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이 독립영화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던 경험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러브게임에서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 출연 배우 고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준은 "예전에 연기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영상으로 저를 찍어봤다. 제 모습을 찍고 드라마, 영화처럼 컷을 다 나눠봤다"며 독립영화 촬영 경험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연출을 하지 않았을까 한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고준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준은 "제가 어떻게 해야겠다기 보다는 다른 배우들 도움을 주고 싶어서 만든 영화다. 운이 좋아서 가게 됐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러브게임에서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 출연 배우 고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준은 "예전에 연기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영상으로 저를 찍어봤다. 제 모습을 찍고 드라마, 영화처럼 컷을 다 나눠봤다"며 독립영화 촬영 경험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연출을 하지 않았을까 한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고준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준은 "제가 어떻게 해야겠다기 보다는 다른 배우들 도움을 주고 싶어서 만든 영화다. 운이 좋아서 가게 됐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