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워도 사랑해' 이동하가 변호사 자격 박탈 위기 속에서 이성열에 주먹을 날렸다.
1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정인우(한혜린 분)가 변부식(이동하 분)에 목표가 누구인지를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표(이성열 분)는 변부식에 김 대표(박정우 분)에 맞서 대항하자며 손을 내밀었고, 정인우는 두 사람의 맞잡은 손을 즉각 김 대표에 보고했다.
아울러 정인우는 동생 정인정(윤지유 분)을 통해 홍석표가 김행자(송옥숙 분)와 계약한 사실을 간파했고, 이들의 '더마 화장품'이 시제품을 거쳐 홍보 단계에 있다는 사실도 알아차렸다.
정인우는 변부식을 찾아가 "목표가 홍석표냐. 김대표냐?"고 따져 물었고, 변부식은 "처음엔 잘 먹고 잘 사는 것. 그 다음은 내 목표를 이루게 할 사람이 보였다"라며 홍석표를 언급했다.
변부식은 "변호사 되려고 하루에 세 시간도 못 잤다. 편의점에서 일하고 쪽잠 자가면서 그렇게 변호사가 됐다"며 "그게 내 전부인데, 자기들 입맛에 안 맞는다고 내 전부를 가져간다"며 변호사 박탈 위기에 두려움을 호소했다.
정인우는 "결국 목표가 김 대표다. 내가 도와준다"며 호언장담했고, 정인우는 김 대표를 만나러 가던 중 녹음기를 조작하다 발각돼 위기에 직면했다.
아울러 변부식 역시 변호사협회로부터 변호사 정지 1년을 선고받았고, 해당 관계자는 변부식에 "홍석표 대표 측근인 최 변호사가 적극 변호해 이 정도로 그쳤다. 박탈 당할 뻔 했다"며 위로했다.
변부식은 즉각 홍석표를 찾아갔고, 그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주먹을 날려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한다.
1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정인우(한혜린 분)가 변부식(이동하 분)에 목표가 누구인지를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표(이성열 분)는 변부식에 김 대표(박정우 분)에 맞서 대항하자며 손을 내밀었고, 정인우는 두 사람의 맞잡은 손을 즉각 김 대표에 보고했다.
아울러 정인우는 동생 정인정(윤지유 분)을 통해 홍석표가 김행자(송옥숙 분)와 계약한 사실을 간파했고, 이들의 '더마 화장품'이 시제품을 거쳐 홍보 단계에 있다는 사실도 알아차렸다.
정인우는 변부식을 찾아가 "목표가 홍석표냐. 김대표냐?"고 따져 물었고, 변부식은 "처음엔 잘 먹고 잘 사는 것. 그 다음은 내 목표를 이루게 할 사람이 보였다"라며 홍석표를 언급했다.
변부식은 "변호사 되려고 하루에 세 시간도 못 잤다. 편의점에서 일하고 쪽잠 자가면서 그렇게 변호사가 됐다"며 "그게 내 전부인데, 자기들 입맛에 안 맞는다고 내 전부를 가져간다"며 변호사 박탈 위기에 두려움을 호소했다.
정인우는 "결국 목표가 김 대표다. 내가 도와준다"며 호언장담했고, 정인우는 김 대표를 만나러 가던 중 녹음기를 조작하다 발각돼 위기에 직면했다.
아울러 변부식 역시 변호사협회로부터 변호사 정지 1년을 선고받았고, 해당 관계자는 변부식에 "홍석표 대표 측근인 최 변호사가 적극 변호해 이 정도로 그쳤다. 박탈 당할 뻔 했다"며 위로했다.
변부식은 즉각 홍석표를 찾아갔고, 그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주먹을 날려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