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엄기준, 엄유민법 서열 1위 낙점… "별명은 '메정남'"

'비디오스타' 엄기준이 엄유민법 내 서열 1위로 뽑혔다.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한 가운데, '대한 뮤지컬 제1조 1항,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엄유민법 서열 관계에 대해 여쭤봤다. 엄기준씨가 '나이 순이다'라고 상투적으로 답변하셨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다.이에 엄기준은 "그렇겠죠"라고 답했고, 이어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뽑은 서열 1위에는 엄기준의 이름이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유준상은 "저희가 눈치 많이 보고 있다. 식당을 가면 저희는 나이가 있어서 아무거나 근처에서 먹으면 되는데, 엄기준 씨는 20~30분을 가더라도 맛집을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옛날엔 잘 모르고 근처 식당에서 그냥 먹었는데 엄기준 씨가 며칠 동안 한 마디도 안 했다. 몇 년이 지나고 '그때 왜 얘기 안했냐'고 물었더니 '형님들이 아무거나 드셔서 섭섭했다'고 말하더라"라고 회상했다.이에 엄기준은 "근데 솔직히 본인들이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10분만 가도 맛있는 데가 있는데 굳이 앞에 있는 데 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그러자 유준상은 "(그 이후로는) 다 따라간다"며 "실제로 같이 가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엄기준은 그때 별명이 '메정남'이었다는 이야기에 "메뉴를 정해주는 남자"라면서 "메뉴를 정할 때 가장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비디오스타' 엄유민법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10-15 유송희

'사람이 좋다' 유재환, 다이어트 전 회상 "통풍, 움직일 수 없는 고통"

'사람이 좋다' 유재환이 다이어트 전 겪었던 통풍 고통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오후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음악인 유재환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재환 어머니 정경숙 씨는 "(유재환이) 나 아픈 거 그대로 아팠다. 통풍부터 허리, 위장 등 너무 많았다. 아프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런 얘기 해도 이해가 안 갈 거다"라고 회상했다.그러자 유재환은 "죽는다. 닿기만 해도 아픈 정도가 아니라 움직일 수가 없다. 다리를 드는 것 조차도 그냥 발이 끊어지는 기분"이라면서 "구급차가 와서 들것이 오면 타는 데만 10분이 걸린다. 너무 고통스러워서"라고 회상했다.이어 유재환은 통풍의 고통이 생각나는 약을 오랜만에 방에서 꺼내왔다. 이에 정경숙 씨는 "나는 그거 보니까 가슴 뛴다"고 걱정했고, 유재환은 "이제 안 먹는다"고 답했다.정경숙 씨는 "(유재환이) 배가 이만큼 나왔었다. 그런데 부모는 피곤해서 들어오는 아이한테 살 빼라고 못한다. 속으로는 뺐으면 좋겠는데 싶다. 그런데 빼고 나니까 너무 고맙다. 질병이 조금씩 나아지니까"라고 안도감을 드러냈다.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사람이 좋다' 유재환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2019-10-15 유송희

'책 읽어드립니다' 문가영 "수면 교육, 어릴 적 독일 살았을 때 경험해"

'책 읽어드립니다' 문가영이 어릴 적 경험했던 수면 교육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오후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 소설가 장강명,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가 출연해 1932년 출간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인간이 그룹화하고 분류하려는 건 본능이냐. 심리적 이유냐"고 질문했다.이에 김경일 교수는 "더 큰 본능이 충족되기 때문"이라면서 "사람들은 생각하는 걸 싫어하는데 그룹이 만들어지면서 내 생각의 양을 줄 일 수 있다. 나와 다른 계급을 넣음으로 인해서 내가 훨씬 더 편해진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적은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찍어내는데 과학적으로 가능하냐. 그때는 유전복제에 대한 지식이 없었을 텐데"라고 물었다.그러자 김상욱 교수는 "이 책이 출판된 게 1932년인데, 유전자 구조가 밝혀진 건 1953년이다"라며 "(복제인간에 대해)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복제양 돌리를 만든 경우를 보면 인간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가능할거라고 믿지만 법으로는 안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게 참 무서운 것이 모든 국가가 이걸 다 막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고, 국가가 의도적으로 몰래 이런 실험을 한다면 현재 기술적으로는 이미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문가영은 "(책 속에서 나오는) 수면 교육법을 경험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제가 어릴 적 독일에서 살았을 때 잘때마다 '어린왕자' 카세트를 틀고 잤다"며 "잠이 드니까 뒷부분은 생각이 안 나도 앞부분에서 시작하는 문장 자체가 잊히지 않는다"며 독일어로 '어린왕자' 첫 문장을 읊었다.이에 장강명은 "일종의 반복학습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책 읽어드립니다' 문가영 /tvN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캡처

