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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장·홍섬범)는 지난 10일 강원도 양구 제4 땅굴을 안보현장견학을 했다.

이어 자총 안산시지회 회원 40여 명은 양구군 생태관광협회(회장·김창해)가 직접 지은 농산물로 김치를 담근 뒤에 점심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41박스를 가져오며 추가로 택배 주문을 하기도 했다.

자총 안산지회 홍성범 회장은 이날 안보견학과 봉사활동을 벌인 회원들에게 양구 된장을 특별선물로 마련, 회원들에게 나눠줬다.

안산/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