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범식에는 김경협, 설훈, 김상희 국회의원, 서영석 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복지조합은 지난 2013년 7월 4일 발기인 대회 개최 이후 1년 4개월 만에 법적 기준인 500명과 출자금 1억원을 넘어 조합원 516명에 1억38만6천원을 달성한 상태다.
또 조합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을 통하여 인간다운 의료 복지 시스템을 만들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이루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의료복지조합은 2015년 (가칭)건강카페를 설립해 조합원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협동조합 정착을 이루고, 그 다음해부터는 순차적으로 검진센터, 요양병원, 종합병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천/전상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