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3 시청률이 심상치 않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슈퍼스타k3'는 전날 방송에서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지상파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누르고 1위를 지켰다.
이에 비해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도전자'는 4.3%, SBS '기적의 오디션'은 4.2%에 그쳤다.
이날 슈펴스타k3는 만삭의 도전자 전성진, 제2의 조권을 꿈꾸는유나킴, 아이유의 음색을 연상시키는 경지애 등이 호평을 받았다.
전선진 유나킴 경지애 등은 27일 각종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라 다시한번 '슈퍼스타K3'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박석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