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사무소 안재욱, 프로불참러 조세호와 드디어 만났다… "내 결혼식 불참해서 유명해져"

2017013001001861100090911.jpg
천국사무소 안재욱 조세호 /SBS '내 생애 단 하나의 기억-천국사무소' 방송 캡처

'천국사무소' 안재욱과 조세호가 드디어 만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내 생애 단 하나의 기억-천국사무소'(이하 '천국사무소')에는 안재욱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과한 설정이 아닌가 싶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생애 가장 소중했던 기억이 무엇인지, 맞이하게 될 내일, 지금 순간 오늘 이 찰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출연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천국사무소 말단 서기로 조세호를 본 안재욱은 "여기서 만나네"라고 능청스레 말했고, 조세호는 "저를 아시느냐"고 천연덕스럽게 연기했다.

안재욱은 "내 결혼식 때 안 와서 유명해지지 않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국사무소'는 가상의 공간에서 스타의 인생을 돌아보며 단 하나의 기억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판타지 예능이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강효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