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의 홍보의 백미라고도 손꼽을만한 SNS의 Band에 는 26일부터 유승우 의원관련 자료로 하루 수백여건이 넘는 정보가 넘실되고있다.

비실명과 실명이 공개되고있는SNS임에도 불구하고 사진까지 첨부된 Band 에는 푸00."어제부터 유의원님 바쁘시네요,전국 유명인사 되시고요"박모비례대표 후보님 검색어 8위네요,신00.는 "이런양반이 경기도 공천위원장입니다 이런걸 특검해야쥐"그양반 조후보를 세월호 선장비유하고 주권수호시민들에게 경거 망동운운 하더니 결국 패가망신 뻣으셨네요"박00는" 제자식보기가 x팔리네요"등 수백여통이 비방으로 얼룩져 

반면 또다른 Band 에서는 김후보를 에게 용기를 내라며 안00는"개념치 말고 열심히..송00."차라리 잘된일이다 유의원의 개인적인일로 치자".김00는 "중요한한 시기에 어쩌면 좋을까?걱정의 글도 올라오고있다.

시민김모(38)씨는  하루종일 유승우 의원을 비방한 글로 가득차 고 선장을 잃어버린 후보들로새누리당후보자들을 표현한 문구가  원색적으로 실려 있어  얼마 남지 않은선거를 앞두고  비방전이난무해 정책 선거는 물건너간듯 싶다"고 한마디 

이천/심재호·서인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