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가 고교생을 위한 방과 후 수업으로 항공승무원 교육을 진행한다.
서정대 항공관광과는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의정부·양주지역 고교생을 초청, 항공승무원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및 글로벌 매너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마련됐으며 항공승무원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대 항공관광과는 201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수도권 특급호텔 취업자만 60명을 배출하며 호텔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항공승무원 양성을 위해 보잉777 실물 캐빈을 본떠 제작한 캐빈실습실과 대한항공과 연동된 예약실습실을 설치하고 승무원교육 강화에 나섰다.
학생들은 국가자격검정장으로 쓰이는 호텔식음료실습실과 호텔 프론트·객실 실습실, 어학실습실 등 최고시설의 실습실을 활용한 고강도 실무교육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사, 여행안내사 등 국가자격증과 국제항공예약, 바리스타, 어학능력 자격증을 취득하며 스펙을 쌓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항공관광과 학생들은 관련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각종 기능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항공승무원 특강은 고교생뿐 아니라 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대 항공관광과는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의정부·양주지역 고교생을 초청, 항공승무원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및 글로벌 매너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마련됐으며 항공승무원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대 항공관광과는 201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수도권 특급호텔 취업자만 60명을 배출하며 호텔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항공승무원 양성을 위해 보잉777 실물 캐빈을 본떠 제작한 캐빈실습실과 대한항공과 연동된 예약실습실을 설치하고 승무원교육 강화에 나섰다.
학생들은 국가자격검정장으로 쓰이는 호텔식음료실습실과 호텔 프론트·객실 실습실, 어학실습실 등 최고시설의 실습실을 활용한 고강도 실무교육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사, 여행안내사 등 국가자격증과 국제항공예약, 바리스타, 어학능력 자격증을 취득하며 스펙을 쌓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항공관광과 학생들은 관련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각종 기능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항공승무원 특강은 고교생뿐 아니라 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