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내분비외과 전문의가 회원이고 2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2002년도에 한차례 열렸다.
소의영 교수는 "아시아 각국의 내분비외과 의사가 모이는 국제행사를 한국에서 유치하게 돼 기쁘다"며 "2016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6차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 위원장은 현재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신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