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인 그늘집 인데도 '시중보다 2배 비싼' 골프장 편의점

인건비 부담 해소… 2019년부터 도입같은 제품도 '바가지' 이용객 불만 "관리비 더 들어 동일가격 어려워"인건비 상승 부담을 해소할 목적으로 골프장의 그늘집들이 무인 편의점 형태로 변하고 있지만 정작 제품 판매 가격은 시중보다 지나치게 높아 빈축을 사고 있다.경기도 내 골프장들에 무인 편의점이 도입된 건 지난 2019년부터다. 편의점이 생기기 이전에 골프장에서 매점 역할을 했던 그늘집의 경우 인건비 등 관리비 부담이 있었는데, 때마침 새로운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편의점계와 맞물려 골프장에 무인 편의점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이다.골프장은 골프 이용객들에 '골프장의 일반 그늘집보다 가격이 싸고 수십여종 식음료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고 무인 편의점을 홍보했지만 실제 제품 판매 가격은 시중 편의점과 비교할 때 2배가량이 높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경기 지역 A골프장에 소재한 B편의점은 수입 맥주 500㎖의 경우 9천원에, 국산 캔맥주 355㎖는 5천500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시중에 같은 편의점 브랜드에선 같은 맥주가 각각 4천원과 2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바가지요금을 받는 셈이다. 도내 C골프장의 D편의점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캔맥주 355㎖의 가격은 3천500원, 500㎖는 4천500원이었다. 일반 편의점에서는 각각 2천원과 3천원에 판매돼 1.7배가량 높았다.한 골프장 이용객은 "맥주 이외에 골프장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다른 품목들도 시중보다 2배 정도 비싸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무인으로 운영되는 데도 가격이 시중보다 높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토로했다.편의점 업계에서는 골프장 특성상 관리 비용 등이 많이 들다 보니 일반 편의점과 동일한 가격 책정은 어렵다는 입장이다.업계 관계자는 "그늘집으로 운영하던 곳을 편의점으로 바꾸다 보니 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며 "다른 골프장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맞추고 있고 가맹점 형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본사 차원에서 가격을 낮추라고 얘기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21-04-14 이원근

쿠팡, '쿠팡이츠서비스' 출범

쿠팡이 고객, 상점주, 배달 파트너 지원 및 배달 파트너 운영을 위한 서비스 팀을 관리하는 '쿠팡이츠서비스'를 출범했다.14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이츠서비스는 쿠팡의 신규 자회사로, 쿠팡이 100% 지분을 소유할 예정이다.쿠팡이츠는 한 건의 주문을 한 집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고객과 음식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은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수요에 호응하기 위해 전문화된 자회사 출범을 결정했다.쿠팡이츠서비스는 모든 고객, 상점주, 배달 파트너의 문의사항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시스템을 통해 쿠팡이츠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같은 지원 시스템을 통해 배달 파트너들은 유연하게 근무하고, 자신의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장기환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쿠팡은 '고객이 와우(Wow)하게 만들자'(Wow the Customer)는 문화가 있으며, 이는 당연히 쿠팡이츠서비스에도 적용된다"며 "쿠팡의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뛰어난 음식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점주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배달 파트너에게는 안전한 배달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쿠팡이츠서비스 장기환 신임대표. 2021.4.14 /쿠팡 제공

