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공감
폭포수처럼 쏟아지던 폐기물… '결정적 순간' 포착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대상받은 임기웅 감독
'폭포수처럼 쏟아지던 폐기물… '결정적 순간' 외면않고 포착 주휴수당 공론화·남동산단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등 위원장 활동 '각별'안창규 감독이 빌려준 카메라로 또다시 도약… 인천문화재단 VJ 뽑혀인천녹색연합 회원으로 환경문제 주목… 수도권매립지의 현실 담아"평범한 시민·노동자 만날 때마다 '발돋움'의 연속"올해 6월에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은 인천에서 독립 PD로 활동 중인 임기웅(44)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가 10년 넘게 이어온 '지역사회 활동'의 어느 정점을 찍은 성과라 할 수 있다.임기웅 감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