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무서운이야기3 백승빈 감독 \"기존 공포영화와 달리 SF적인 느낌 강하다\"](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605/2016052401001558200087771.jpg)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곡, 김선, 백승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 6월 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