2021-04-14 신지영

대형상가서도 '택배 대란'…일부 상가에선 구조물로 탑차 진입 막으려 꼼수도

앨리웨이광교·광교중흥S클래스주차장 높이 제한돼 탑차 진입 못해횡단보도 주차하고 짐 옮겨 '아찔'일부 건물, 상수도·조명 설비로 막아"우리 상가는 안 돼."경기도 내 일부 대형상가에서 '배송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높이 제한으로 대형상가 주차장 내 탑차 진입이 어렵기 때문이다. 일부 상가에서는 주차장 높이 제한과 별개로 상수도·조명 등 설비를 갖춰 탑차 진입이 어려워 도로 위 하역 작업을 부추기고 있다 .12일 경인일보 취재 결과, 경기도 내 대형상가 주차장 입구 높이는 약 2~3m다. 탑차 높이(2.3~2.7m)를 감안하면 일부 주차장에선 화물차(납품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 일례로 수원 앨리웨이광교에선 주차장 입구 높이를 일반 차량 높이 2.3m로 제한한다는 표기 외 화물 차량의 통행 가능 높이인 3.2m에 대해서는 안내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실정에 일부 대형 화물차는 상가 입구 도로에서 불법정차 한 채 하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정부가 앞서 지난 2019년부터 지상공원형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 기준을 2.3m에서 2.7m 이상으로 높이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했지만,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해당 상가에선 매일 아침 '택배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앨리웨이광교에 입주한 A업체에선 "탑차 높이 제한으로 어쩔 수 없이 횡단보도에 걸쳐 화물차(납품차량)를 주차, 택배업체에서 가게까지 물건을 옮기고 있다"며 "주차장 내 하역장이 있긴 한데 이용 업체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광교중흥S클래스에 입주한 B업체 관계자 역시 "화물차(납품차량)를 횡단보도에다가 주차하고 짐을 나르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아찔하다"며 "대형 탑차가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입구가 하나뿐이어서 첫 입주 시 가구를 운반할 때도 한참 헤맸던 기억이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외에도 수원의 한 대형상가에선 주차 입구 높이(2.7m)가 상수도·조명 등의 설비로 인해 실제 입차 높이(2.5m)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앨리웨이광교 측은 "상가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주차장인 만큼 관리 등을 이유로 굳이 주차장 높이를 높일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광교중흥S클래스 관계자는 "상가 내 3번 게이트로 2.7m까지 탑차가 진입할 수 있는데 택배업체 쪽에서 시간상 이유 등을 이유로 길가에 차를 세우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지난 12일 새벽 수원중흥S클래스 상가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가 하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4.12 /독자 제공

2021-04-12 이시은

소용량서 대용량까지…새로운 창고형 매장 확대

1인가구·자영업자까지 편리이용직원 '까대기 작업'도 대폭 줄어성과 분석 후 전국 점포도 전환홈플러스 인천청라점이 오는 7월 '홈플러스 스페셜'로 바뀐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대형 마트에서 접할 수 있는 소용량 상품부터 창고형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상품까지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다. 오프라인 유통업계 불황을 타개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홈플러스는 올 연말까지 인천청라점을 포함해 전국 10개 점포를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홈플러스는 앞서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한 점포의 성공 사례를 적용할 수 있는 점포를 중심으로 전환 점포를 결정했다. 홈플러스 스페셜이 들어서기 적합한 공간 구조 등 외형적 측면과 함께 지역 상권, 구매력, 인근 점포와의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홈플러스 스페셜은 1인 가구는 물론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형 마트 형태에 최근 고성장 중인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더했다는 게 홈플러스 설명이다.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스페셜로 바뀔 경우 직원들의 업무 강도도 크게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매대에 진열된 상품이 조금만 비어도 점포 직원들이 수시로 상품을 채워 넣는 속칭 '까대기' 작업이 대폭 줄어든다는 것이다.인천에선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이 2019년 이 같은 형태로 전환됐다. 인천연수점 등 홈플러스 스페셜 전환 매장들은 매출 신장률이 전환 전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한다.홈플러스는 인천청라점 등의 성과를 분석해 인천을 비롯한 전국 모든 점포를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인천에 총 11개(홈플러스 스페셜 포함) 점포를 갖고 있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점포에 대한 리뉴얼 오픈을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올 하반기부터 다시 공격적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며 "점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적화된 공간 활용으로 선순환 유통 모델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홈플러스 인천청라점이 오는 7월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된다. 사진은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 2021.4.12 /홈플러스 제공

