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섭 의원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 후보로 정유섭(부평구갑·사진) 국회의원 1명만 단독 등록했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회가 6~7일 시당위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정유섭 의원 1명만 신청서를 냈다. 이에 따라 정유섭 의원은 오는 12일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서 시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될 예정이다. 시당위원장 임기는 1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정유섭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주로 해양수산부와 건설교통부에서 근무했으며 국립해양조사원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