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화점 올해 첫 세일 마지막 주말…아우터·모피 등 할인 판매

주요 백화점들이 올해 첫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겨울 아우터와 모피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신학기를 앞두고 가방과 스니커즈 기획전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 본점에서는 19일까지 '모피/커리어 겨울상품 아우터 패션 제안전'을 연다. 국제모피, 우단모피, 안지크, 후라밍고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모피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같은 기간 비너스, 트라이엄프, 바바라 등 3개 란제리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모아 소개한다.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22일까지 '디스커버리 패딩 & 신학기 가방 특별전'을 열고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31일까지 뉴발란스, 데상트, 다이나핏, 휠라 등의 신학기 백팩 상품을 판매한다. ◇ 신세계백화점 = 강남점에서는 디스커버리의 '어글리 슈즈'를 공개한다. 8층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20만족 넘게 판매된 '버킷 디워커' 스니커즈 시리즈를 판매한다. 올화이트 극세사, 올화이트 매시, 올블랙 극세사 등 3가지 버전을 선보인다. 경기점에서는 다이슨 뷰티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연다. 51.3㎡ 규모 매장에서 다이슨의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에어랩 스타일러 신형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모발과 두피 종류, 머리 길이 등에 알맞은 제품 사용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은 19일까지 지하 2층에서 겨울 아우터 행사를 연다. 쟈딕앤볼테르·톰그레이하운드·바네사부르노 등 6개 브랜드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무역센터점은 20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성진모피, 케티랭, 안나리사 등 8개 브랜드의 모피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발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40% 판매한다. 1층 대행사장에서는 빨질레리 고별전을 열고 빨질레리 전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연합뉴스주요 백화점이 일제히 신년 세일에 돌입한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매장에 세일 안내문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2020-01-18 연합뉴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설맞이 골든 위크'

고속도로 인근에 있어 귀성·귀경길에 방문하기 좋은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명절을 맞아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맞이 골든위크' 행사를 개최한다.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들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전통시장 테마의 플리마켓과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 점포 공통으로 인기 브랜드들의 풍성한 할인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23일부터 나이키가 신발 전품목을 15%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코치는 27일까지 아울렛 가격에서 30%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까사미아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개최해 31일까지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한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편집숍 브랜드인 비이커가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세컨드런과 맨온더분은 2018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띠어리는 2018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2019년 봄/여름 상품도 입고되어, 멀버리는 핸드백을 최고 45% 할인하고, 란스미어는 40% 할인한다.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는 2019년 봄/여름 상품을 30% 할인한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018년 겨울 상품 할인 행사가 진행되어 타미힐피거/르베이지/산드로가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휴고보스는 25% 추가 할인한다. 아르마니 스토어와 폴로 랄프로렌도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미샤는 60% 할인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할인도 이어져 디스커버리는 2018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하고,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2019년 겨울 다운자켓을 10% 추가 할인한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빈폴이 2018년 겨울 시즌 오프 행사를 열어 여성/남성 전품목을 각 30%/20% 추가 할인하고, 지고트/산드로/르베이지는 20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모조에스핀과 띠어리는 2018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 할인도 이어져, 아디다스도 31일까지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데상트는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리복은 2019년 다운자켓을 최고 60% 할인한다. 또한, 플리마켓, 설 푸드 마켓, 전통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6일, 27일 양일 간 전통시장을 테마로 한 플리마켓이 열려, 아기자기한 소품과 핑거 푸드를 판매한다. 또한, 윷놀이, 투호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이벤트도 열린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설 연휴 기간 윷놀이 미니게임 이벤트를 열어 무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삼튀김, 두부과자, 청국장 등 파주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설 푸드마켓도 열려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26일, 27일 양일 간 초대형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한마당 이벤트가 열려, 무료 커피 쿠폰, 스낵 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전 점 공통으로 설 연휴 기간 정상 영업하고, 설 당일인 25일(토) 하루만 휴점한다.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명절을 맞아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맞이 골든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다양한 상품들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신세계사이먼 제공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명절을 맞아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맞이 골든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다양한 상품들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신세계사이먼 제공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명절을 맞아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맞이 골든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다양한 상품들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신세계사이먼 제공