2021-04-12 이현준

호텔 탑스텐, '피크닉 온 더 비치' 패키지 등 선보여

SM그룹(회장 우오현) 레저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은 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번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원 모어 스테이 1+1 (One More Stay) '패키지와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온 더 비치 (Picnic On The Beach)' 패키지를 선보인다.'원 모어 스테이' 패키지는 주말 1박을 투숙하면 주중 숙박권(1박)을 제공하는 패키지로,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호텔에서 총 2박을 투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공되는 주중 숙박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일정과 취향에 맞게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원 모어 스테이' 패키지는 오는 6월 26일까지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금액은 26만4천원으로 세금포함 금액이다.또 '피크닉 온 더 비치' 패키지는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피크닉 세트, 얼리 체크인 서비스와 손 소독제를 제공한다. 피크닉 세트에는 피크닉 매트 및 바구니를 포함한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과일이 포함돼 있다.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 패키지는 전 객실 최대 8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호텔 근처 해변에서 봄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피크닉 온 더 비치' 패키지는 트렌디한 감성 가득한 피크닉 세트와 함께 야외에서 여행의 추억과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기획하게 된 한정 수량 패키지로, 호텔 앞 펼쳐진 아름다운 동해 배경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피크닉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해당 패키지는 디럭스룸 기준 140,500원부터 세금포함 금액이다. 모든 패키지 예약은 호텔 탑스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호텔 탑스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불안해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 및 객실 내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강릉 탑스텐 피크닉온더비치 이미지/호텔 탑스텐 제공

2021-04-12 신지영

가평군 찾아오는 '배달 특급'…지역외식업 소상공인 기대감

郡, 경기도공공배달앱 7월 도입수수료 8.6~15.5% → 2.2~3.5%지역화폐 결제시에 인센티브도상인들 "그야말로 희소식" 반색"높은 배달 수수료로 인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우리 지역에 수수료가 저렴한 공공배달 앱이 도입된다는 소식은 그야말로 희소식입니다."가평군이 오는 7월부터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 등이 반색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코로나19 등으로 배달 시장이 확대됐으나 높은 수수료 등으로 외식업 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에 부닥쳐 있기 때문이다.11일 군에 따르면 오는 7월 중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2.2~3.5%의 수수료가 적용되는 경기도 '배달 특급'을 도입한다.기존 민간 배달 앱 이용 시에는 8.6~15.5%의 수수료가 적용됐다.기존 민간 앱 이용 수수료가 각각 8.6~9.8%, 14.3~15.5%와 비교하면 '배달 특급' 수수료는 파격적인 수준이다.같은 최저구간을 적용한 배달 앱 가맹점이 1천만원 매출을 올렸을 경우 '배달 특급' 수수료는 24만2천원으로 민간 배달 앱 수수료 121만원, 166만890원보다 각각 96만8천원, 141만8천890원이 절감된다고 군은 설명했다.이 수수료는 광고비(배달 특급 제외), 중개수수료, 외부 결제 수수료(일부 앱 제외), 부가세 등을 포함하고 있다.소비자도 지역 화폐로 결제 시에는 10% 인센티브에 5% 추가 할인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아울러 지역 화폐를 온라인에서 확대 사용하는 등 각종 혜택과 서비스 편의성 개선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관내 지역 화폐 가맹점 1천600여개소와 군민이 대상이다.군은 경기도 공공배달 앱(배달 특급)은 특정 기업의 독과점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 문제를 해소하고, 상인들의 중개수수료 부담 절감, 지역 화폐 연계로 신규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이에 군은 오는 5월과 7월부터 각각 해당 소상공인 업소와 소비자 등에 가입 안내, 가맹점 모집 및 이용자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실시키로 했다.가평읍 상인 김모(51)씨는 "언택트 시대 배달 관련 지출이 커지면서 영업하는 데 어려움이 상당하다"며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는 배달 특급이 이른 시일 내로 도입돼 숨통이 트이길 고대한다"며 배탈 특급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유통환경의 변화 등으로 관내 외식업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 도입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경감, 판로지원 등과 지역 화폐 이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오는 7월부터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 등이 반색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사진은 가평군청. /가평군 제공

