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송도] 송도국제도시 브리핑

홍현기 기자

발행일 2015-12-07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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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진입교량 공모 5곳 명칭 선정

인천 송도국제도시 진입 교량 5곳의 이름이 바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교량에 대한 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송도 1교-캠퍼스타운교 ▲송도 2교-컨벤시아교 ▲송도 3교-아트센터교 ▲송도 4교-바이오교 ▲송도 5교-하버교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작은 공무원, 전문 교수 등으로 별도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에 걸친 심사와 시민 여론조사를 반영해 결정됐다.

선정된 명칭은 인천 연수구 지명위원회에 안건 이 산정될 전망이며, 인천시와 국가 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 후 고시될 예정이다.

송도 교량 명칭 변경이 추진되는 이유는 다리 이름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지 못하고 방문객의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현재 송도 진입 교량은 동쪽부터 송도5교, 송도4교, 송도1교, 송도2교, 송도3교로 이름 지어졌다. 준공 순서대로 번호가 이름에 붙여져, 다리 이름에 들어가는 숫자 배열의 일관성도 없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내년이면 명칭 심사위원회와 지명위원회를 거쳐 새 명칭이 고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송도 진입교량이 상징성 있는 이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뉴욕주립대, ICT 창업교육프로그램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세계은행과 함께 개발도상국 경제발전을 위한 ICT 분야 창업교육인 ETHOS(Entrepreneurial Talents’ House of Opportunities and Support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불가리아,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알제리, 방글라데시 등 7개국 80팀이 지원했다. 세계은행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전문가들은 직접 인터뷰 등 심사를 거쳐 스타트업 30팀을 선발했다.

ETHOS 프로그램은 세계은행이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구상부터 투자유치 비즈니스 제안 등 실질적인 사업방법을 교육한다.

지난해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ETHOS 프로그램은 실제 회사의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지난 ETHOS 프로그램 참여 회사인 토피카(Topica)는 올해 3월 미화 7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윈디(Wiindi)는 아시아 혁신 투자자, 스타트업(창업기업), 전문가 등이 모이는 창업 경진대회 ‘에셜론(Echelon)’에서 상위 10위 스타트업으로 선택됐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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