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권용오 인천시 교육의원(제2선거구, 서구·동구)후보는 20일 첫 선거활동에 나서며 "직접 시민들을 만나보니 교육의원 선거에 대해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 권 후보는 "2선거구 후보 중 유일하게 동구 출인으로서 먼저 동구에서 표밭을 다진 후 서구에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이라며 "일단 주민들과 가깝게 지내기 위해 시장과 아파트단지를 돌고 있다"고 설명.
한편 의사 출신인 권 후보는 "교육계의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외부 인사가 필요하다"며 "교육계 내부에서 전체를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지만 공정하게 이끌 수 있는 견제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
권용오 교육의원 후보 시민 무관심 고충토로
입력 2010-05-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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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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