2021-04-11 김민수

입맛 사로잡을 새 비빔장 '농심 배홍동' 출시

농심이 하절기 라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비빔면 신제품 '배홍동'(사진)을 출시했다.배홍동은 올해 라면 업계 첫 비빔면 신제품으로 연간 1천400억원 규모의 하절기 라면 시장 경쟁에 한 발 앞서 뛰어든 농심만의 비장의 카드다. 농심 관계자는 "연구원과 마케터가 함께 1년여간 전국의 비빔국수 맛집을 찾아다닌 끝에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품을 완성해냈다"며 "특히 배홍동 개발의 핵심을 비빔장에 뒀다"고 강조했다.배홍동은 배·홍고추·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만든 색다른 비빔장이 특징이다. 홍고추로 깔끔한 매운맛을 내고 배와 양파로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동치미로 시원함과 새콤함까지 추가했다. 제품 이름은 세 가지 주재료의 앞글자를 따서 지었다.농심은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비빔면 구매 포인트가 '맛있는 비빔장'에 있다고 판단, 더욱 맛있게 매콤한 비빔장을 개발했다. 특히 농심의 타 비빔면 대비 소스의 양을 20% 더 넣어 다른 재료와 곁들여도 매콤새콤한 맛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면발은 더욱 쫄깃하고 탱탱하게 만들어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고 건더기에는 볶음 참깨와 김을 풍성하게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농심 관계자는 "기존 비빔면과 차별화되는 매콤새콤한 비빔장에서 비빔면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

2021-04-08 경인일보

쿠팡, 집에서 충전하는 봄나들이 감성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

'봄 나들이 감성 그대로 안전하게 집에서 즐겨볼까'.본격적인 야외 피크닉과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온라인 쇼핑 전문 기업인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을 진행한다. 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으로 피크닉 관련 준비용품과 식재료를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스프링 피크닉' 기획전에서는 '필수 아이템 할인', '맛있는 푸드 특가', '감성 충전 아이템', '홈피크닉/캠핑 준비 끝' 테마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상품을 찾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피크닉과 캠핑 간식으로 관심 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관도 운영한다.먼저 '필수 아이템 할인' 카테고리에서는 주방용품, 캔들,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등 피크닉 및 캠핑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을 준비했다. '맛있는 푸드 특가'에서는 피크닉에서 많이 찾는 간식, 잼, 음료 등을 최대 6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감성 충전 아이템'에서는 감성 피크닉을 연출해 줄 인테리어, 플레이팅 아이템을 선보인다. 피크닉 단골 메뉴인 예쁜 모양의 소시지와 메추리알, 과일꽃 샌드위치, 인증샷을 부르는 도시락 등을 만드는데 필요한 아이템도 준비했다. 이어 '홈피크닉/캠핑준비 끝'에서는 피크닉매트, 테이블보/매트, 도시락통 등 다양한 아이템별로 마련했다. 특히, 식재료는 로켓프레시 배송을 통해 신선한 상태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로 쉽게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집이나 사람이 적은 야외에서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온라인 쇼핑 전문 기업인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을 진행한다. 2021.4.8 /쿠팡 제공

2021-04-08 조영상

'배달특급' 내달까지 4곳 확대…양주·안성·안양·의왕 '서비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다음 달까지 도내 배달 가능지역을 4곳 더 늘린다.7일 경기도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현재 배달특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도내 9개 시·군에서 8일 양주 지역이 추가되고, 오는 28일 안성, 다음 달 안으로 안양과 의왕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늘려가겠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면 다음 달까지 모두 13개 시·군에서 배달특급을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배달특급에 가입된 가맹점포는 1만8천600여개이며 회원은 22만3천800여명이다.앞서 도는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체계 변동을 거세게 비판하며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이 적은 배달특급을 개발했다.다만 공익을 강조하며 나선 공공배달앱임에도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보호 대책은 민간 앱들과 다를 게 없다(4월 7일자 2면 보도=공공배달앱 '배달특급'…환경보호 실천은 민간과 다르지 않아)는 지적을 받아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명종원기자 light@kyeongin.com경기도가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고 홍보해 왔으나 도가 만든 배달앱 배달특급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지 않는 모양새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경인일보DB

2021-04-07 명종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환경보호 실천은 민간과 다르지 않아

