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임태모)와 척추·관절 일산21세기병원(병원장·고광원)은 22일 병원 4층 세미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료 협약식에는 임태모 사장과 박상인 상임이사 등 공사 임직원, 일산21세기병원은 고광원 병원장,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 의료진 20여명이 참석 했다.

협약에 따라 일산21세기병원은 공사 직원 및 회원들의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동참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임 사장은 "일산21세기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일산21세기병원은 활발한 진료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는등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 잘하는 척추·관절 병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