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노인을 위한 실버극장 '추억극장 미림'(이하 미림극장)이 이달부터 8월까지 매월 3번째 주 토요일에 '지구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미림극장이 공동 주관하는 이 상영회는 교류가 많지 않은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영화 상영회다.

상영작은 '헬로 뉴욕'(5월 21일), '우리들의 6월'(6월 18일), '마리아 산체스를 찾아서'(7월 16일), '약속의 길'(8월 20일) 등 총 4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림극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2)764-6920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