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원장·박찬웅)은 2019학년도 브릿지(Bridge)전형 신입생을 선발키로 하고, 다음달 16~20일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릿지 전형은 영재교육 경험이 없는 일반 학생들에게 6개월 동안 온라인 과제, 관찰 수업 및 캠프 등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천대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장기관찰 전형이다.
이를 위해 입학 설명회를 다음달 14일 대학 비전타워 영상문화관에서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경기 소재 초등학교 4·5·6학년으로 각 학년별 20~40명 내외(1~2개반 구성), 모두 100명 내외(5반 구성)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5월까지 온라인 과제를 수행해 면접대상자를 뽑아 6월 16일 면접을 실시해 최종 관찰수업대상자를 선정한다.
관찰수업은 6월부터 9월까지 하고, 8월 8~10일 관찰캠프(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를 통해 우수학생을 내년도 신입생으로 선발한다.
브릿지전형 이수생 전원에게는 올해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초등 및 중등 심화과정 신입생 선발 지원자격을 준다.
전년도 기준 이수생 중 약 30%가 이 전형을 통해 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했다.
박 원장은 "일반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브릿지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숨겨져 있는 과학영재들을 발굴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 전형은 영재교육 경험이 없는 일반 학생들에게 6개월 동안 온라인 과제, 관찰 수업 및 캠프 등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천대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장기관찰 전형이다.
이를 위해 입학 설명회를 다음달 14일 대학 비전타워 영상문화관에서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경기 소재 초등학교 4·5·6학년으로 각 학년별 20~40명 내외(1~2개반 구성), 모두 100명 내외(5반 구성)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5월까지 온라인 과제를 수행해 면접대상자를 뽑아 6월 16일 면접을 실시해 최종 관찰수업대상자를 선정한다.
관찰수업은 6월부터 9월까지 하고, 8월 8~10일 관찰캠프(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를 통해 우수학생을 내년도 신입생으로 선발한다.
브릿지전형 이수생 전원에게는 올해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초등 및 중등 심화과정 신입생 선발 지원자격을 준다.
전년도 기준 이수생 중 약 30%가 이 전형을 통해 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했다.
박 원장은 "일반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브릿지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숨겨져 있는 과학영재들을 발굴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