2019-10-15 유송희

'책 읽어드립니다' 김상욱 교수 "'멋진 신세계', 문명에 대한 환멸 담겨"

'책 읽어드립니다' 멋진 신세계가 소개됐다.15일 오후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 소설가 장강명,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1932년 출간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적은 '멋진 신세계'를 읽은 소감에 대해 "'페이지 터너'라고 계속 페이지가 넘어간다. 이 소설이 블랙유머와 짖궂은 풍자가 있어서 피식피식 웃을 수 있다. 그래서 SF임에도 불구하고 고전의 반열에 올라왔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장강명은 3대 SF 소설로 '우리들', '1984', '멋진 신세계'를 꼽았다. 그는 '멋진 신세계'에 대해 "현대 문명의 아주 깊숙한 곳을 고발한다"며 "독자한테 '왜 사냐'라고 실존적이고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김상욱 교수는 "1920년대 유럽은 혼돈 그 자체였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은 적은 없었을 것"이라며 "유럽 사회는 충격을 받고 문명에 대한 환멸과 회의가 담겨 헉슬리가 디스토피아를 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때 미술에서는 초현실주의가, 물리학 양자역학이 나왔다"고 덧붙였다.한편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책 읽어드립니다' 멋진 신세계 /tvN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캡처

2019-10-15 유송희

화요일 예능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中 사주풀이 공개 '극과 극 성향'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중국 시부모님이 함진 부부의 운명과 미래를 걱정하며 중국에서 용하다는 사주철학관을 방문한다.지난 8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7회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한 함진 부부 중국 부모님이 중국에서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중국 파파는 20명 추수 용사들과 하얼빈에 있는 10만 평 옥수수 밭을 추수하기 위해 나섰고, 통이 큰 중국 마마는 동북식 야채 조림과 옥수수빵을 만들어 밭을 방문해 옥수수를 마이크 삼아 노래까지 부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중국 시부모님은 한국으로 가서 매번 대전을 치르는 함진 부부의 상황을 정리해 주자고 결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15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68회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중국 시부모님이 요즘 들어 부부싸움이 잦은 아들부부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중국에서 용하다고 소문난 사주철학관을 찾는다. 중국 마마&파파는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주철학관에 들어가면서 덩달아 긴장감에 휩싸인다. 조심스럽게 중국 사주전문가 앞에 앉은 중국 시부모님이 76년생 함소원과 94년생 진화의 사주를 건네자 중국 사주전문가는 부부의 18살 나이 차이를 확인하고는 놀라워한다.이어 중국 사주전문가는 함소원과 진화의 기본 성격부터 숨겨진 성향에 이르기까지 찰떡같이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으로 충격을 자아낸다. 더군다나 함진부부는 '극과 극 성향'을 지니고 있어 자주 싸우는 이유가 따로 있다며 이 부부의 싸움을 잠재울 수 있는 비결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용한 중국 사주전문가는 함진 부부의 2세에 대해 명쾌한 대답을 내놓아 중국 시부모님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사주 철학 풀이가 끝나고 대륙의 마마&파파는 하얼빈 현지인들도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는 '왕통뼈찜 맛집'에 방문해 현란한 먹방을 펼친다. 더욱이 대륙의 마마&파파가 먹방을 이어가던 중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제작진은 "지난 방송분에서 오랜만에 '아내의 맛'을 찾은 대륙 시부모님을 향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68회에서도 두 사람의 색다른 중국 일상이 담긴다"며 "함소원과 진화의 잦은 싸움에 대해 걱정이 많은 중국 시부모님이 이번에는 또 어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중국에서 고군분투하게 될지, 중국 시부모님의 스케일이 다른 일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아내의 맛'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화요일 예능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중국 사주풀이 /TV조선 제공