2020-01-17 양동민

한샘, 선착순 100명 '홈케어 1+1' 선물 이벤트

(주)한샘이 설을 맞아 '홈케어 1+1' 선물 이벤트를 연다.16일 한샘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자사 토탈 홈케어 서비스 '한샘홈케어'를 구매하면 지인에게 매트리스 케어를 선물하는 홈케어 1+1 행사를 진행한다.한샘 자사 온라인 사이트 '한샘닷컴'내 '한샘홈케어 1+1 이벤트'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가구케어 ▲키친바스케어 ▲가전케어 ▲주거환경케어 ▲단열상품 등 한샘홈케어를 구매하면 케어 상품, 종류에 상관없이 지인에게 매트리스 케어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다. 한샘은 지난해 말 고객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구, 부엌, 욕실, 가전등 집안 곳곳을 케어하는 토탈 홈케어 서비스 '한샘 홈케어' 사업을 본격화했다.한샘홈케어는 지난해 정식 출시 이후 지금까지 주문 건수 5천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한샘 관계자는 "한샘 홈케어 서비스는 주거환경에 대한 50년의 노하우를 담은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라며 "이번에 진행하는 홈케어 1+1 이벤트를 통해 한샘 홈케어를 경험하면서 고마운 지인에게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도 선물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한샘이 설을 맞아 '홈케어 1+1' 선물 이벤트를 연다./한샘 제공

2020-01-17 이상훈

전세자동차 '원카' 피해자들 민사소송 준비

비대위 꾸려 변호사 선임등 절차본부장·대리점주도 訴 제기할듯보증금 및 계약금을 냈는데 차량을 받지 못한 원카 피해자들이 단체로 소송을 준비하면서 전세자동차 논란(1월 15일자 1면 보도)이 법정 공방으로 번질 전망이다.16일 렌터카 업계 등에 따르면 원카 피해자들은 비상대책위원회 등의 모임을 구성하고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소송단은 원활한 소송 진행을 위해 1·2차로 나뉘어 변호사 선임 등의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인원은 각각 10여명이다.피해자는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신차 가격을 전부 내거나 일부를 계약금으로 냈음에도 차량을 받지 못한 이들과 차량은 받았지만 보증서를 받지 못해 보증금 보전을 약속받지 못한 이들이다.현재 원카는 피해자들에게 '시간을 달라'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아울러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보증금을 낸 본부장, 대리점주도 보증금 반환을 위해 원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일부 본부장과 대리점주들은 차량 출고 지연 등을 문제 삼으며 계약 해지 및 보증금 반환을 요청했지만 원카는 경영 악화를 이유로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피해자 모임 관계자는 "다른 기업에서 원카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지만 우선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경찰에 고소장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원카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되지 않아 본격적인 수사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현재 드러난 정황으로만 봤을 때는 사기 또는 배임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20-01-16 이준석

"직원들 휴식권 보장" vs "매출증대 위한 꼼수"

추석에도 노조 반발 탓 승인 취소중간에 낀 소비자들만 혼란 커져지자체 "양측 입장달라 결정 난감"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마트 의무휴업일을 놓고 노사 간 벌이던 갈등이 곧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연됐다. 휴업일을 명절 당일(25일)로 바꾸려는 마트측과 기존 날짜를 고수하려는 노동조합 사이에 낀 지자체의 고민만 깊어지고 있다.대형마트 3사가 회원으로 있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지난달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이달 휴업일을 한시적으로 25일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했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각 지자체는 (준)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월 2회 지정한다. 지자체 사정에 맞게 요일은 달리할 수 있다.마트측은 의무휴업일 변경을 직원들의 '휴식권 보장' 차원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노동자들은 매출 증대를 위한 마트의 '꼼수'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수원시는 협회 요청에 따라 의무휴업일을 기존 8일에서 13일로 바꾸려다가 노동자들이 반발해 철회한 적 있다. 마트측은 당시 명절 당일 휴업을 해 직원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노조는 대목 격인 명절을 앞둔 주말에 휴업을 할 경우 매출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마트의 결정이라고 되받았다. 둘째·넷째 주 수요일을 쉬는 오산시도 최근 휴업일을 기존 22일에서 25일로 바꾸려다 수원시와 마찬가지 이유로 노조 반발에 직면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양측 입장 차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이 연례행사처럼 되풀이 되는 터라 중간에 낀 지자체와 소비자들의 혼란을 부추긴다는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경기도내 한 지자체 관계자는 "매 명절마다 변경을 요구하는 협회 공문이 오고 변경을 희망하는 직원도 있지만, 반대로 기존대로 하길 바라는 노조와 직원들이 있어 함부로 결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대형마트 설 연휴 영업 홍보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들이 의무휴업일을 매출이 적은 설 당일(25일)로 변경하려 해 노사 간 갈등을 빚고 있다. 16일 오후 수원시내 한 대형마트 입구에 설날 당일에는 영업한다는 문구가 붙어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2020-01-16 배재흥

