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국내외 봉사 370회 넘겨

20170222_강릉 환경정화활동_02

지난해 영국 여왕이 수여하는 자원봉사상을 수상하며 봉사활동의 새장을 열어 가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올들어서도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해들어 국내외에서 실시한 봉사활동이 370회를 넘겼다.

이달에는 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대구·청주·동해·여수 등 전국 각지에서 긴급 제설작업, 농어촌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호주·페루·영국·대만·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환경보호활동을 비롯한 이웃돕기 물품지원, 제설작업, 헌혈운동, 스포츠대회 서포터스 등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영하 40도를 밑도는 몽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폭설과 혹한 속에서 가축들의 출산 준비로 힘겨운 축산 농가를 돕고자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농목축경공업부)를 방문해 1천200켤레의 목축용 장갑을 지원했다.

식품농업경공업부는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관심과 정성으로 화합해준 교회측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이윤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