음식포장·수저 등 플라스틱 사용'1회용품 줄이기' 동참 안하는 듯道 "가맹점에 전용그릇 제공할것" 수원시민 A씨는 얼마 전 수원 지역 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이용하고 실망했다.명색이 공공배달앱인데 다른 배달앱과 똑같이 일회용품 그릇에 음식이 담기고 일회용 수저로 왔기 때문이다. 떡볶이, 순대 각 1인분만을 시켰을 뿐인데, 눈앞에 펼쳐진 건 일회용기 3개, 용기 뚜껑 2개, 비닐랩 2장, 일회용 숟가락 2개, 비닐봉지 1개 등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었다.경기도가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고 홍보해 왔으나 도가 만든 배달앱 배달특급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지 않는 모양새다. 도는 지난해 12월 배달특급을 첫선 보인 이후 현재까지 모두 9개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민간 시장 진출이라는 비판 속에서도 공익을 강조하며 나선 배달특급이지만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보호 대책은 민간 앱들과 다를 게 없다.배달특급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기능은 주문 시 일회용 수저·포크·물티슈가 필요 없다는 요청사항을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는 다른 민간 배달앱에서도 제공하고 있다.'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김태형(민·화성3) 의원은 "일회용품 사용 문제가 극심한 오늘날, 공공배달앱 만큼은 민간과 다른 환경 대책이 필요하다. 배달특급 가맹점들은 민간 업체인 점을 고려해 다회용기 이용 시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하면 점주들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도 관계자는 "아직 계획을 구체화하지는 못해 조심스럽지만, 가맹점주들과 협의해 다회용기 사용 계약을 맺고 업체에 배달특급 전용 그릇을 제공할 것"이라며 "오는 7월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배달특급 가맹업체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종원기자 light@kyeongin.com경기도가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고 홍보해 왔으나 도가 만든 배달앱 배달특급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지 않는 모양새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경인일보DB

2021-04-06 명종원

쿠팡 '위너시스템' 겨냥…이재명 "불공정 경제" 공정위 판단 촉구

소상공인 '헐값 판매' 강요 논란공정위 1년 가까이 결론 안내려"혁신이 갑질 운영방식 아닐 것"배달의 민족, 카카오T 등 대형 플랫폼의 공정성 문제를 겨냥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번엔 쿠팡을 거론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을 촉구했다.이 지사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플랫폼 경제의 중요성을 누가 부인할 수 있겠나. 그러나 플랫폼 경제의 성장이 정작 그 기업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 협업하는 소상공인들을 착취하는 방식이라면 다른 문제다. 기술이 발전됐을 뿐 또 다른 형태의 불공정 경제"라며 쿠팡의 '위너 시스템'을 언급했다.쿠팡은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을 가장 싸게 제시한 판매자를 '위너'로 선정한 후 위너의 제품만 소비자에게 바로 노출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동일한 제품 판매자들에 등록된 고객 문의와 후기, 제품 이미지 등도 위너가 가져가 논란이 일었다. 소상공인들에게 사실상 헐값 판매를 강요한다는 것이다. 이는 쿠팡 약관상 판매자가 제품에 대해 제공한 소개 글과 사진 등을 쿠팡은 물론 다른 판매자들까지 쓸 수 있도록 한 약관에서 비롯됐다. 판매자가 쿠팡 내 판매를 중단해도 앞서 제공된 콘텐츠는 쿠팡이 계속 쓸 수 있고 제품 판매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판매자가 져야 한다. 쿠팡 측은 위너 시스템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이익인데다 영세 소상공인들에게도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입장이다.논란이 일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약관에 불공정한 부분이 있는지 검토에 돌입했다. 그러나 1년 가까이 결론이 나지 않았다.이런 점을 지적하면서 이 지사는 "이런 일을 바로 잡으라고 정치가 있고 행정이 있는 것이다. 특히 쿠팡의 위너 시스템이 공정위에서 1년 남짓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쿠팡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아마존에게서 배울 것은 혁신의 정신 그 자체이지 플랫폼 경제의 불평등을 상징하는 혹독한 노동 환경과 갑질 운영 방식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같은 비판이 경기도의 또 다른 공공 플랫폼 조성으로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해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체계 변동을 거세게 비판, 이는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이 적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개발로 이어졌다. 또 택시 호출 등을 제공하는 카카오T에 대해서도 가맹사인 카카오T블루 택시에만 배차를 몰아준다는 의혹을 조사하는 한편 택시공공호출앱 구축을 추진하고 나섰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재명 지사. /경인일보DB

