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 점검으로 인한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피파온라인3는 27일 오후 2시까지 정기점검에 이어 오후 2시 35분~3시 35분 임시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모바일 챌린지 초기화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 오후 4시 35분까지 점검시간이 연장됐다.
이후 챌린지 경기 추가 작업으로 인해 오후 5시까지 점검이 연장됐으며, 오후 4시 45분에는 오후 6시까지 점검을 연장한다고 추가 공지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후 5시 54분에는 오후 7시까지 점검을 연장한다고 또 다시 공지했다.
피파온라인3 측은 "점검 연장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코멘트를 덧붙였으나 5번의 점검시간 연장, 총 5시간 지연에 유저들은 홈페이지 커뮤니티-광장을 통해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