공차코리아, 딸기 신메뉴 4종 새롭게 출시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공차의 얼그레이티와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조합의 시즌 한정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4시간마다 95℃에서 직접 우려내 더욱 향긋한 공차의 프리미엄 얼그레이티에 딸기 슬라이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상큼달콤한 딸기 밀크티에 공차만의 시그니처인 부드럽고 짭조름한 치즈폼, 파인애플과 코코넛의 조화로 기분 좋은 단맛의 피나콜라다, 새콤한 열대과일 향이 가득한 패션후르츠 티 등을 더했다. 여기에 딸기 쥬얼리, 화이트펄, 패션후르츠 과육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 비슷한 시기 출시됐던 공차의 딸기 시즌 메뉴는 '2초에 1잔'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공차는 올해 역시 딸기 슬라이스, 딸기 쥬얼리 등에 공차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가미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공차의 이번 시즌 한정 신메뉴는 '딸기 품은 밀크티',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 '딸기 품은 패션후르츠 티' 4종이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신메뉴 4종은 보기만 해도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메뉴별로 딸기와 각기 다른 궁합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차는 딸기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 신메뉴 구입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 적립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공차 제공

2020-01-16 정의종

"수분크림 가성비 '미샤' 우수"…4시간 후 보습력 제품별로 차이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수분 크림 가운데 미샤 제품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분 크림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보습력과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시험대상 제품은 닥터자르트(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모이스처 크림), 더페이스샵(더테라피 로얄 메이드수분 블렌딩 크림), 마몽드(플로랄 하이드로 크림), 미샤(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비오템(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빌리프(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아이오페(히아루로닉 크림), 이니스프리(아티초크 레이어링 인텐스 크림), 키엘(울트라 훼이셜 크림), CNP(듀얼-밸런스 워터락 모이스트 크림)다.이들 제품의 10㎖당 평균 가격은 7천47원이었다. 이니스프리 제품이 10㎖당 1천467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비오템이 1만800원으로 가장 비싸 최대 7.4배 차이가 났다.수분 크림을 바르고 30분이 지난 뒤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알아보는 보습력 평가에서는 모든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4시간이 지난 뒤 보습력은 차이가 벌어졌다. 더페이스샵·미샤·비오템·아이오페·키엘 등 5개 제품은 4시간이 지난 뒤 보습력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지만 닥터자르트·이니스프리 등 2개 제품은 '양호'하다는 평가에 그쳤다.수분 크림의 핵심 성능인 보습력 측면에서 볼 때 미샤 제품이 4시간 후 보습력이 '매우 우수' 했고 10㎖당 가격도 4천원으로 두 번째로 저렴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감 평가에서는 비오템 제품이 가장 높은 4.12점을 받았고 발림성은 마몽드 제품이 4.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분감은 아이오페(3.62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평가됐고 끈적임은 미샤(3.4점)가, 크림을 바른 후 피부에 남아있는 잔여감은 더페이스샵(3.06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금속과 보존제 등 안전성 시험에서는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020-01-16 연합뉴스

'가평 잣 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내년 1월 오픈

관광연계 융복합형 전통시장 조성문화특화등 다양한 서비스도 추진가평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칭)가평 잣 고을 시장 창업경제타운이 내년 1월 문을 연다.15일 군에 따르면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 문화재 표본 및 정밀발굴조사를 완료하고 8월 공사계약 및 공사원가검토 의뢰 등을 거쳐 같은 해 12월 공사에 착공했다.현재 지하통신선 이설 및 토목 천공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창업경제타운은 연면적 5천43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물 내에는 주차장, 택배사무실, 기계실, 일반음식점, 특산물 판매공간, 1인 창업 및 벤처기업 입주공간 등이 들어서는 지역 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융·복합형 문화관광형 시장이다.사업비는 경기도 핵심도정가치실현 사업공모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43억원을 비롯해 국비, 군비 등 130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또한 가평 잣 고을 시장이 경기도 우수시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돼 도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지난해 바닥공사를 비롯해 특화 거리 및 LED 광장 조성, 포토존 및 청춘 88 열차 푸드박스몰 설치, 전기자동차 운행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장은 현안사업과 더불어 디자인특화 및 고유상품개발,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 문화특화 및 이벤트 운영, 두네토마켓, 협동조합구축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본 사업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지역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가계부담을 덜어주는 신바람 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상인과 소통하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내년 1월 문을 여는 가평 잣 고을 시장 창업경제타운 조감도. /가평군 제공

