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가 노사의 원활한 소통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노사 협의 기구에 기업인, 근로자뿐 아니라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등 기구를 확대, 개편한다.
서구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천광역시 서구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25일 입법 예고 중이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구는 기존의 노사정협의회에 서구 주민 참여를 보장해 노사민정협의회로 확대해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노사관계 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노사관계·고용·경제 문제에 관한 학식과 견해가 풍부한 사람을 주민 대표 위원으로 위촉하게 된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인천 서구, 노사민정협의회 개편
입력 2017-07-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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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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