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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00일의 썸머' 포스터
 

조셉 고든 레빗X주이 디샤넬 주연의 멜로 영화 '500일의 썸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500일의 썸머'가 방영됐다.

'500일의 썸머'는 자신의 인생을 바꿀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 청년 톰(조셉 고든 레빗 분)이 누군가의 여자이기를 거부하는 썸머(주이 디샤넬 분)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썸머는 톰을 사랑과 우정 사이 속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톰은 썸머를 운명적 여인이라고 생각해 적극 구애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어메이징 메리' 연출을 맡은 마크 웹 감독 작품이다.

 

영화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썸머는 톰과 헤어질수밖에 없었다", "썸머가 결혼한 남자는 자신이 읽고있는 책의 내용을 묻는 ,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관심을 보인 사람이었지", "연애 초짜와 앞으로 연애할 사람들에게 과감히 추천할 수 있는 영화"라고 호평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