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는 유학생과 결혼이민자, 산업연수생 등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우리말을 가르치는 한국어교육원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서정대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3일 개원식을 열고 페루,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우리말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원에서는 한국어 교육 전문가가 1년 과정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한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