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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새 대표회장에 유순임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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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회장 백주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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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회장 고흥식 목사 |
세성협은 지난 4일 종로구 이화동 세계성령중앙협의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25대 대표회장으로 유순임 목사를 선출하고 상임회장으로 백주석(포도원교회) 목사, 고흥식(수원영통영락교회)목사, 손현보(세계로교회)목사를 인준하였다.
신임 대표회장 유순임 목사는 "어머니의 품은 누구에게나 안식처가 되듯 한국교회가 사회적 약자를 품어서 재생하는 모태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1907년 길선주 목사의 부성적 성령운동을 이어 21세기는 한국교회와 사회속에서 분출되는 제반 문제를 치유하는 모성적 성령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하였다.
이사장 안준배 목사는 "18대 대통령 박근혜 정부가 민생을 살려내는데에 역점을 둔 것처럼 세계성신클럽 성령운동 사반세기 역사속에서 최초로 여성 대표회장의 등장은 각계 각층을 보듬고 소통하며 치유하고 회복하는 성령운동의 새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유순임 목사는 한국여교역자목회연구원 원장, 예장 열린총회 증경총회장, 대한민국어머니기도협의회 총재, 반석침례교회 원로목사이며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상임회장, 2010천만인성령대회 상임대회장을 역임하였고 제5회 성령의 사람이 받는 메달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