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유휴공간 29곳 개방

아트센터 등에 카페·연습실 꾸며

소모임·비영리 단체 누구나 이용
다목적홀 1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문화예술회관인 부평아트센터와 부평생활문화센터, 부평구립도서관 등의 유휴공간 29곳을 카페·전시관·연습실 등으로 꾸며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방되는 공간은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세미나실·스튜디오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다목적홀·모임방·커뮤니티 카페·프로그램실·오픈스페이스·연습실·영상편집실·문화아지트 ▲부개도서관 다목적실·문화아지트(소회의실) ▲삼산도서관 다목적홀·문화아지트(카페테리아) ▲청천도서관 다목적실·문화아지트(나눔방) ▲부평기적의도서관 어울림·문화아지트(우렁각시방) ▲갈산도서관 문화아지트(세미나실) ▲부개어린이도서관 문화아지트(이야기보따리방) 등이다.

이들 공간은 정해진 대관 기간동안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소모임과 비영리 단체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종교적·정치적·영리 목적을 위한 활동을 하는 용도로는 이용이 제한된다.



사용을 원하면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와 부평구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김성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