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인천시 교육의원 선거 제1선거구(남구·중구·옹진군)에 출마한 배상만(사진) 후보가 자신의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로 표심 공략에 나서 눈길. 배 후보는 '좋은 교육, 행복한 학교'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배워 상받으면 만세!'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를 홍보물에 삽입,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 배 후보는 남구, 중구, 옹진군의 교육도우미로서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시키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삼행시에 담은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