했다. 이겨내기 어렵겠다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줬다. 특별히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최민환 율희 부부는 배우 권상우와 악수를 나눴다. 권상우는 두 사람에게 "너무 잘 보고 있다. 아이 잘 키워라"고 격려했다.최민환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림남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라디오스타' 마이클 리 '대성당들의 시대' 열창… 온주완·박정아·오창석 출연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이 꾸며진다. 뮤지컬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 이후 '알라딘'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유명 작품을 거치며 이름을 알린 마이클 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름 돋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무대에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네요"라며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가 증폭된다. 또한 마이클 리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인생사를 털어놨다. 그는 "우연히 친구 따라 오디션을 갔다가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면서 브로드웨이 활동 당시의 개런티부터 시스템까지 낱낱이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마이클 리가 반전 스펙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했다는 그는 "가족 중 나만 공부를 잘 못했다"며 안영미를 발끈하게 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이클 리의 소름 돋는 무대는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라디오스타 /MBC 제공

2019-12-11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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