2019-10-15 유송희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쭈꾸미보쌈, '불쭈불닭' 30년 내공 맛집

'생방송 투데이' 쭈꾸미보쌈이 소개됐다.15일 오후 방송된 SBS TV '생방송 투데이'의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30년 내공의 쭈꾸미보쌈 맛집이 전파를 탔다.이곳 맛집에서는 보쌈과 쭈꾸미와 더불어 치즈, 날치알, 납작 만두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가장 먼저 주인장은 쭈꾸미의 완벽한 잡내를 잡기 위해 세척 과정에서 식초를 넣어 살균 효과를 더해줬다. 여기에 쌀가루를 넣으면 전분이 쭈꾸미의 이물질을 제거해 보다 깨끗하게 세척될 수 있다. 이후 생강을 넣은 흑설탕을 끓인 뒤 쭈꾸미를 넣어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코팅을 입혀준다.이어 주인장은 "불을 가하지 않고 불향을 낸다"며 비법으로 카레 가루를 소개했다. 그는 "카레 가루를 넣으면 불 향의 풍미를 높여줘서 맛이 좋다"고 소개했다.또한 새콤한 양념장은 양파, 고추씨를 볶은 뒤 생강과 마늘을 함께 넣고 밥솥에 익힌 남해 멸치를 섞어 간장을 만든다. 여기에 직접 만든 삭힌 고추 장아찌를 갈아서 넣어주면 더욱 풍미가 높아진다.손님들은 쭈꾸미를 다 먹은 후 볶음밥까지 볶아 먹을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쭈꾸미 라면 등도 함께 판매한다.맛집을 방문한 손님들은 "처음엔 매울 줄 알았는데 맵지도 않고 적당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보쌈의 부드러움과 쭈꾸미의 쫄깃한 맛이 조화가 딱 맞는다", "불 향이 나고 매운 맛도 나면서 식감이 좋다"고 그 맛을 설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쭈꾸미보쌈 맛집의 상호는 '불쭈불닭'으로 알려졌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생방송투데이 맛의승부사' 쭈꾸미보쌈, '불쭈불닭' /SBS TV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2019-10-15 유송희

