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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폐지 수집 어르신 20명에게 안전조끼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는 야간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형광물질이 부착된 조끼를 마련했다.

또 작업용 장갑도 함께 전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웃는 검단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