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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

걸그룹 러블리즈가 첫 1위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는 16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금, 우리' 1위했어요"라고 알렸다.

앞서 러블리즈는 이날 SBS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지금, 우리'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데뷔 약 2년 6개월 만의 첫 1위에 러블리즈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러블리즈는 "항상 넘치는 사랑 주시는 러블리너스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값진 상 받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쭉! 함께해요"라며 "대기실은 울음바다. 러블리너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하거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1위를 기념하고 있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