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교(총장·정영선)가 대학 인재상의 핵심역량인 인성을 강화하고 학생의 평생진로개발역량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학생역량인증센터를 총장 직속기구로 개편, 설립한 뒤 학생역량관리 및 평가인증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이를 통해 올해 2학기부터는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체계적인 진로 및 경력개발 로드맵을 구성, 학생의 평생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이력관리시스템 연동을 통해 인성을 중시하는 학생역량 강화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2학기부터 열리는 5L 마일리지제도 사업은 오산 엘리트 인증제도다. 5L이란 5가지 L을 의미함과 동시에 '오산 엘리트'의 줄임말이다.
5L(Language, Leadership, Learning, License, Local service)은 각각 대학 인재상의 핵심인 지성(至誠), 창조(創造), 협력(協力)과 인성(人性)에 해당하는 다양한 비교, 이력, 경력, 학습활동이 점수화돼 포함된다.
따라서 학생이 5L 영역활동에 참여하면 차등 된 마일리지를 부여받는 한편 학생역량평가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또 학기 말 5L 마일리지 적립 우수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장학금도 받게 된다.
지난해 4월 학생역량인증센터를 총장 직속기구로 개편, 설립한 뒤 학생역량관리 및 평가인증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이를 통해 올해 2학기부터는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체계적인 진로 및 경력개발 로드맵을 구성, 학생의 평생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이력관리시스템 연동을 통해 인성을 중시하는 학생역량 강화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2학기부터 열리는 5L 마일리지제도 사업은 오산 엘리트 인증제도다. 5L이란 5가지 L을 의미함과 동시에 '오산 엘리트'의 줄임말이다.
5L(Language, Leadership, Learning, License, Local service)은 각각 대학 인재상의 핵심인 지성(至誠), 창조(創造), 협력(協力)과 인성(人性)에 해당하는 다양한 비교, 이력, 경력, 학습활동이 점수화돼 포함된다.
따라서 학생이 5L 영역활동에 참여하면 차등 된 마일리지를 부여받는 한편 학생역량평가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또 학기 말 5L 마일리지 적립 우수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장학금도 받게 된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