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가 올해 상반기 소방안전 분야 전문 자격증 취득자를 대거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방안전 분야에서는 위험물이나 특수 소방장비 등을 취급할 수 있는 전문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서정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행된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 시험에서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 30명이 합격했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특정 소방대상물을 취급하려면 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시험이 매우 까다로워 합격률이 평균 40%를 밑돌고 있다. 그만큼 자격증 취득자가 귀해 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소방분야 취업이 상당히 유리하다.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에서는 위험물안전관리자 자격증 시험에서도 6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법정 위험물은 국가공인 자격증인 이 자격증 보유자만이 취급할 수 있어 위험물로 지정된 물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에서는 반드시 위험물안전관리자를 고용해야 한다.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는 전문 자격증 취득 외에도 소방공무원 양성으로도 유명하다. 올해 시행된 소방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에서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은 소방 전문 인력이 되는 지름길이나 다름없다"며 "서정대가 소방 전문 인력 양성소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은 전문 자격증 취득 교육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소방안전 분야에서는 위험물이나 특수 소방장비 등을 취급할 수 있는 전문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서정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행된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 시험에서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 30명이 합격했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특정 소방대상물을 취급하려면 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시험이 매우 까다로워 합격률이 평균 40%를 밑돌고 있다. 그만큼 자격증 취득자가 귀해 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소방분야 취업이 상당히 유리하다.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에서는 위험물안전관리자 자격증 시험에서도 6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법정 위험물은 국가공인 자격증인 이 자격증 보유자만이 취급할 수 있어 위험물로 지정된 물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에서는 반드시 위험물안전관리자를 고용해야 한다.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는 전문 자격증 취득 외에도 소방공무원 양성으로도 유명하다. 올해 시행된 소방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에서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은 소방 전문 인력이 되는 지름길이나 다름없다"며 "서정대가 소방 전문 인력 양성소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은 전문 자격증 취득 교육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