2020-01-15 김민수

삼성전자, 독보적인 필터 시스템에 AI 기능 더한 무풍에어컨 출시

삼성전자가 독보적인 필터 시스템에 새로운 AI 기능까지 적용한 무풍에어컨을 출시한다.삼성전자는 15일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2020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출시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이중 무풍에어컨 갤러리(스탠드형)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신제품에는 '이지케어'(쉬운 관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패널을 직접 분리해 에어컨 내부 블레이드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했고 열교환기를 동결해 세척하는 기능과 남아있는 습기를 없애는 3단계 자동 청소 건조 기능도 적용됐다.무풍에어컨 갤러리의 제품 하단부 '아트패널'도 업그레이드해 헤링본 패턴을 포함한 9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에는 기존 스탠드형 제품에만 적용됐던 와이드 무풍 냉방을 비롯해 빅스비 기반 음성인식과 모션센서가 추가됐다.와이드 무풍 냉방을 통해 기존 벽걸이 제품 대비 11% 넓어진 무풍 패널로 냉기를 내보낼 수 있다. 팬 크기도 12% 확대돼 빠른 속도로 냉방이 가능하다.또한 모션센서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재실 여부에 따라 제품을 제어할 수 있으며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적용된 인공지능(AI) 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있게 됐다.이재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을 예측하고 패턴을 분석해 불필요한 조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있는 듯 없는듯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신제품도 사용 편리성을 강화했다. 먼저 별도의 장치 없이 필터만으로 99.999%의 집진 효율을 구현, 필터 수명을 최대 2배로 늘린 것이 제품의 주요 특징이다.또 맞춤 청정 기능을 추가해 ▲ 실내 공기 질에 따라 제품 작동을 제안하는 AI 청정 ▲ 사용자가 집에 도착하기 전 미리 기능을 수행하는 웰컴케어 ▲ 실내 공기 질과 조도를 파악해 풍량과 모드를 알아서 맞추는 스마트 모드 등이 적용됐다.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실외기 1대, 스탠드형 1대, 벽걸이형 2대를 설치할 수 있는 홈멀티 모델도 확대 도입한다.2020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출고가 기준 345만∼720만원,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98만∼201만원으로 모두 오는 17일 출시된다. 무풍큐브는 70만∼210만원이며 이날 출시된다.삼성전자는 17일부터 '2020년 무풍에어컨 출시 페스티벌'을 열고 신제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삼성전자 모델들이 2020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를 소개하고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0-01-15 이준석

'노 재팬', 골프용품 시장은 빗겨갔다

지난해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 규제 조치 이후 벌어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은 골프용품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서천범)가 14일 발표한 통계청의 골프용품 수출입 자료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일본에서 수입한 골프용품은 2억1천670만달러로 전년(2억3천10만달러) 보다 5.8%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는 자동차, 맥주, 해외여행에서 거셌던 '노 재팬' 열기와 비교 조차 힘든 미미한 감소세다. 세부적으로 일본제 골프클럽 수입은 2018년 2억1천10만달러에서 지난해 1억9천410만달러로 7.6% 줄었다. 반면 샤프트 등 골프채 부품 수입은 이 기간 1천460만달러에서 1천520만달러로 증가했다. 골프공 수입도 410만달러에서 600만달러로 껑충 뛰었다.반면 한국 골프용품의 일본 수출 감소는 영향이 컸다. 2018년 430만달러어치가 일본에 팔려나갔던 국산 골프채는 작년에 40만달러어치만 수출됐다. 10분의 1로 쪼그라든 셈이다.골프공의 일본 수출도 280만달러에서 250만달러로 줄었고, 샤프트 등 골프채 부품 역시 160만달러에서 120만달러로 감소했다. 다만 골프용 가방이나 신발 등 기타 골프용품은 지난 2018년 270만달러에서 지난해 500만달러로 46% 늘었다.이처럼 일본제 골프용품 수입이 거의 줄어들지 않는 것은 국내 골프계에 국산보다 일본산이 좋다는 인식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으로 연구소 측은 분석했다. 서천범 소장은 "국내 골퍼들의 일제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데다, 일본 제품을 대체할 국산품이 거의 없다는 사실 때문에 골프용품에서는 일제 불매 운동이 힘을 얻기 어렵다"면서 "하루빨리 국산 골프용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0-01-14 김종찬