'제보자들' 패륜 아들·며느리, 욕설과 폭행 등 부모 학대

'제보자들'에서 부모를 학대한 아들과 며느리에 대해 조명했다. 15일 재방송된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패륜아들과 며느리의 도(度) 넘은 부모 학대 제보 사건을 다뤘다. 이날 '제보자들' 제작진 앞으로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 3남매를 두고 있다는 시어머니 A(68세) 씨가 막내아들, 막내며느리 부부의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 받고 있다는 제보가 도착했다.제보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경 막내아들 부부가 집을 짓고 살겠다며 부모님에게 2억 원을 빌려달라고 했으며, 자신들이 사는 아파트가 12월에 팔리니 그때 바로 갚겠다며 몇 달만 급하게 쓰겠다고 간곡히 부탁했다.평생 택시 운전 등으로 어렵게 마련한 작은 아파트가 전 재산이었던 시부모님은 이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아 2억 원을 빌려주었다. 그런데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돈은 돌려받지 못했다. 막내아들 내외는 돈을 갚겠다고 차일피일 미루더니 올해 들어서는 "2억 원을 돌려줄 수 없다"며 통보를 했고,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하자 갖은 욕설과 폭언, 폭행을 이어갔다.시어머니에게 반말하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다가 그 수위가 점점 심해져 아들 내외에게 안부 전화라도 하면 "전화하지 마. 거지같은 X이 자꾸 전화하고 XX이야" 등 시어머니에게 전화도 하지 말라며 소리를 지르면서 욕설을 했다고 했다.제보 내용에 따르면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부를 때 "야" "너"는 기본이고 온갖 욕설과 함께 "이 집에서 피투성이로 변사체 두 명 발견되기 전에 조심해" "조용히 하고 있어. 이간질하지 말고 진짜 죽여 버리기 전에" 등 입에 담기 힘든 말로 협박하면서 시어머니에게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며느리의 행각은 욕설에 그치지 않았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유리병을 던져 다치게 하고 입을 꼬집는 등 폭력을 행하기도 했다. 아들 내외의 맞벌이로 쌍둥이 손주들이 태어나자마자부터 약 9개월가량 시어머니가 맡아 돌보았는데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폭언을 퍼부었고, 이런 상황에서 막내아들 또한 자신의 아내 편을 들며 어머니에게 막말과 욕설을 했다. 지속적인 막내며느리의 폭언을 아무에게 말 못하고 혼자 감당하던 시어머니는 급기야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심해져 약 없이는 잠 못 이루는 생활을 이어갔다.시어머니는 자식의 앞날을 위해 1년 반가량 참았지만 계속되는 막내아들 부부의 폭언을 참다못해 지난 7월 빌려준 2억 원에 대한 반환소송과 존속 특수폭행, 협박죄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제보자들' 패륜 아들·며느리 /'제보자들' 홈페이지

2019-10-15 편지수

안혜경 "오디션 수십 번 떨어졌지만, 연기할 수 있음에 감사"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서울 생활을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안혜경이 서울 상경 후 힘들었던 생활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집밥을 먹어본 지 오래된 안혜경을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들을 준비한다. 안혜경은 멤버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감동하며, 요리를 잘하지 못함에도 두 팔을 걷고 돕는다. 안혜경은 연극 생활 경험과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했다는 공통점으로 김광규와 깊은 대화를 나눈다. 안혜경은 관객이 적을 때마다 극단 동료들에 미안하다고 했고, 김광규는 연기선배로서 유쾌한 위로를 건넨다.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안혜경은 배우를 계속하고 싶지만, 불러주는 곳에 한계가 있다고 토로할 정도. 매번 떨어지는 오디션이지만, 그저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한다. 안혜경은 또 2001년 당시 기상캐스터 합격 소식을 알렸지만,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반대가 있었다고 전한다. 안헤경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무작정 서울에 상경한 사연도 털어놓는다. 외에도 안혜경은 강문영('뽕')과 구본승('마법의성')의 출연작(?)에 남다른 관심을 표하고, 다같이 보는 것이 어떠냐며 깜짝 제안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안혜경의 '불타는 청춘'은 이날 오후 10시 공개된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안혜경. /SBS TV '불타는 청춘' 제공

2019-10-15 손원태

장도연 "신동엽 권유로 개그우먼, 공채시험 생각하면 부끄럽다"

'오빠네 라디오' 장도연이 코미디언 입사 과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김준현, 박지선, 박용진, 허경환 등과 동기라며 "김준현 오빠는 처음부터 빵 떠서 예능프로그램에 쭉 나오고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라며 "토익 905점을 맞았다. 그 점수로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DJ딘딘, 김상혁은 "좋은 대학교를 나왔는데 왜 개그우먼에 도전하셨는지"라며 물었고, 장도연은 "신동엽 선배님이 비연예인 대상으로 진행하시던 토크쇼가 있었다. 상금이 300만원이라 출연했다. 거기서 신동엽 선배님이 내게 '개그우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공채시험 봐라'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래서 도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채시험 당시 아무것도 몰라서 말 같지도 않은 것들을 했다"면서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다. '개그콘서트' 작가님이 역정을 내면서 나가라고 했다. '아침이슬'을 부르면서 머리를 라이터로 지지는 시늉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장도연. /SBS 라디오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캡처

2019-10-15 손원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