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읍 도곡리에 건립예정인 양평 종합운동장이 지난달 28일 착공했다.
양평종합운동장(양평읍 도곡리 산 63-1번지 일원)은 164,077㎡ 부지에 "공인육상경기장과 로드레이스코스 및 경보경기규칙"에 의한 제3종 경기장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할 수 있는 6,300석의 관람석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를 위해 지난 6월 입찰절차를 지난17일 공사를 개찰하여 적격심사를 완료한 후 한양산업개발(주)과 계약하고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한 것이다.
종합운동장은 각종 중첩규제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1만 양평군민에게 양질의 체육복지시설을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되며 부대시설로 잔디광장, 휴게시설, 주차장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항상 쉴 수 있고 머물 수 있는 도시생활공원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또한 태양광, 도시가스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단계건설로 인한 운동장 건립공사비를 절감하여 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군 담당자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 추진된 종합운동장이 착공되어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공사를 추진하면서 공정, 안전, 품질관리 등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종합운동장(양평읍 도곡리 산 63-1번지 일원)은 164,077㎡ 부지에 "공인육상경기장과 로드레이스코스 및 경보경기규칙"에 의한 제3종 경기장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할 수 있는 6,300석의 관람석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를 위해 지난 6월 입찰절차를 지난17일 공사를 개찰하여 적격심사를 완료한 후 한양산업개발(주)과 계약하고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한 것이다.
종합운동장은 각종 중첩규제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1만 양평군민에게 양질의 체육복지시설을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되며 부대시설로 잔디광장, 휴게시설, 주차장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항상 쉴 수 있고 머물 수 있는 도시생활공원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또한 태양광, 도시가스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단계건설로 인한 운동장 건립공사비를 절감하여 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군 담당자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 추진된 종합운동장이 착공되어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공사를 추진하면서 공정, 안전, 품질관리 등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