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홍보대사 위촉1
탤런트 이병욱씨와 조억동 시장이 홍보대사 위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 조억동 시장은 지난 4일 오후 집무실에서 광주시의 위상 제고 및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가수 우연이 씨와 탤런트 이병욱 씨를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광주 오포읍 신현리에 거주하는 우연이 씨는 지난 2001년 트로트앨범 '남자인데'로 데뷔 후 '우연히', '당신만', '그 남자' 등을 히트시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탄벌동에 거주하는 이병욱 씨는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드라마 '정도전', '당신의 여자',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으며, 광주시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모임 '골드문'을 이끌고 기부 활동으로 광주시와 인연을 맺게 됐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