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JK가 '쇼미6'에 출연한 매니악, 우원재, 마샬을 응원했다.
타이거JK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척수염 이후 약없이 거동도 불편했던 지난 10년이 이 친구들에게 더 끌리게 된 이유일수도.. 우울증때문에 힘들어하는 원재와 블랙나인, black tears 를 흘리는 매니악 그리고 자신이 게이란걸 숨기지않고 솔직하게 음악하고 싶다는 마샬... love to these homies and you 앞으로 더 멋진곡들로 많은 이들에게 힘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무대 연습을 하는 우원재, 마샬, 비지와 그 모습을 지켜보는 매니악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거JK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으십니다", "정말 응원해요 프로듀서 중에 제일 멋져요", "힙합의 이유! 파이팅 우원재 모두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거JK-Bizzy팀 우원재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1차 공연에서 '또'(Feat. 마샬)를 열창해 자메즈를 꺾고 TOP6에 합류했다.
매니악은 'Killin it (feat. 쿤타, Babylon)' 무대를 꾸몄지만 주노플로에게 아쉽게 패해 탈락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타이거JK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척수염 이후 약없이 거동도 불편했던 지난 10년이 이 친구들에게 더 끌리게 된 이유일수도.. 우울증때문에 힘들어하는 원재와 블랙나인, black tears 를 흘리는 매니악 그리고 자신이 게이란걸 숨기지않고 솔직하게 음악하고 싶다는 마샬... love to these homies and you 앞으로 더 멋진곡들로 많은 이들에게 힘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무대 연습을 하는 우원재, 마샬, 비지와 그 모습을 지켜보는 매니악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거JK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으십니다", "정말 응원해요 프로듀서 중에 제일 멋져요", "힙합의 이유! 파이팅 우원재 모두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거JK-Bizzy팀 우원재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1차 공연에서 '또'(Feat. 마샬)를 열창해 자메즈를 꺾고 TOP6에 합류했다.
매니악은 'Killin it (feat. 쿤타, Babylon)' 무대를 꾸몄지만 주노플로에게 아쉽게 패해 탈락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