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농업분야 키워 지역경제 살린다

공재광 시장·김인식 시의장
채소가공업체 ‘미래원’ 방문
농업인 의견 시정 반영키로

민웅기·김종호 기자

발행일 2015-10-23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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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6 미래원 방문2
이원묵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과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공재광 평택시장(왼쪽부터)이 미래원(주) 관계자로부터 회사에서 가공 및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인식 시의회 의장이 관내 농업분야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공 시장과 김 의장은 최근 이원묵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등 관내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미래원(주)를 방문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도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공 시장과 김 의장은 “새싹채소를 가공해 다양한 샐러드 형태의 먹거리를 스타벅스 등 대형 유통시장에 납품하는 채소 가공업체가 관내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며 “미래원(주)도 향후 더 많은 연구와 판로개척 등을 통해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들은 관내 농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도농복합도시인 평택은 산업 경제분야 못지 않게 농업 또한 활성화가 이뤄져야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에 관련된 회사들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이같은 간담회와 건의 등을 통해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들은 “평택을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에게 선진 농업 가공을 실현하고 있는 미래원(주)를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원(주)는 새싹채소를 생산하고 가공해 유통함으로써 연매출 20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순수 농업회사 법인이다. 2015년도에는 GAP시설 보완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6천400만원을 투자해 저장 및 예냉 시설 등을 보완, 품질관리원으로부터 GAP인증을 완료하기도 했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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