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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창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컬투쇼' 이창민이 입담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유노윤호, 이창민, 이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민은 "얼마 전 탈색을 하고 공항을 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창민은 "얼마 전에 와칸다 여권 케이스를 샀다"며 "심지어 머리를 이러고 있으니까 공항에서 계속 영어로 물어봤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창민은 "한국사람이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방송 말이 "와칸다 포에버"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