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따스한 사랑 마음의 위로

인천논현 하나님의교회서 '글·사진전'… 3월20일까지

황성규 기자

발행일 2016-01-29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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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作 '어머니의 이름으로'. /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우리 어머니' 글·사진전이 오는 3월 20일까지 인천논현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린다.

인천논현 하나님의교회는 본관 4층에 특설전시장을 마련하고, 이곳을 152점의 글·사진·소품들로 채웠다. 전시관에는 시인 문병란·김초혜·허형만·박효석·도종환·김용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 문인의 글을 비롯해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과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사진 등도 함께 전시된다.

이 밖에도 어머니와의 애틋한 사연이 깃든 각각의 소장품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은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 아래 '엄마', '그녀', '다시, 엄마', '그래도 괜찮다',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등 총 5개의 테마관으로 나뉜다. 각 테마관에서는 시·수필·칼럼 등의 글을 비롯해 사진, 추억의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종교를 떠나 '어머니'라는 보편적인 정서를 통해 관람객들의 감정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전시의 순기능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경제불황 등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 어머니' 전시를 통해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고,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료 무료. 관람 시간 :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문의 : (032)468-6813.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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