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01000463200022001.jpg
해피투게더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자이언트핑크가 이름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활동명에 대해 "제가 (키와 덩치가) 커서 자이언트라고 붙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좋아하는 컬러인 블랙으로 하고 싶었는데 남자같아서 핑크로 했다"고 설명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저는 자이언트를 덩치라고 생각했는데 몇몇 분들이 다른 곳을 상상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