2021-04-06 강기정

경기도주식회사, 사회적가치생산품 판로개척·내수 확대 지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내 사회적가치생산품 제조 기업이 판로를 개척하고 내수를 끌어올리는 데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주식회사는 '2021년도 상반기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홍보 및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11번가·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 입점 ▲시흥꿈상회 오프라인 매장 입점 ▲우수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디자인 및 품질개선을 위한 컨설팅, 판매 역량 강화 교육(온·오프라인)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사회적가치생산품 제조기업으로,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노인생산품, 자활기업, 장애인기업 등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가치생산품 제조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고 상품 샘플을 경기도주식회사로 보내면 된다.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공동 브랜드 '착착착'을 출범시키는 등 사회적가치생산품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내 사회적가치 실천 기업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확대 도모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1-04-06 김성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산물 '안전성 향상' 교육…잔류농약 부적합 건수 27% 줄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이 농약 안전교육 등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안전성을 높였다.5일 농기원은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홍보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잔류농약 부적합 건수가 3분의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달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농산물 잔류농약 부적합 건수는 2019년 433건에서 지난해 318건으로 115건, 약 27%가 줄었다.안전교육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Positive List System) 시행에 따라 농기원과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2019년부터 함께 진행 중이다.농기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2년간 6만1천932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품목별 교육 등 집합교육 420회, PLS현장지원단을 통한 방문교육 3천844회, 비대면 교육 2천32회 등 총 6천회가 넘는 교육을 실시했다.농기원은 올해도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소면적 다품종 작물에 대한 농약 직권등록을 계속해 도내 농산물 잔류농약 부적합 건수 감소 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미등록된 농약은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로 2019년 1월부터 국내·외 모든 농산물에 적용되고 있다.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성분이 0.01ppm 이상 나오면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된다. /명종원기자 light@kyeongin.com경기도농업기술원 직원이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2021-04-05 명종원

쿠팡 '드럭스토어 핫아이템' 기획…화장품 등 12일까지 최대 55% 할인

쿠팡이 봄을 맞아 드럭스토어 인기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드럭스토어 핫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벤느, 닥터지, 라네즈, 유리아쥬, 라운드랩, 센카 등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테마별로 상품을 구분했다. '베스트리뷰 코너'에서는 라운드랩 '독도 토너&로션 듀오',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비 실크 쿠션', 아넷사 '선스크린 밀크' 등 고객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인기상품들을 실제 고객 리뷰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또 '요즘 핫한 상품 모음 코너'는 눈매 강조 아이템,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 선크림 등 봄을 맞아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브랜드관을 비롯해 카테고리관에서는 스킨케어, 더마코스메틱, 메이크업, 클렌징, 헤어·바디, 남성화장품 등 주요 카테고리별로 제품을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또 마녀공장 '퓨어&딥 클렌징 폼', 로레알파리 '뷰티 튜브 마스카라', 비쉬 '오 떼르말 미스트' 등 드럭스토어 인기 아이템을 기간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일부 상품에 한해 별도 쿠폰 발행이 필요 없는 즉시할인도 진행된다. 쿠폰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쿠팡이 봄을 맞아 드럭스토어 인기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드럭스토어 핫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2021.4.5 /쿠팡 제공

2021-04-05 신지영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땡큐 페스티벌' 진행

개관 4주년 기념 4월 내내 이벤트 부대시설 이용혜택·멤버십 특전 등 인천 영종도에 있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개관 4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가 4월 한 달 내내 이어지는 '땡큐(THANK YOU)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4년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 리워즈 포인트를 2배 제공하고,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 등을 담은 '해피 4th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사계절 야외 온수풀 1회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패키지 이용객은 객실 열쇠를 키오스크에 태그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디럭스 스위트' 객실 바우처,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레드' 유료 멤버십 회원권, '온더플레이트' 런치 뷔페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4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4주년 기념 특전도 마련했다. 4월 말까지 온더플레이트, 라스칼라, 라운지 파라다이스, 가든 카페 이용 시 파라다이스 리워즈 포인트 4%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인터-미션(Inter-mission)' 전시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4월 개장한 동북아 최초 카지노 복합리조트다. 이국적인 시설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2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인천 영종도에 있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개관 4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가 4월 한 달 내내 이어지는 '땡큐(THANK YOU)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2021-04-05 정운
1 2 3 4 5 6 7 8 9 10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