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김민재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미림·연출 유호진) 28회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가 이지훈(김민재 분)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재는 이지훈에게 "미안하다. 처음부터 사실대로 얘기 못해서"라며 "내 상황을 사람들이 믿어줄지 몰랐다. 너무 내 생각과는 다르게 살고 있어서 다 내 탓인 줄 알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남들처럼 살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사는지 몰랐다. 여기 와서 너희들과 살면서 처음으로 외롭단 생각이 안 들더라. 나한텐 다들 가족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현재는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외롭게 해서, 이렇게 미안하다고 해서 미안하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지훈은 그런 유현재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후 유현재는 잠든 이지훈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살뜰히 챙겼다.
1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미림·연출 유호진) 28회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가 이지훈(김민재 분)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재는 이지훈에게 "미안하다. 처음부터 사실대로 얘기 못해서"라며 "내 상황을 사람들이 믿어줄지 몰랐다. 너무 내 생각과는 다르게 살고 있어서 다 내 탓인 줄 알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남들처럼 살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사는지 몰랐다. 여기 와서 너희들과 살면서 처음으로 외롭단 생각이 안 들더라. 나한텐 다들 가족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현재는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외롭게 해서, 이렇게 미안하다고 해서 미안하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지훈은 그런 유현재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후 유현재는 잠든 이지훈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살뜰히 챙겼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