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16일 2학기 중간평가 기간을 맞이해 종합정보관 앞에서 '총장님과 함께하는 A+ 간식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정영선 총장을 비롯한 정수아 도서관장 등 학내 구성원들이 참석해 '중간평가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재학생 350여 명에게 빵과 음료수를 나눠줬다.
정 총장은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마다 간식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대면하는 등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다양화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2012년부터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 시험 때마다 시험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 연인원 1천500여 명에게 간식을 제공해 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정영선 총장을 비롯한 정수아 도서관장 등 학내 구성원들이 참석해 '중간평가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재학생 350여 명에게 빵과 음료수를 나눠줬다.
정 총장은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마다 간식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대면하는 등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다양화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2012년부터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 시험 때마다 시험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 연인원 1천500여 명에게 간식을 제공해 왔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