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성대학교(총장·권민희)는 지난 1~5일 안양 9동 소재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성대 사회봉사단 및 건축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연성대 현인순 사회봉사단장은 " 앞으로도 연성대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성대 사회봉사단은 매년 여름 방학기간을 이용해 관내 빈곤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