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원지검 등 지역 두루 활약

김동희(50·34기·사진)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장검사가 다음달 3일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로 부임한다.
광주 출신인 그는 광주 전남여고와 한양대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서 처음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서부지검, 인천지검에서 근무한 뒤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창원지검 부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