5년전으로 뒷걸음질 친 '인천북항 물동량'

항만공사 작년 819만7174t 기록1년전보다 2.3%↓… 2014년 수준건설경기 침체 원유 등 줄어든 탓지난해 인천 북항 물동량이 5년 전 수준으로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북항 물동량은 819만7천174t(잠정치)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839만3천632t과 비교해 2.3% 줄어든 것으로, 2014년(819만7천985t)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표 참조인천항만공사는 북항의 주요 화물인 목재와 철재, 원유 등이 일제히 줄면서 물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지난해 1~11월까지 벌크 형태로 처리된 인천항 목재 화물(원목·목재·목탄·코르크)은 120만1천94t으로, 전년 동기 161만1천215t보다 25.4%나 감소했다.국내 건설 경기 침체로 목재 수요가 급감하면서 수입되는 목재의 양도 줄었다는 게 인천항만공사의 설명이다.벌크 형태로 들어오던 목재가 최근 현지에서 가공돼 컨테이너에 실려 운반되는 것도 북항의 목재 화물이 줄어든 원인으로 꼽힌다.철재 화물을 주로 처리하는 동국제강 고철부두와 북항 현대제철 부두 물동량도 235만5천767t에서 218만1천854t으로 7.4% 줄었다.인천항만공사는 철재 화물이 감소한 것도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보고 있다. 또 지난해 1~11월 원유, 석유, 석유 정제품, 석유 가스 물동량은 4천620만2천182t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인천항만공사는 북항 화물 감소세를 내버려두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각종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북항에서 처리하는 벌크 화물을 늘리기 위해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꾸리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자문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항만 운영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컨테이너 화물 유치에 중점을 뒀지만, 올해부터는 벌크 화물 물동량을 늘리는 데도 힘을 쏟을 것"이라며 "다양한 마케팅으로 벌크 물동량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목재와 철재, 원유 등을 처리하는 인천 북항의 지난해 물동량이 최저치를 기록해 관계당국이 각종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은 정박한 배를 찾아보기 힘든 북항 일대. /경인일보DB

2020-01-14 김주엽

강화 순무 '장병식탁' 오른다

국방부, 군납품목으로 최종 지정장·위·간에 좋아 기력 회복 효과연간 생산 2500t 안정판로 확보도시 백화점·마켓에 상설매장도인천 강화군의 대표 특산물인 순무 김치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면서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인천 강화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순무 김치'가 국방부 군납 품목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강화군은 지난해 상반기 서류심사와 설명회 통과, 2019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품목 선정에 이어 하반기 현장심사와 시험 급식 등 모든 관문을 통과해 군납 품목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설명했다.순무는 소장과 대장, 위와 간 등에 좋고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려시대 향약집성방과 조선시대 동의보감 등엔 오래 먹으면 장수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록도 있다.현재 특허청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도 등록돼 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 가공한 특산물에 지역명을 상표 등록해 그 명칭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다.순무는 강화군에서 120ha 연간 약 2천500t이 생산된다. 주로 김치로 가공해 판매하는데, 판로 확보에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많았다.강화군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순무 김치가 군납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해 3월 군·민간 전문가와 평가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국방부 설명회에 참석해 순무 김치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강화군은 이번 순무김치 군납 품목 지정으로 지역 내 연간 순무 생산량의 절반 수준인 1천250t이 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유천호 강화군수는 "순무 김치 군납 품목 지정은 순무의 안정적 판로 확보 면에서 큰 성과"라며 "전국의 군 장병들에게 강화 순무를 홍보할 좋은 기회"라고 했다. 이어 "올해 유명백화점 등 도시 대형매장에 강화 농산물 상설매장을 곧 개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2020-01-14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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