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코와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격돌한다.
AS모나코와 유벤투스는 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모나코의 홈 구장인 프랑스 스타데 루이스Ⅱ 스타디움에서 4강 1차전을 벌인다.
13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모나코에서는 제2의 앙리로 주목받고 있는 98년생 골잡이 킬리앙 음바페가 키 플레이어다. 유벤투스 파울로 디발라와의 골잡이 대결이 관심을 끈다.
이탈리아 세리에A와 프랑스 리그1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양팀의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주목 받고 있다.
모나코는 프랑스 리그1에서 34경기 동안 95득점을 몰아쳤다. 경기당 평균 2.8골에 달한다. 35경기에서 104득점을 한 바르셀로나에 이어 유럽리그 전체 2위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모나코보다 공격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바르셀로나를 한 골도 내주지 않고 격침 시킨 탄탄한 수비와 조직력이 강점이다.
많은 전문가들과 축구 팬들이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결승 맞대결을 예상하는 가운데, 모나코가 홈에서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모나코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는 SBS스포츠와 SPOTV를 통해 중계된다.
AS모나코와 유벤투스는 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모나코의 홈 구장인 프랑스 스타데 루이스Ⅱ 스타디움에서 4강 1차전을 벌인다.
13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모나코에서는 제2의 앙리로 주목받고 있는 98년생 골잡이 킬리앙 음바페가 키 플레이어다. 유벤투스 파울로 디발라와의 골잡이 대결이 관심을 끈다.
이탈리아 세리에A와 프랑스 리그1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양팀의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주목 받고 있다.
모나코는 프랑스 리그1에서 34경기 동안 95득점을 몰아쳤다. 경기당 평균 2.8골에 달한다. 35경기에서 104득점을 한 바르셀로나에 이어 유럽리그 전체 2위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모나코보다 공격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바르셀로나를 한 골도 내주지 않고 격침 시킨 탄탄한 수비와 조직력이 강점이다.
많은 전문가들과 축구 팬들이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결승 맞대결을 예상하는 가운데, 모나코가 홈에서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모나코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는 SBS스포츠와 SPOTV를 통해 중계된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