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민간인 프로파일러가 됐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0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하완승(권상우 분), 홍준오(이원근 분)와 특별수사팀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속옷 절도 사건을 신고했던 고주연이 얼굴이 테이프에 감긴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되자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유설옥은 TV뉴스를 통해 고주현이 사망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유설옥은 하완승을 만나 "범인 잡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하완승은 거절했다.
유설옥은 홍준오가 제안한 민간인 전문가 수사참여 시범사업 프로젝트를 고민했다. 유설옥은 심리학 박사라는 거짓 이력이 마음에 걸렸으나 일단 해 보기로 결심했다.
홍준호는 하완승이 있는 서동서로 자원을 해 강력 7팀, 일명 특별수사팀에 합류했다. 유설옥도 민간인 프로파일러로 특별수사팀의 일원이 됐다.
그런 가운데 우성하(박병은 분)은 고주연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또 하나의 특별 수사팀을 꾸릴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0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하완승(권상우 분), 홍준오(이원근 분)와 특별수사팀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속옷 절도 사건을 신고했던 고주연이 얼굴이 테이프에 감긴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되자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유설옥은 TV뉴스를 통해 고주현이 사망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유설옥은 하완승을 만나 "범인 잡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하완승은 거절했다.
유설옥은 홍준오가 제안한 민간인 전문가 수사참여 시범사업 프로젝트를 고민했다. 유설옥은 심리학 박사라는 거짓 이력이 마음에 걸렸으나 일단 해 보기로 결심했다.
홍준호는 하완승이 있는 서동서로 자원을 해 강력 7팀, 일명 특별수사팀에 합류했다. 유설옥도 민간인 프로파일러로 특별수사팀의 일원이 됐다.
그런 가운데 우성하(박병은 분)은 고주연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또 하나의 특별 수사팀을 꾸릴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